창13:18 아브람은 천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나무 근처에 가서
거주하며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아브람은 천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한 곳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순례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아브람은 이주하며 살았는데 마지막 머문 곳은 헤브론이었습니다.
헤브론의 뜻은 교통입니다.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천막을 산 결과는 교통입니다.
하나님과 수많은 교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곳에 머물기만 하고, 아는 길로만 다닌다면 그분과 교통이 별로 없을 것이고
기념이 될 만한 것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천막을 치며 그분을 따라 이주하는 삶을 살았다면
그분과 많은 교통이 있었을 것이고 기념할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아들의 교통안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정의 마지막 종착지도 교통입니다.
오늘도 그분과 교통안에 살기 원합니다.
첫댓글 아멘!
오늘도 헤브론의 교통 안에 머물기를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