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발일 의아침이밝앗다.
9시에랭로이와만나 저녁용?새벽용? 을준비하고
10시에둘리님과 실수로 한정거장더간 시시콜콜님을 태우고
경부만남의광장으로출발햇읍니다
마이콜님은 세분의미희미시??들과함께 입이귀에걸려나타나시고^&^
스위스러버님과 또다른 세분의미인들도모습을보이셨어요
저또한 세분의 소녀?들과나타났지요 (음 다들 만만찬군)
다시기흥 휴계소에서사랑스러운 몽실님이 통닭님을반겨주시는사이두팀이
더합류했어요
즐거운 산책님과 야생화님 또몄분계시지만 닭x의용량초과로
전부기억이안남니다.참고로 닭은 두번이상봐야아뒤를기억함(닭어록발췌)
조금있으니 마이콜님이 20인분의냉녹차를쏘시고 통닭은 그틈에
써빙하며 자기가 산것처럼 생색만냄
가비스님과 스쿠바님이 같이합류하셔서 본격적인 여행이시작돼엇읍니다
청원인터체인지에서만나기로하고 앞서거니뒤서거니하며즐거운여행..
별다른 체증없이도착하엿고 톨게이트에서코메디발생]
줄이 제일조금 잇는쪽으로 진입시도하는데 갑자기통제하며 뒤돌아
보지도않고들어가버리는 여수금원 진짜인정사정없더라.
가비스님이 양보해주셔서 간신히 요금내고 진입
슬슬배는고파오고해서 물래방아있는 오두막집에서 보리비빔밥과
황태해장국으로점심해결 그중에한분이더도착햇죠 간첩이라는
아이디의 미인이얘요 이상8팀은 물어물어 보은 정모지에도착햇고요
여기서잠시한말씀드리겄음니다
(*앞으로 우리정모나 공식행사때는 차뒷유리에 어떤표식이있었으면
좋겠읍니다 몰르는곳을찾아가는데 우리팀의마크가줄줄이보이면 얼마나
든든하며 서로양보하며 즐겁게갈수있겠읍니까*)
이점 깊이고려하시어 주시길 운영진여러분께 감히한말씀드립니다.
기념 촬영도하고 어느덧 저녁식사시간, 얼굴을 알든 모여앉아
같이이야기하며 화재에서로동참하며, 식사를하고 (삼계탕 정말 괜찮았음)
대청마루에앉아서 담소하고 홍볼님 (언제나 젠틀하시군요)
도착하셔서본격적인 자기소개시간 을가졌읍니다.
딱 한명 안하신분이있지요 (아마 가 자로시작하는데 잘모르겠음)
일 제일 열심히하신 여자횐님이십니다 .항상하시는데 어젠 더열심히
하시다가 약간의실수를하셨죠 성격좋은 여자회님한분에게 쓰레기셰례를
퍼부었죠 여기서한말씀더하겠읍니다.
우리모임의 성격상 자발적 참여고 하지만 누군가가일할때 앉아서다들
자기의 궁근증만 해결하시는데열중하시는데 절대그러면 안돼겟죠
앞으로는 서로서로 자기가잇던곳은 자기가치웁시다
(그리고 남자횐님중에한분은 말을조금 놓고하시는분이계시던데
이곳은 그런곳이아니랍니다 모두가 지위고하 신분의차이 가없는
오프라인이랍니다 오전에도 약간오버하시던데 조금자제해주셧으면
합니다.)
11시가돼어 각팀별주제회의가잇었고 1시쯤에는 주최측에서준비한
약간의 음료가제공되었읍니다 역시통닭은 자다가벌떡일더나
음료를 탐닉하고 새벽 다섯시까지 마이님,가비스님,더꾼짱,코코볼,
허여사님 등등과함께 여명이 터올때잠을청햇죠.이렇게보은의 하루가끝나
는줄알앗으나역시통닭가는곳에 시시한마무리는없더라(인생자체가머피임)
잠을청한지5분쯤됐을까? 갑자기소나기가퍼붓더군요 물에빠진 두마리의
생곰(더꾼짱)과생닭은 빈자리찾아두리번두리번거리고
겨우 대청뒷쪽에서 눈을붙이고 잠을청햇읍니다
아침이되어 서둘러인사하고 찝찝한몸을 씻으러 유성으로 출발
저 더꾼짱,코코볼,스쿠바님,미나리,가비스,마이,랭로이,둘리,시콜,
마이코,밝게빛남,0007,망고스텐님등 과온천을하고
유명한 청주해장국집에가서 (마이콜 마지막까지 총잡이되다)
냉면 과 해장국 등으로 마지막 을 해결하고 해산하엿읍니다
해장국집을 가르쳐주신 허여사님께또한번감사드리고 이상으로
통닭눈으로본 보은정모를 마칠라햇는데 또 이작것들이사람을
못살게하고 이번 화요일 에 강남 태국벙개를 개최한다는것이었읍니다.
정말 에너자이저 들아닙니까 그리고 그시간에 (6시)바람돌님집에서
커피마시고 다시나가서 아웃백에서 만찬?까지(8시) (0007 대포마졌음)
지금생각나는것하나만더요(지송)
모포를 나눌때 2인1조라말씀드렸는데 아줌마횐님들은 무슨사은품
인줄알고 하나만더하나만더하시더군요,그러면 서약간우리가곤란해
하자 어디서 아줌마를 이길려고해 그러시는게넘넘 귀여웟어요 ^&^
아줌마 사랑해요~~~~~~~~~~~~^&^.
이상 진짜로 마치겠읍니다.
2002.7.15
서울 종로 에서 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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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눈으로본 보은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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