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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흥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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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윤회 공책 멸치를 다듬으며...
장윤자 추천 0 조회 65 11.09.06 10: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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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
    어머니 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머니 항상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11.09.07 08:53

    감사합니다^^*

  • 11.09.06 16:03

    공감이 됩니다. 왜 우리는 세월이 지나야 그 사랑이 느껴지는지, 그래도 우리는 어머니가 살아계시니 더 잘합시다, 흐흐흐

  • 작성자 11.09.07 08:54

    그러게요... 마음하고 행동하고 좀 일치가 되면 좋겠는데...^^*

  • 11.09.06 21:01

    사랑하는 벗씨... 여기 이렇게 적어 놓으면 내가 어떻게 맨정신으로 읽을 수 있겠어요? 눈물이 앞을 가리지... ... ... 히히.

  • 작성자 11.09.07 08:55

    어머~~ 읽다가 정신줄 놓아도 되어요^^*

  • 11.09.07 09:05

    마늘까기~~채소다듬기~~~시장보기,,,,,,울아부지 돌아가시고 젤 아쉬웠던것들,,,,,,받은것만 머리에 박혀있네요 ㅠ ㅠ

  • 작성자 11.09.08 10:27

    단우님은 아부지께 받은 것을 이웃에 많이 베풀잖아여~~ 아부지로부터 교육 잘 받으셨어요. 추석쇠고 봐여^^*

  • 11.09.07 14:51

    엄마의 사랑이 구구절절이 담겨 가슴이 울컥....어제 잠시 들어와서 제목만 봤을 때는 이런 사연인줄 짐작도 못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곁에 계셔서 그대는 행복하겠수. 개학 임박해서 만나뵈러 간 우리 부모님의 집은 허허롭기만 하더이다. 부지리 찾아뵙기요. 그것만으로도 효도임다요

  • 작성자 11.09.08 10:29

    게으른 딸년이라 자주 찾아뵙지도 않으면서 예전 같지않은 모습을 보는거이 적응이 안되서 마음이 많이 쓰려요^^* 감사합니다.

  • 11.09.08 10:17

    이렇게 사소한 이야기로 이렇게 감동적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당신은 도데체 누구십니까?
    이건 글 재주가 아니고 감성인격의 묘수인가 봅니다.
    어쩻거나, 빙그레~ 잠시나마 척박한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9.08 10:31

    이제 조금씩 엄마의 빈자리가 생기기 시작하니... 허전한 마음을 한 번 읊어봤어요. 괜히 제가 우울 모드를 만들었지요? 단우님, 즐거운 추석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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