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들 잘 보내구 계시져??
참~ 오랫만에 글 쓰네여..
매일 들어오긴 했는데 요즘 글 쓰는게 좀 게을러져서..--;
전 근로복지공단 서부지사(신촌)에서 실습 중이에여..
너무나 바쁘구 정신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두 벌써 일주일 밖에 안 남았네여..
참!! 저 핸드폰 수신불량이라서 월요일까지 수리 들어갔습니다.
혹시 저한테 연락 하신 분 지성..
선영 언니~~(구선영) 저한테 저나 안되서
집에까지 전화했다구여??
죄송해여.. 현숙 전화번호 문자루 보냈는데
문자두 안가나부네여.. 016-9310-3750 이에염
벌써 알았겠죠??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습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두 마니 하구
많은 것을 배우구..
일단 사회생활이란게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마니 알았습니다.
아픈만큼 성숙한다구 하죠..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배우게 되는 거죠..
여러분들은 다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얼마전에 준호가 전화왔었는데
병원 상담을 나가 있는 중이라
제대루 통화를 못했어여..
만나자구 하던데.. 정신이 없어서 확실히 대답두 못하구..
여유를 좀 갖구 살아야 할텐데..
그럼 마지막 실습 한주 유종의 미를 거두고
다시 여기 들릴께여!!!
더운 날씨 배탈 조심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