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래 하나님 배우러 왔시요]前북한정치장교 심주일 목사간증 2010-01-19

[죤.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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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 하나님 배우러 왔시요]前북한정치장교 심주일 목사


미국 기독교 신문에서 선정한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으로
8년 연속 선정 된 북한.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북한선교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
부천 창조교회 심주일 목사.
 
그는 김일성정치대학 중등반과 김일성종합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북한군 평양시 방어사령부에서 정치장교로 활동했던
북한의 핵심 관료였다.
그런 그가 어떻게 지금 남한에서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걸까?

북한 장교 시절.. 그는 주체사상의 신봉자로 충성을 맹세했었다.
하지만 공산권의 붕괴를 바라보며 자신의 신념에 대해 갈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무렵... 그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바로 성경과의 만남.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그는 밤마다 한국의 설교 방송을 들으며
신앙을 키웠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할수록 갈급함은 더욱 커져만 갔고...
그는 탈북을 결심했다.

오직 하나님을 알고자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했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그의 사랑은 그칠 줄 몰랐다.

그는 지금 통일을 간절히 기다리며
북한말로 성경 번역을 하고,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일할 인재를 키우고 있다.

북한에 대한 멈출 수 없는 소명으로 오늘도 뜨겁게 하나님의 일을 하는
전 북한정치장교, 부천 창조교회 심주일 목사를 만나본다.

[좋은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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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구름]

심주일목사님의 간증에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정말 이세대에 말씀으로 주의 길을 인도하시는 목사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