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서 층간소음때문에 자꾸 스트레스받거든요
소리가계속나니까 윗집은 주의준다고하는데
임신중이라 호르몬이 원할하지 않아 그런지 자꾸 예민하게 반응하게되요
아는사람은 한60일전에 아기가 태어났는데
아기가 윗집에서나는 쿵쿵거리는 소리에도 놀라서 잠도깨고 한다고하더라구요
층간소음 우리아기도 그럴까봐 걱정되네요
답은 없고~~~~ 지혜로운 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ㅠ_ㅠ
첫댓글 임신중일때 윗집아기 보행기타는소리?에 너무 민감해서 올라갔었어요.. 이해해주며 조심해주더라구요..헌데.. 윗집이 전세전용인지 세입자가 바뀌었죠..이사온날부터 몇일내내 가구끄는소리가 나더니.. 밤 12시에 청소기 부부싸움소리.. 아주..가관이었죠..참다가 밤12시에 올라가서 좀 조용히 해돌라하니. 남자분이 나와서 아주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대요?2년이 지나...서 또 새로운 사람이 왔는데..휴..이번엔 어떨지?
저희 윗집도 집주인이 벌써 3번째나 바꼇써요 저는 아예 첨부터 9시 반쯤 넘어서 쿵쿵거린다거나 시끄러우면 올라갓써요 애기잇고 9시넘으면 다 자는데 소리땜에 애들깨서 운다고 하니 이젠 조용~하네요 대신 오전,오후 9시반이전엔 좀 참는편이예요^^
전 애가 둘이라 조심한다고 해도 시끄럽겠죠? 그래서 명절이나 무슨 날 이럴때 한번씩 음료같은거 사가고 미리 미안하다고 해요. 아랫집도 애 키운다며 이해해주시네요. 여태 분란난 적 없어요
저희는전제가아니라다른분들은2년마다바뀌겠지만저희는안바뀐다는것...2년있다가 양도소득세사라지면 이사갈생각입니다 ㅠ_ㅠ
첫댓글 임신중일때 윗집아기 보행기타는소리?에 너무 민감해서 올라갔었어요.. 이해해주며 조심해주더라구요..
헌데.. 윗집이 전세전용인지 세입자가 바뀌었죠..
이사온날부터 몇일내내 가구끄는소리가 나더니.. 밤 12시에 청소기 부부싸움소리.. 아주..가관이었죠..
참다가 밤12시에 올라가서 좀 조용히 해돌라하니. 남자분이 나와서 아주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대요?
2년이 지나...서 또 새로운 사람이 왔는데..휴..이번엔 어떨지?
저희 윗집도 집주인이 벌써 3번째나 바꼇써요 저는 아예 첨부터 9시 반쯤 넘어서 쿵쿵거린다거나 시끄러우면 올라갓써요 애기잇고 9시넘으면 다 자는데 소리땜에 애들깨서 운다고 하니 이젠 조용~하네요 대신 오전,오후 9시반이전엔 좀 참는편이예요^^
전 애가 둘이라 조심한다고 해도 시끄럽겠죠? 그래서 명절이나 무슨 날 이럴때 한번씩 음료같은거 사가고 미리 미안하다고 해요. 아랫집도 애 키운다며 이해해주시네요. 여태 분란난 적 없어요
저희는전제가아니라다른분들은2년마다바뀌겠지만저희는안바뀐다는것...
2년있다가 양도소득세사라지면 이사갈생각입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