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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용인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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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 바람에 흐르는 마음 |
감독 | 최석영 |
극중배역 | 20대 남여 대학생, 50대 남자교수 |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 | 진행중 |
캐스팅 진행상황 | 진행중 |
촬영기간 | 10.14-10.18 중 4회차 |
출연료 | 협의 |
모집인원 | 4 |
모집성별 | 남자,여자 |
담당자 | 연출 최석영 |
전화 | -- |
이메일 | vipcsy@nate.com |
모집 마감일 | 2016-10-03 |
용인대학교 졸업영화_바람에 흐르는 마음 배우분들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20대 청춘을 보내면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이 말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열등감이었다.
나보다 앞서 있는 사람을 보며 질투를 하고 나 자신을 힘들게 할 때도 있었지만, 남과의 비교는 부질없다는 걸 깨달았다.
‘다시 오지 않을 이 청춘을 즐기자’ 라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시놉시스
대학교 사진과 4학년 연석, 원준, 유나는 영월로 조 과제를 하러 온다. 같은 과 선배 연석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는 원준은 연석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시처럼 들린다. 토닥거리며 하루를 보내는 세 사람의 하루는 길기만 하다.
등장인물
연석 (남자, 27세)
훈훈한 외모에, 프로급의 사진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맞는 말만 하는 스타일이라 독특한 사고방식을 하는 원준에게는
조금 재수 없게 느껴진다. 말 한 마디를 해도 진지하게 하는 스타일이다.
‘아무리 멋진 찰나의 순간을 담는다 해도 대상에 대한 이해와 감정 없이는 멋진 사진이 될 수 없다’는 사진 철학을 가지고 있다.
170대 초중반의 키. 깊이 있는 눈매를 가지고 있다.
원준 (남자, 25세)
같은 과 선배인 연석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다. 연석이 무슨 말을 하던,
무슨 행동을 하던 피해의식을 갖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과도한 개성으로 사진과에 왔지만 오히려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이다.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사진은 안 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사진을 매우 좋아하지만....
역동적인 것, 화려한 것의 순간을 포착하는 것을 좋아한다.
유나 (여자, 25세)
수수한 느낌의 얼굴을 갖고 있다. 직설적인 말투를 갖고 있다.
털털한 성격. 가끔 욱하는 면이 있지만 사랑스럽다. 톡톡 튀는 스타일.
교수 (남자, 58세)
냉철하지만 인자한 이미지의 사진학과 교수.
흰머리가 많은 중발의 머리스타일, 청바지, 자켓을 입는 스타일이다.
부리부리한 눈매에 눈가 주름이 많으며 뿔테안경을 쓴다.
나이가 지긋해 보이지만 생기 있는 느낌의 남성이다.
174cm의 키에 슬림한 몸, 차분한 말씨를 사용한다.
원준의 경우 4회차, 경기.서울.강원도영월
유나, 연석 2-3회차, 경기.서울.강원도 영월
교수님은 1회차 , 경기.서울 예상입니다.
학기 중이라 휴대전화 연락보다는 메일로 포트폴리오 및 연기영상 참고할 것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함께 얘기하면서 같이 배워가실 분들도 환영입니다 .
메일 보내주시면 진행사항, 페이, 미팅일정, 시나리오 관련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촬영 전에 미팅 및 리딩 할 시간 있으신 분들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연출 최석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