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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금지곡
https://youtu.be/NoVFZjLgfi8
5월이 끝자락에
와 있네요.
바쁘기는 했어도
바쁨보다는
보람이 더 많았던
5월!
만발한 장미향기에
취해행복했던
오월을
떠나보냅니다~
행사가
많았든
5월 한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푸르른 6월에도
더건강
더행복
더 많이 웃고
더기쁜일 많은
6월한달 되세요
감사합니다.
윤광호 드림
💕 💜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뜨거운 감자, 65세 정년연장
→ 2017년 '정년 60세 의무화' 6년 만에 삼성,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 노조, ‘65세 정년’ 요구.
기업들은 필요성엔 공감,
그러나 인건비 부담과 청년 고용 등을 이유로 '의무화'에는 난색.(매경)
♢‘정년 65세 연장’ 찬반 논란
♢정부, 고령화시대 해법 제시
♢강제보다 자발적 참여 검토
♢65세 이상 年 48만명씩 급증
♢노인 부양비도 2022년 17兆
♢청년 실업 등 세대갈등 우려
2. 日은 70세, 獨은 67세 정년 추진
→ 佛노동계는 연급 받는 시기 늦어 진다,
‘정년 연장 반대’.
美·英은 아예 각 1986년, 2011년에 정년제 폐지.
자율에 맞겨.(매경)
3. 도박 본전은 필요경비 아니다... 돈잃고 세금내고
→ 법원, 돈 잃었더라도 소득세 내야.
해외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총 21만 달러를 카드 결제하고 총 19만 달러(2억)의 수입을 올려 손실이 났지만 그 19만 달러를 기타소득으로 판단, 종합소득세 내야 한다 판결.(한경)
4. 기로에 선 e커머스... 주요 8개 업체 누적 결손금 합계 10조
→ △쿠팡 5조 9824억 △컬리 2조645억원
△티몬 1조2644억원 △위메프 6576억원
△SSG닷컴 2898억원 △야놀자 2367억원
△메쉬코리아 1773억원 △버킷플레이스 981억원 순.
코로나 특수도 사라져 온라인 침투율도 0.1%P 증가에 그쳐.(한경)
▼ 기로에 선 e커머스... 주요 8개 업체 누적 결손금 합계 10조
5. 40대 출산, 10년 새 43% 급증
→ 20~30대 산모 감소와 대비.
지난 10년간 전체 출산 건수는 42.3% 줄었지만 40대 분만은 43.3% 증가.
전체 분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2%에서 8.0%로 배이상 올라.(경향)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8명 ‘역대 최저’
♢40대 산모의 분만은 43% 이상 급증
6. 초고령사회 원조 일본의 선택, ‘외국인 요양보호사’
→ 현재 일본엔 외국인 요양보호사 총 4만 806명.
반면 한국은 주로 중국동포인 '간병인'에게 의존.
말은 통하지만 숙련도가 떨어지는 중국 동포만 쓰기보다는 전문인력을 들여올 필요있다는 현장 여론.(매경)
7. 전세사기에 이어 ‘역전세 대란’?
→ 전세가 급등기에 계약한 전세, 이후 전세가 내리면서 집주인이 차액 내주어야 할 ‘역전세’ 최근 6개월 4만 6821건.
위험가구 전국 100만호 추산.
역전세 발생 상위 20위 지역, 서울 강남, 송파 등 서울과 수도권 도시가 대부분.(세계)
1939년 동아일보에 실린 전세사기 사건 기사.
월세로 얻은 집이 자기 집인 것처럼 속여서 전세를 내주는 방식으로 보증금을 10여 차례 편취한 사건이다.
지금은 ‘傳貰’라고 한자로 표기하지만 당시엔 ‘全貰’라고 쓴 게 눈에 띈다.
세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전세자금 대출이 이젠 모든 전세 관련 문제의 주범으로 거론되고 있다. 뉴스1
8. 북한강 최상류에 살던 수달이 수은 중독?
→ 지난해 2월 강원도 화천에서 구조되어 폐사한 수달 부검해 보니 ‘수은 중독’.
화천의 파로호는 청정한 곳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는 국내 호수·강 중에서도 수은 오염이 가장 심각한 곳으로 꼽혀.
하류 팔당호보다도 5배.
북한 지역에 유입 추정.(중앙)
9. 코로나 임시 선별검사소 중단
→ 6월 1일부터 코로나 위기 경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이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7일간의 격리 의무 역시 없어지고 ‘5일 격리’ 권고로 변경.(경향)
썰렁한 임시선별검사소
10. 굳은살이 ‘배겼다’(x) vs ‘박였다’(o)
→ 원형 ‘박이다’는 버릇이 배이다는 의미도 있어 '주말마다 등산하는 버릇이 몸에 박였다(o)'로 써야 한다.
‘애시당초’(x)도 흔히 쓰는 틀린 말로 ‘애당초’(o)나 ‘애초’(o)가 맞는 말이다.(뉴스1, 자주 틀리는 우리말)
☆간추린 뉴스☆
● 오늘 5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립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간호법을 재상정할 방침이지만, 재의결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본회의에는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윤관석, 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도 보고될 예정입니다.
● 고위직 간부 자녀의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선관위가 오늘 긴급회의를 열고 개혁 방안을 마련합니다. 자체 전수 조사에서 고위 간부 자녀 외에 4~5급 공무원 여러 명의 자녀 채용이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한이 오래전부터 예고했던 정찰위성 발사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북한이 끝내 정찰위성 발사를 강행하면 그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연이틀 백여 발의 드론과 미사일을 퍼부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40여 기의 드론과 미사일을 격추했지만,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습니다. 대반격이 임박한 우크라이나의 준비태세를 흔들려는 의도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디폴트 시한을 8일 앞두고 타결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이 합의안에 불만을 나타내면서 소관 상임위에서부터 반대표를 던질 거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지난주 금요일, 우리나라 대표 반도체주 삼성전자 주가가 1년 2개월 만에 7만 원을 넘어서며 7만 전자로 복귀했습니다. 챗GPT 같은 인공지능 산업이 주목을 받으면서, 미국 반도체 공급업체 엔비디아의 주가가 오른 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 지난 22일 태풍 마와르 영향으로 폐쇄됐던 미국 괌 공항이 일주일 만에 운행을 재개하면서, 우리 관광객들도 처음으로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언제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몰라 불안감에 떨어야 했던 관광객들은 우리 공항에 착륙하자마자 박수를 치며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습니다.
● 최근 전세 사기 우려가 커지면서 올해 아파트를 제외한 연립과 다세대 등의 매매와 전세 거래량이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에서 4월까지 서울 지역의 빌라와 단독주택 매매거래량은 약 6,800건으로 지난해보다 52% 감소했고,같은 기간 전세거래량도 지난해 대비 37%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 '부재중 전화'도 스토킹일까, 여러 법원에서 제각각 판단이 달랐는데, 대법원이 처음으로 29통 '부재중 전화'는 스토킹 범죄가 맞다고 확정판결했습니다. 스토킹처벌법이 없던 예전엔, 전화나 문자로 공포를 유발시켜야만 처벌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킹처벌법 도입과 대법원 확정 판결로, 이제 전화나 문자가 상대에게 도달하기만 해도 처벌할 수 있게 된 겁니다.
● 임금 인상률을 두고 사측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본격 쟁의행위에 나섭니다. 조종사노조는 조합원 1천95명이 참여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2%가 찬성했다며, 다음달 7일 발대식을 열어 쟁의행위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대부분 풀리는 6월부터는 학교 풍경도 달라집니다. 학생들이 확진되면, 지금까지처럼 7일 동안 격리 하지는 않아도 되고, 대신 5일 동안 등교하지 않고 집에 있도록 권고를 받습니다. 이 기간은 결석해도 출석이 인정됩니다.
● 저출생 여파로 어린이집 대기 아동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막상 어린이집 입소는 더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전국을 휩쓸었던 최근 3년 새 민간 어린이집과 가정 어린이집 약 8,000곳이 폐업한 데다가, 엔데믹에 따른 일상 회복과 함께 보육 수요는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 출생아 수가 급격하게 줄면서 문 닫을 위기에 처했던 경남 통영시의 유일한 분만 산부인과가 정부 지원을 받게 돼 정상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덕분에 통영시에 사는 임신부들은 낯선 타지로 원정 출산을 떠날 필요가 없어졌는데요. 하지만 경남 지역 18개 시군 중 절반은 여전히 분만실이 없다고 합니다.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58일 만에 관람객이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개막 두 달도 채 안 돼 목표 관람객 800만 명의 절반 수준을 이미 달성한 건데요. 박람회 자체 매출은 지난 27일 기준 285억 원으로 입장권 판매액만 158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 편의점 창업, 최근엔 20대 젊은 사장님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한 편의점 업체의 경우 신규 점주 가운데 20대 비중이 2020년 7.4%에서 지난해 16.2%로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젊은이들이 편의점 창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투자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 임대보증금 빼고 초기 투자금 2천만 원대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요즘 젊은이들이 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리는 전당포를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놓고 가는 담보물은 휴대폰입니다. 신형 휴대폰 여러 대를 포장 박스째 가져오기도 합니다. 목돈이 없어도 약정을 걸어두고 구매하면 쉽게 소유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해 돈을 빌리는 데 쓰는 것입니다.
● 경기도는 오늘부터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를 수원 광교에서 운행합니다. '똑버스'는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으로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합니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1천450원이고 교통카드 이용시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이 적용됩니다.
● 전기요금 인상안 발표 이후 에어컨보다 상대적으로 전기요금이 적게 드는 선풍기 매출이 200%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평소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도 선풍기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꼽힙니다. 전기 절약을 위해 절전형 멀티탭을 찾는 소비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 정체전선이 연휴 내내 중부에서 남부로 느리게 남하하면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2호 태풍 '마와르'는 대만 남동쪽 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31일쯤 방향을 급격히 틀어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북상하겠고, 이후에도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할 가능성이 큽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바이든-매카시, 부채한도협상 최종 합의…31일 표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96106
미 물가 4%대서 안 떨어진다…월가는 '6월 인상' 베팅(재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95302
한국에 묶인 이란 돈 9.3조 풀어준다…한미 공동추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2959171
중국에 이어 미국까지 한국 반도체 수입 줄였다
https://www.inews24.com/view/1597957
美·中 패권 전쟁 속 떠오르는 日… 속 끓는 K-반도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2923332564163
"머스크, 이번 주 상하이 테슬라 공장 방문"…'탈중국' 엇박자 내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3006223365614
"AI, 아직 버블 아냐"…제레미 시걸, AI發 '빅테크 붐' 예측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306206i
AI로 폭발한 GPU 수요 "美 코로나 때 화장지만큼 구하기 힘들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9062700009
실외 이송로봇 상용화 눈앞…로봇업계, 안전 기준 마련에 분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03253?sid=101
LG전자, VS사업부 가치 할증시 목표주가 상향 가능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3049
삼성D 낙점에 애플 출격 대기…VR 미래는?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89070
로봇이 순식간에…기아 전기차 'EV9' 하루 140대 쏟아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49999?cds=news_media_pc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 "4족 보행 로봇 한국서 본격 생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49872
두산에너빌리티, '인공태양 프로젝트' 공급 가압기 출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2910061357378
포스코인터, 음극재 흑연 장기공급 계약…배터리 가치사슬 완성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884316?cds=news_my
K-배터리 ESS 점유율, 3년새 55%→14% '뚝'…350조 시장 회복 방안은
https://m.sedaily.com/NewsView/29PS3572C7#cb
닭고기 도매가 1년 전보다 30%↑…계란·닭고기 가격 인상 추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12021?sid=101
코스맥스·한국콜마, 하반기 기대감↑…중국 내수회복 수혜
https://m.inews24.com/v/1597916
한미글로벌, 네옴시티 '누적 8만세대 수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8406635614168&mediaCodeNo=257
CFD '주가조작 창구' 오명 벗는다…종목별 잔고도 투명 공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884524?sid=101
尹대통령, 6월 초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국가전략회의 주재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3/05/30/WFBLKGCQ35HVVKO4WU3YEVAH3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