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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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쿠퍼 미국 중부사령관 “이란 드론·미사일 90% 괴멸… 호르무즈 해협 언제든 개방 가능”
에포크타임스 2026.05.15 존 호히(John Haughey)
https://bstaebst.tistory.com/m/55373
- 쿠퍼 중부사령관 “이란 군사력 수십 년 전으로 후퇴”
- 미 해군, 호르무즈 봉쇄 해제 자신… “이란 고속정 40대서 2대로 급감”
➊“이란 미사일 전력 10%만 가동… 지휘부도 와해” ➋이란 핵 프로그램 궤멸… 해군 재건에 최소 10년” ➌정치적 논란 속 “군사적 성과 달성”
미군이 작전 개시 40일 만에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전력 90%를 무력화하고 해군을 사실상 괴멸시켰다고 미 중부사령관이 밝혔다. 이란이 수십 년간 수조 원을 들여 구축한 군사적 자산이 단기간에 와해됐다는 평가다.
쿠퍼 중부사령관(해군 대장)은 14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란의 국력 모든 요소가 현저히 저하됐다”며 “그들이 수십 년간 공들여 쌓아온 것들을 모두 해체했다”고 증언했다. 쿠퍼 사령관은 현재 아라비아해에서 미 항공모함 타격단 2개와 해병대 기동부대가 이란 선박의 페르시아만 출입을 봉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명령만 내려지면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의 손에서 탈취해 즉시 개방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과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때는 보통 20~40척의 이란 고속정을 마주쳤으나, 최근에는 2~3척에 불과하다”며 “상업 항해를 저지할 이란의 군사 능력은 극적으로 약화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