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MI -- Dwyane Wade will remain in Miami on one condition: He wants the Heat to become championship contenders again,
the quicker the better.Otherwise, he might need moving trucks next summer.
웨이드가 espn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09~10시즌 후에 옵트 아웃을 할 수 있는 웨이드의
가장 큰 목표는 팀이 우승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고 그럴 경우 남을 것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네요...과연 마이애미가 웨이드의 요구조건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까요?
첫댓글 요즘 코비의 레이커스, 르브론의 캐벌리어스, 빅3의 셀틱스, 드와잇의 매직을 보면 지지부진한 드웨인의 히트라면 생각할만한 일이겠군요. 근데 어디로 가면 되죠?
클블은 그렇게 르브론을 위해 그렇게 움직이는데 히트는 왜 않 그러죠.. 가도 상관 없다 인가..만약에 옮긴다면.. 미네소타가 어떤지.. 루비오와 알젭으로 우승컨던터??
솔직히 미네소타가 당장 내년에 우승전력을 갖추리라고는 팬인 저조차도 생각하기 힘들고...^^; 대신 어마어마한 샐러리 여유가 있으니 돈은 확실하게 질러줄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야겠네요^^;;
보통 팀들이 우승이 보일만한 전력이 되면 욕심에 갑자기 선수를 사들이더라구요..ㅋㅋ 웨이드가 오면 미네도 좀 질러볼만한 건덕지가 생길듯 ㅎㅎ
웨이드가 미네소타로 온다면 루비오가 미래에도 팀을 떠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질수 있나요?
루비오가 떠나느냐, 떠나지 않느냐를 가리기 이전에 루비오가 정말 리얼인지 증명이 되어야죠.
뭐 단장이 그렇게 루비오를 높게 평가하니.. 루비오를 베티에+브룩스 로도 안 바꾼다잖아요 ㅎㅎ 리그 A급 스윙맨의 가치?? 증명해내겠죠..
미네소타가 돈은 제일많죠 담시즌 끝나고 나면
솔직히 3인방 중에서 유일한 반지 받은 웨이드가 이러면 웃기죠
무슨뜻이죠...?
멜로 브롱 와데 셋중에 와데만 우승하고 파이널 엠비피까지 먹었었다. 뭐 그런뜻인듯
한번 우승에 만족 할까요? 아직 창창한선수인데..계속 우승에 굶주려 있을듯...
머 밥한끼 먹었다고 그담엔 배안고프지 않죠,, 웨이드가 우승한번 했었어도 ,, 벌써 3년이 지났고 당연히 선수라면 계속 우승하고 싶겠죠^^
허 ㅋ 우승한번햇다고 저말한게 웃길정도까진아니죠..
ㅋㅋㅋ 그래서요? 웃기다는 말씀은 좀 심하신듯...그럼 하나 더 얻으면 안댄다는 건가요?
우승을 또 갈구하는게 웃긴다는게 아니라 반지를 가졌으면서 우승을 팀을 떠나려는 핑계로 삼는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뭐 이런 뜻일듯 싶네요...
반지를 얻은 그 후 2년을 부상으로 인해 거의 날린 웨이드에게 다시 한번 우승에 대한 열망이 생긴건 당연한거죠.절대 웃기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은퇴할 때까지 어설픈 팀동료들 뒷바라지 하고 키워가면서(물론 폴만큼은 아니지만...) 플레이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ㅇ-
하나도 안 웃깁니다만.
올시즌 웨이드는 진짜 혼자 고군분투하더군요. 내년에 샐러리 왕창 빠지니까 보쉬만 데려온다면 웨이드도 데뷔해서 우승까지 한 팀인데.. 잔류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상황으로는 놓치겠네요..;; 답답..
이건 떠나겠다는 말과 별 다를게 없는 듯.
후후... 너도 좋은팀 가서 편하게 좀 살아야지;;;
웨이드도 샥과함께한 시즌 말고는 넉넉치 않은 동료들과 고군분투 한걸로 보이는데... 좋은 동료를 만나 우승 컨넥터에... 가고 싶다는게... 욕심은 아니라고 보여지내요...
워낙 우승권팀과 플옵권팀의 격차가 심하니까요 특히 레이커스는 현전력을 3~4년 유지가 가능하니;;; 우승에 욕심이 있는 선수들은 답답할만 하죠 웨이드 마냥 젊을거 같지만 내년이면 29인가요? 전성기인데 우승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겠죠 레이커스가 올해 어떤 모습을 보이냐 따라서 슈퍼스타들이 마이애미,클블,뉴욕 등 한팀에 조인할 가능성도 높아질거 같아요
이렇게 된거 폴과 만나자!!!
웨이드가 떠난다면 고향팀인 시카고가 확률이 가장 높을듯....내년에 FA 한명정도는 지를수 있는 캡룸도 있고, 몇년전부터 계속 가넷,가솔,코비딜의 가장 유력한 팀으로 주목받으면서 나온 이야기가 S급 선수하나만 투입되도 우승을 노려볼만한 재능을 가진 팀이니....
저도 이생각을 해보긴해봤는데 로즈랑 왠지 겹쳐서..리더도 혼선이 될수 있고 로즈중심으로 돌아가는팀이라
로즈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지만...에이스는 필요합니다... 웨이드면 겹쳐보여도 그이상을 해줄꺼라 믿습니다...그리고 웨이드에게 1순위는 히트잔류라고 믿고 있고...차선이 뉴욕아니면 시카고라 생각합니다..
만약 시카고가 웨이드에게 입질을 넣는다면 1번자리는 하인릭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로즈-웨이드 보다는 커크-웨이드가 더욱 강력해 보이구요.
근데 물론 우승이란게 할수록 더 하고 싶은거긴 하지만 우승을 아예 못해본 선수면 모를까 프랜차이즈로 뛰어온 팀에 대한 충성도가 너무 낮은듯.....우승도 해봤고, 노장도 아닌데 프랜차이즈로 뛰어온 팀에 대해 차차 전력이 강화되길 기다려줄 여유도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프랜차이즈 개념이 많이 사라지고 있죠;;; 르브론,보쉬도 마찬가지구 영원한 늑대일 줄 알았던 가넷마저 팀을 옮겼으니까요 심지어 코비도 한 때 트레이드를 요청하지 않았나요 씁쓸한 현실에 밀러같은 선수가 그리워지네요
KG의 경우 미네소타에 계속 묶어두는 것은 너무 가혹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미네소타의 팬이기도 하고 가넷의 팬이기도 하지만 KG를 트레이드 시킨 것은 100%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넷이 팀 옮겼다고 욕하면 진짜 사람아닙니다. 그정도 충성했고, 모든걸 보여줬으면 팬들도 축하하며 떠나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넷이 옮기고 나서 바로 우승하면서도 모든 팬들의 축하를 받은건 그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 했네요. 오히려 가만 있었으면 구단도 웨이드를 잡는것은 걱정을 덜할것이고 웨이드에 대한 관리도 좀 소홀해지겠죠. 2003년 라이벌 르브론(클블)과 카멜로(덴버)에 비해 자신의 공격루트가 손쉽지 않다는걸 알고 있는 영리한 언론 플레이입니다.
그런것 같네요. 옛날에 코비도 전력보강없으면 이적하겠다고 땡깡부린게 강팀이 된게 주요했으니까요.. 하지만 동부에서 컨던터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는 보스턴 클블 올랜도 급으로 팀을 올려놓으라는 얘기라 쉬울지..
이렇게 되면 만약 뉴욕이 다른 슈퍼스타를 영입한 이후 웨이드를 원한다면 웨이드가 흔들릴 가능성도 높겠네요. 물론 지금 하는거 봐서는 2010년까지 커리와 제프리스를 처리하는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뉴욕으로가서 다씨 강팀으로 ㄱㄱ
시카고로 오삼! 로즈와 숨막히는 백코트!! 우후훗 ㅋㅋ
프렌차이즈로 남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샌안토니오
댈러스로.. 제발 -_-
웨이드 댈러스로 오면 정말 쇼킹할듯.
웨이드가 댈러스로 오면;;;; 헐... 생각만해도 가슴이 떨립니다!
올랜도로 와라...
웨이드가 정확히 몇살이죠? 28살인가?
1982년생 한국나이로 28살이죠~
웨이드 시카고로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