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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펌)독일 이민 사용기 (33개월차)
아스팔트정글 추천 1 조회 74 25.02.11 08:4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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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11 08:52

    첫댓글 클리앙 댓글 중---

    양자이론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독일어가 필수겠지요? 혹시 외국회사의 지사들 중에는 사내에서 영여를 쓰는 회사들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영어만 쓰고 살면 어느정도 불편할까요?
    관광객으로 방문했을 때는 영어만 써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지만, 살러 간다면 독일어가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만,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네요. 미국에서 독일로 2~3년 갔다 오신 분들 중에는 독일어를 전혀 못하는 분들도 보긴 했지만, 정말 사는데 큰 불편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비글K
    @양자이론님

    기업들의 it 자회사/브렌치 : 영어씁니다
    it 대기업들 : 영어로 업무 가능
    논it : 독일어가 필요한 경우가 많음
    it도 아니고 베를린도 아님 : 무조건 독일어가 필요한 경우가 많음 (...)

    그리고 베를린은 젊을땐 영어로 살만 한데, 애가 생기거나,
    공무를 본격적으로 (은행, 이민청, 법적인 문제, !!!병원!!! 등) 봐야하거나, 눌러앉을려면 당연히 독일어 해야됩니다

    실제로 저는 이제야 독일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3년 가까이 영어로 친구도 사귀고 일도 하고 쇼핑하고 외식하고 잘 살았죠

    다만 사회에 녹아들려면 당연히... 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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