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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폭우가 지난후에...
무악 산 추천 2 조회 228 22.08.13 19:3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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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3 19:51

    첫댓글 어머나 남쪽지방 고향쪽에는 비가 안 왔나봐요.
    수도권에는 물폭탄 너무 많이 와서 인명까지 안따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픈데 고향소식 반가운 소식 감사 합니다.
    고추가 많이 빨갛게 익어가고
    녹두꼬투리 보니까?
    어릴때 생각이 많이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작성자 22.08.14 08:46

    제가 사는곳엔 해갈에 도움이될
    정도였고요.
    더 남쪽 은 해갈에도 미치지 못하는 적은비가 내렸다 합니다.
    고추농사가 잘 되어서 두번째 수확하여 말려두었지요.
    아직도 익어가는 고추가 주렁주렁
    입니다.
    녹두는 죽을꼻일때 넣으면 좋더라고요.

  • 22.08.14 09:08

    @무악 산 고추농사가 잘되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닭죽 끌일때 녹두 넣어서 끌이면ㅇ보약중에 보약이랍니다,맨드라꽃도 보이고 봉숭아꽃도 보이고
    고향에 간 느낌이 드네요.
    미국 들어갈 준비도 하시고 계시겠네요.

  • 작성자 22.08.14 10:16

    @수선화 예 작년에 닭죽 끓일때 찹살과
    녹두를 넣었더니 너무나
    좋았답니다.
    그래서 올해엔 좀 많이 심었지요.
    여기일이 한산해 지면 다녀올랴고
    합니다.

  • 22.08.13 19:54

    봉선화꽃 참 오랜만에 봅니다....
    어릴적 고모가 손톱에 물들여주던 .....ㅎ
    우리집 담옆에 피였던 봉선화가....생각나네요....

  • 작성자 22.08.14 08:49

    그래요.어렸을적 담장 밑 도톰한곳에서 봉선화가 피었지요.
    꽈리도 익어갔고요.
    그 다정스런 고모님들 모습 저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 22.08.13 20:22

    맞아요 친구도 순천현장에 있는데 비가않와 더워서

  • 작성자 22.08.14 08:50

    남도 지역엔 너무나 적은양이 내려서 해갈에도 도움이 않되었다
    합니다 .

  • 22.08.13 22:07

    무악산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고향에 오셨군요? ㅎ

    백일홍 봉숭아 맨드라미 꽃을보니 어릴적 시골 할머니댁 생각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2.08.14 08:54

    왓..이게 누구신가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고향에 내려온지 2년이 다되어
    갑니다 .
    봉선화 백일홍 맨드래미 우리들과
    어릴적 부터 정이 많이들은 꽃들
    이지요.
    코로나.무더위에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22.08.13 22:40

    저는 어맇때맨드라미꽃을 보면 무서워 했던 기억이 있네요 뻘건게 닭벼슬 같아서 그랬네요 근데요 빨갛게 고추가 익은 모습은 탐스럽고 이뿌죠

  • 작성자 22.08.14 08:58

    맨드래미 꽃모습이 사나운 장닭 벼슬과
    비슷하게 보이지요.
    저도 그런생각을 하였었 읍니다.
    아주 어렸을적 사나운 장닭이 제 등을
    공격하여 할퀴기도 하여서 저도
    장닭을 피해서 마당 한쪽 으로
    슬며시 다니기도 했었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22.08.14 00:15

    시애틀에 사셨나보군요.
    저는 시카고 근교에 살고있는데
    고국이 살기가 좋으신지요,
    저도 역이민 생각중인데 말이죠,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8.14 09:02

    집이 씨애틀입니다.
    정년퇴직하고 들어왔는데 코로나가 심해져서 잘 왕래를 못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에도 교민들이 많이 사시는것 같으네요.
    역이민도 좋고 왕래하면서 사시면
    괜찮을것 같읍니다.
    고맙습니다.

  • 22.08.14 08:29

    고추농사가 잘됬군요
    어릴때의 추억 어린 꽃들에도 사연있고
    고향의 향수가 듬뿍어린글 멋지네요

  • 작성자 22.08.14 09:04

    올해 농사가 잘된것 같읍니다.
    수박이나 참외도 많이 열렸고요.
    옛추억을 더듬으며 재현하고 살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 22.08.14 09:05

    무악 산 선배님 모처럼 고향 내음 물씬 풍기는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성실한 노력으로 잘 정착하신 뒤
    또 이렇게 조국의 고향을 오가시며 활기차게 지내시는 모습이 참 뵙기 좋습니다.
    늘 평안하시길요. ^^

  • 작성자 22.08.14 10:35

    벌써 2년이 다되어가는 세월이
    또 흘러갔네요.
    옛날 처럼 살아보고 싶은데 환경이 많이도 변화되는것 같아요.
    저는 사진찍기를 참 좋아합니다.
    항상 사진찍어볼 대상을 찿아 다니기도 하지요.
    수정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8.14 10:39

    미국에 사시는 분 같읍니다.
    미국 옥수수 엘로우와 화이트 스윗한 맛이 좋아서 다음번에 가져와 심어볼 생각입니다.
    고추가루는 당연 한국산이 빛갈도
    맛도 좋다고 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2.08.15 15:11

    맨드라미꽃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고추 농사 잘 지으셨네요

  • 작성자 22.08.17 18:17

    예 올해엔 모든게 풍년같아요.
    고추도 많이 달리고 꽃들도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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