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원룸 투룸형,옵션 구비 솔밭 동네 500/40만원,공실
조금전에 사무실 문을 열면서 들어오시면서 반지층인데 찾는 사람이
있을까요? 라면 슬며시 들어오시더라구요.
시기가 더위 사람들이 없겠지요?
반지층이라 학생들 2명이 살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그 전에도 국민대 학생들이
거주하다 이사를 가 현재 수리와 청소를 해 놓은 상태라면서 투룸형 국민대 원룸을
내놓고 가셨답니다.
가끔보면 반지층이라고 나오는 투룸형 국민대 원룸을 보면 워낙 형편 없고 습한데도
월세 가격이 만만치 않아 사진도 찍지 않고 둘러만 보고 오는데..
가볼까 말까 망서리다가 의자를 박차고 다녀왔답니다.
예전에도 이 다가구 주택의 다른층 임대가 나와 몇차레 방문했던적이 있어 찾는데는
어렵지 않고 더군다나 이 건물이 특징이 있는것이 정릉동 솔밭 소나무집하면 정릉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집이랍니다.
바로 벽 옅으로 소나무 보호수가 멋지게 있어 눈에 확 들어오는 건물이랍니다.
소개하는 투룸형 국민대 원룸은 반지층이지만 창문들이 모두 지상으로 들어나 있어
그자지 반지층이라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답니다.
층별로 두가구씩 있는데 좌측부분이며 투룸,보일러실,화장실,미니 거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안방은 좀 크고 작은방은 보통 사이즈랍니다.
이 투룸형 국민대 원룸에는 가스렌지,씽크대,드럼세탁기,벽걸이에어컨,냉장고,전자렌지가
구비되어 있어 국민대 학생중 친구와 같이 지내면서 실속있는 투룸형 국민대 원룸을 찾는
분들이라면 적당할것 같네요.
현관문도 번호키로 되어 있고 현재 청소중이라 냉장고 선반들이 외부에 나와 있더라구요.
공실이라 언제든지 입주 가능하며,월세는 500/40만원입니다.
국민대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면 충분히 정문,후문까지 도달할 수 있어 친구와 같이
지낼 투룸형명 국민대 원룸을 찾는 학생들이라면 한번 와 보세요.
가격대비 가성비 괜찮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