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FONT color=#000cff>"Birdman" to re-sign with Nuggets</FONT></STRONG></P>
<P><STRONG>Andersen agrees to a five-year contrac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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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www.denverpost.com/nuggets/ci_12773201">http://www.denverpost.com/nuggets/ci_12773201</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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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articleImage>
<IMG title="" height=600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extras.mnginteractive.com%2Flive%2Fmedia%2Fsite36%2F2009%2F0226%2F20090226__Candersen022609%7Ep1.jpg" width=417 border=0></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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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articleImage>총 5년간 26M인데, 오는 2009~10시즌에는 일단, 3.7M만 받는군요.</SPAN></P>
<P><SPAN class=articleImage>(덴버팬 포럼에 "레오파드"님께서 먼저 올려주셨는데, 샐러리 유동성을 고려해서 첫 시즌에는 조금만 받는 모양입니다ㅠㅠ)</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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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articleImage>앤더슨은 지난 시즌, 평균 2.5블록슛을 기록하며 이 부문 리그 2위에 이름을 올렸고, 평균 6.4득점,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하이인 6.2개의 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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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class=articleImage>마침, 어제가 앤더슨의 생일(78년생)이었는데, 너게츠 팀에게나 앤더슨 자신에게도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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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급한적이 있는 그 모 회원입니다^^; 아무래도 가람지기님이 출동하셔야 하겠지만 제가 미리 쵸큼 말씀드리자면 버드맨의 딜이 back-loaded and incentive-based contract 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incentive-based contract라고 하는 걸 봐서는 덴버구단과 선수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 다음에 계약을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걸린 금액 자체가 비보장인 것은 사실인 것 같지만, 기사에는 분명 5년 26밀 계약이라고 언급이 되어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버드맨이 덴버에 남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꽤나 양보를 하고 구단에서도 꽤나 버드맨을 생각해서 5년 계약이라는 것을 생각해줬다고 봅니다.
음... 저도 구두 계약 이후 1년짜리의 계약을 계속 갱신하면서 금액을 맞출거라는 예상은 했는데... 그렇다면 버드맨의 팀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각별하다고 봐야겠네요. 저러다 버드맨이 부상이라도 당한다면 덴버가 팽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걸 보장받기 위해서 장기계약을 선호하는 건데. 자세한 소식은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이제 막 사인한 것 같으니.
첫댓글 잡아서 다행이네요
이 선수...개인적으로 LA의 홍철이급이라고 생각했는데...금액도 비슷하네요...덴버로써는 좋은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근데....나이가 조금 많지 않나요?
첫해 3.7m계약으로 5년 평균 5.2m의 계약이 과연 가능한건가요? 자세히 설명해주실 분 계신지. 저번에 매냐였나 알럽에서 모 회원분이 언급한 적이 있긴 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가람지기님이 출동하셔야 할는지...:)
안녕하세요 언급한적이 있는 그 모 회원입니다^^; 아무래도 가람지기님이 출동하셔야 하겠지만 제가 미리 쵸큼 말씀드리자면 버드맨의 딜이 back-loaded and incentive-based contract 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incentive-based contract라고 하는 걸 봐서는 덴버구단과 선수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 다음에 계약을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설명을 적고 보니 역시 저의 허접한 설명보다는 가람지기님이 출동하셔서 제데로된 설명을 해주시는 게 좋겠군요 ㅋㅋㅋㅋ
네. incentive-based contract라면 그 incentive에 걸린 금액은 비보장인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걸린 금액 자체가 비보장인 것은 사실인 것 같지만, 기사에는 분명 5년 26밀 계약이라고 언급이 되어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버드맨이 덴버에 남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꽤나 양보를 하고 구단에서도 꽤나 버드맨을 생각해서 5년 계약이라는 것을 생각해줬다고 봅니다.
네. 버드맨이 많은 것을 감수한 모양입니다. 정확한 것은 가람지기님이 출동하셔야:D
버드맨도 버드맨이지만 덴버 구단도 꽤나 배려를 해준 것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5년계약을 안해줬더라면 물론 다른팀에서 버드맨을 노렸겠지만 버드맨이 5년뒤 36살이 되었을 때 받을 연봉이 6밀 정도라;;;; 덴버도 꽤나 골치가 아팠을 것 같네요;;; 여하튼 간에 가람지기님 출동출동 ㅎㅎㅎ
그니까여..인센티브 관련 금액은 넌개런티 인거 같고.. 컴파운드도 아니고 단리로 저 금액이 어찌 가능한지 .. 생각해보니 답이 안나오네요;;
잘잡았네요,,, 백인빅맨이 조로하는 경향이 있고 이제 나이도 운동능력이 감퇴되갈 나이인데 마지막까지 잘 뛰어주길~
좋은 계약이네요. 덴버도 한시름 덜었네요~
우와.. 쎄게 잡았네요. 5년이라.. 덴버 포스트는 당분간 탄탄할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저도 구두 계약 이후 1년짜리의 계약을 계속 갱신하면서 금액을 맞출거라는 예상은 했는데... 그렇다면 버드맨의 팀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각별하다고 봐야겠네요. 저러다 버드맨이 부상이라도 당한다면 덴버가 팽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걸 보장받기 위해서 장기계약을 선호하는 건데. 자세한 소식은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이제 막 사인한 것 같으니.
버드맨은 풀타임을 소화하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급격한 노쇠화는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중간에 다시 뽕쟁이가 되지 않길 바랄뿐..ㅎㅎ1
뽕쟁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노쇠화가 심해진다 싶으면 스팀팩 뽕으로다가 일시 파워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팀팩 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ㅠㅠ
일단 2년간은 지난시즌처럼 활약해줄거 같은데요....덴버 잘 잡았네요
오.. 이제 버드맨도 두다리 쭉 뻗고 자겠네요~ㅎㅎ
덴버로선 굿무브..!
버드맨에겐 저 금액도 언더페이드같아 보이는군요..작년의 임팩트가 워낙 강하다보니..최저샐러리로 말입니다..
꺄!!!!!!!!!!!!!!!!!!!!!!!!!!!!!!!!!!!!!!!!!!!!!!!!!!!!!!!! 새횽!!!!!!!!!!!!!!!!!!!!!!!!!!!!!!!!!! ㅠㅠ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드맨 다른팀 안가서 다행 .;; 클블 보스턴 샌안 이런팀이 노린다는 루머도있었는데.. 휴~
좋은 소식이네요
덴버 의리있다.
덴버로서도 큰건하나 해결했네요. 덴버팬들도 버드맨을 계속 볼 수 있으니 꾸준한 활약을 기대합니다.
덴버도 내년 기대해 볼 만 하지 않을까요? 앤써니가 조금더 성장해서 괴물급되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