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이요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이하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의 낙상 사고와 열상을 두고 민주당이 엄청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전방위로 이재명과 부인 김혜경 보호에 나섰다. 그 실례가 민주당이 10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 낙상 사고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네티즌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인데 민주당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은 이 후보 배우자의 건강 상태가 이재명에 의한 것이라는 무분별한 의혹을 제기해 국민적 오해와 논란을 유발하고 있다.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에 의해 고발된 A씨는 지난 9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CT 찍어 볼 정도면 주먹 이상의 가격’ 같은 글을 올렸고, B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재명이 망치를 든 사진 등을 올려 이재명 이미지를 악의적으로 왜곡했다는 것이다.
이재명이 하루 일정을 취소하고 부인 간병을 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탔는데도 사실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으니 자연히 의혹이 증폭되고 가짜뉴스가 난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면 어느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겠지만 자신이 하루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으니 그 이유를 당원이나 국민에게 상세하게 알리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자신이 애처가란 것을 보여주기 위해 부인이 입원한 병원에서 병간호를 하기 위해서라고 떳떳하게 밝히면 될 것을 무신 사연이 잇는지 모르지만 민주당이 대신 내용을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는 지난 9일 새벽 1시30분쯤 자택에서 구토와 현기증, 일시적인 의식 소멸로 낙상 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일 이재명 후보는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부인 김씨를 간호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죄송함을 무릅쓰고 아내 곁에 있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혜경씨는 올해 55세라고 하는데 새벽 1시에 구토와 현기증으로 일시적인 의식이 소멸되어 낙상사고를 당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다는 의사들의 생각을 언론이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모두가 고이 잠든 때인 새벽 1시 30분에 구토·현기증,의식 소멸로 낙상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 자체가 일반인의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도 남기에 허위사실과 유언비어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특히 이재명이 환자인 부인 곁에서 간호하는 것은 남편의 도리인데 ‘죄송함을 무릅쓰고 아내 곁에 있고 싶다’는 생뚱맞은 소리를 하는 작태도 참으로 의아하지 않는가!
민주당 선대위 총괄특보단장인 국회의원 정성호는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씨 낙상사고에 대해 “저도 잘 모르지만 어쨌든 굉장히 과로가 누적돼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발표하자 “결국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눈 부위에 열상을 입은 거냐?”는 질문에는 “정확한 부위는 모르겠지만 조금 다친 것 같다. 수술이라기보단 몇 바늘 꿰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재명 후보가 일정을 취소하면서까지 부인 김씨를 간호한 이유에 대해선 “금슬이 좋아서”라고 대답을 했는데 ‘금슬이 졸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로 들린다. 왜냐하면 이재명 부부가 금슬이 좋아서 부인 김혜경 몰래 여배우 김부선과 공짜 연애를 하며 바람을 피워도 부인이 이해하고 용서를 했다는 말인가?
이재명과 김혜경이 결혼에는 그의 형(이재선)의 부인인 형수가 중매를 했다고 하는데 이재명이 형수에게 입에도 담지 못할 쌍욕을 해댄 것과 성남시장인 동생을 위해 조폭들과 관계를 멀리하라고 형으로서 조언을 했는데 형을 정신병자로 몰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것, 조폭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시장실에서 한 남성이 비스듬히 누워 시장의 책상에 두발을 올려놓은 만행을 보고 옆에서 웃고 있는 이재명의 모습, 자신이 설계한 대장동 개발에 대한 책임회피와 복심(腹心)을 유동규 등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부인하며 꼬리자르기를 하는 추태, 대장동 게이트를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장하면서 특검을 반대하는 모순, 계속하여 말을 바꾸며 자신을 합리화하려는 행태 등은 자신이 소시오패스임을 적나라하게 증명하는 행위였다.
이재명 부부가 그렇게 금슬이 좋다면 부인 김혜경은 손위동서(이재명의 형수)가 중매하여 이재명과 결혼을 했으니 남편이 형수에게 쌍욕을 해대는 것을 지적하며 나무라고 대신 사과를 했어야 했는데 어디에도 김혜경이 손위동서에게 이제명을 대신하여 사과를 했다는 소식은 없다. 이런 부부관계가 과연 금슬이 좋은 것인지 정성호에게 묻고 싶다. 이건 엄청나게 빗나간 부창부수(夫唱婦隨)일뿐 결코 금슬 좋은 부부관계는 결단코 아닌데 장성호는 ‘금슬이 좋다’고 했으니 아무리 내편이라도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다!! 부창부수란 ‘부자창(夫者倡) 부자수(婦者隨)’에서 유래한 사자성어로 직역하면 ‘남편이 이끌고 아내가 따른다’는 의미인데 ‘가정에서 부부가 화합하는 도리’ 또는 ‘그렇게 잘 화합하는 부부의 모습’이라는 뜻의 말이라고 사전은 정의를 내리고 있다.
아무리 금슬 좋은 부부이고 부창부수라고 해도 남편이 사람답지 못한 언행을 하면 부인은 당연히 충고하고 지적하며 꾸짖어야 하는 것이 진짜 부창부수요 금슬 좋은 부부인 것이지 남편이 제 맘대로 개망나니 짓거리를 해도 부인이 모르는 체 하는 것 하늘같은 남편이기 때문에 여필종부(女必從夫 : 아내는 반드시 남편의 뜻을 따르고 좇아야 함)하는 의미에서 그대로 덮고 넘어가는 것은 정상적인 부부가 아니다. 바르고 옳은 언행을 하는 남편은 부인이 따르고 본받으며 순종하는 것은 도리이지만 이재명처럼 엉뚱하고 인륜을 어기는 짓거리를 부인인 김혜경이 그대로 보고 지나치는 것은 서로를 망치는 한심한 행위일 뿐이다. 정성호는 이재명 부부의 어떤 점을 보고 ‘금슬이 좋다’고 했을까?
소위 이재명의 배우자 수행실장이라는 민주당 국회의원 이해식은 12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으로 향하는 내내 이 후보는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있다. 모포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서까지 손을 잡고 있다”며 천연덕스럽게 이재명이 애처가라는 것을 넌지시 강조하며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 실신까지 한 후 열상을 입은 부인을 119구급차에 싣고 병원으로 가고 있는 심정이 어땠겠냐.”면 국민의 동정심을 유도하는 짓거리를 해대고는 아내가 환자이면 남편으로서 곁에서 간병해야 할 엄연한 의무와 책임이 있는데 그게 무슨 대수인 것처럼 “이재명 후보가 하루 일정을 폐하고 아내 곁을 지킨 것은 참 잘한 일”이라고 너스레를 떠는 꼬락서니는 참으로 볼썽사나운 꼴불견이 아닌가!
첫댓글 공짜로 그거 했다잖소. ㅎㅎㅎ
그러니 이런 저질 인간을 대통령 만들려는 민주당이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지요.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국민의 심정을 더욱 공고하게 해주고 있어요.
김혜경 낙상 사고와 관련하여 일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이재명의 비선 측근 중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여년 간 깊은 인연을 맺어온 김현지라는 여성이 갑자기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이 비선 실세 역활을 하면서 말단 직원들 인사문제까지 관여했다는 보도도 있더군요. 이와 때를 같이하여 여러가지 소문이 있지만 이 여성과 관련된 이상한 소문도 나돌고 있더군요. 이 소문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민주당에서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네티즌들 상대로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나서는 걸 보면 "도둑이 제 발이 저리다"는 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재명은 정신적.육체적.도덕적으로 완전히 정산적인 인간의 범주에서 추망해야 할 인간입니다. 김현지라는 여성의 이름이 언론에 서서히 오르는데 새벽 1시 30분에 현기증, 구토, 의식소멸로 낟상했다는 것은 도무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재명이 자기 형수에게 쌍욕을 하는 추태를 보면 자기 부인을 구타해서 생긴 사고로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信望愛 말조심 해야 합니다
고소의 달인 이재명에게 걸리면 큰 돈 뜯깁니다.
@한길 맞습니다. 종북좌파들은 자기에게 불리한 것은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잘 하니까요. 그러나 가짜뉴스, 허위, 날조가 아니고 일반 국민이 알고 있는 사항은 고발하지 못해요.
@信望愛
@한길 이재명은 정상적인 인간이기를 포기한 족속이니 이제 언급은 그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