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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북한산성 계곡에서 죽을 뻔한 이야기!
보라수정 추천 2 조회 321 22.08.14 10:1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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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8.14 10:29

    아.. 내가 미촤분다..ㅎㅎ
    이런 인연이..
    서대문국민학교 문 닫고 거기가 창덕여중 됐잖아요.
    저는 처음부터 덕수국민학교 나왔는데
    제 동네 친구들 중에 서대문국민학교 다니던 친구들은
    덕수, 미동 이렇게 두 학교로 나뉘어서 전학을 갔죠.
    옥수수님은 매동으로 가셨군요.
    매동, 전통있는 명문이죠.
    어릴 적 동선이 이리 겹치네요.
    진짜 우리 할 말 많겠다ㅎㅎ
    감사 감사요. 이 인연 너무도 감사요. ^^
    평안한 밤 되시어요. ^^

  • 작성자 22.08.14 22:20

    @미국옥수수 매동, 교동이 우리 덕수보다 훨씬 역사가 오래 되었죠.
    옥수수님 운동 잘하시는구나~~
    저는 체육 과목이 아킬레스건이었어요. ㅎㅎ
    오늘은 초등 호구조사했고,
    담엔 여중 여고 호구조사 드갑시다. ㅋㅋ

  • 22.08.14 10:53

    완도에 갔을 때 난생 처음으로 해일을 봤어요.
    물이 고층빌딩처럼 하늘로 치솟으면서 삽시간에 쏟아져 내리더라구요. 어머, 무서워라!!!

    저도 어린시절 내고향 강원도에서의 추억이 정말 자랑스럽답니다. ㅎㅎ

  • 작성자 22.08.14 22:24

    우왕~~ 글로만 읽어도 무셔라~~
    해일이 정말 무섭죠.
    영화 해운대에서 봤던 무서운 쓰나미가 떠오릅니다.
    강원도 분들이 진국이예요.
    경기도 교직 사회엔 팔도 출신들이 다 모여드는데
    춘천교대와 강릉교대 출신 선생님들이 가장 성품이 좋으시다고 우리 남편이 그랬어요. ^^
    산 좋고 물 좋은 고향에서의 추억, 부럽습니다. ^^

  • 22.08.14 11:02

    왜 수정구슬에서 보라구슬 로 바꾸셨는지 ᆢ 물론 다 예쁩니디ㅡ
    지금 제가 서대문 근처 미동초등학교
    근처에 삽니다 우리애들도 모두 미동
    출신이구오ㅡ ᆢㅎ

  • 작성자 22.08.14 23:51

    제 친구들 중에 미동 출신이 많아서
    제가 미동 교가를 다 알아요. ㅎㅎ
    그 옛날 미나리골 맑은 동네에 세워진 우리 학교 우리 미동국민학교~~
    이랬던 것 같아요. ㅎㅎ
    미동, 충정로지요?
    친구들과 충정로 미동학교 운동장에서도 많이 놀았어요.
    추억이 방울 방울 맺힙니다. ^^

  • 22.08.14 11:02

    계곡물이 그리 무섭군요.
    하마터면 클날뻔 하셨네요.
    어떤 사정으로 인하여 촌놈이
    갑자기 서울에서 살게 되었읍니다.
    8개월정도 살았는데 그때 홍은동에서 남산까지 걸어가본 적이 있고 인왕산계곡 ...
    북한산 많이도 쏘다녔지요.
    김신조 오고나서 얼른다시 고향으로 내려 왔읍니다.

  • 작성자 22.08.14 22:29

    홍은동, 홍제동, 잘 알지요.
    홍은동 4거리에서 고가도로 건너면 나오는 녹번동에서 여고 시절에 살았어요.
    인왕산에는 어릴 적 아버지 손 잡고 종종 갔어요.
    김신조 내려왔던 1.21사태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

  • 22.08.14 15:12

    서울 출신들의 댓글도 참 왁자지껄 재미있네요.ㅎ
    여름철 계곡의 물은 비가 쏟아지면 순식간에 모여서 위험천만 이라고 해요.
    그리고 보라수정님이 일찌기 맛본 북한산계곡의 물놀이
    그 물에 첨벙 빠져 망가지는 즐거움을
    중년이 지나고나서
    진정한 맛을
    느꼈으니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 몸입니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계곡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데 코로나로 홍수로 막혔지요.
    다년간의 경험으로는
    맞아요.
    동해바다도 8월10일이면 아무도 안들어간다는 것
    오늘도 즐거운 화제로
    수다삼매경에 빠집니다.ㅋ

  • 작성자 22.08.14 22:34

    각자 컴이나 폰으로 전국 곳곳, 심지어 미국까지ㅎㅎ
    그렇게 서로 떨어져있어도, 이렇게 카페에 글로 교류를 하노라면
    마치 한 방에 둘러앉아서 함께 수다를 떠는 느낌이니ㅎㅎ
    인터넷을 통한 소통의 순기능입니다.
    이 카페가 아니었다면 우리 고우신 별꽃 선배님을 어디서 만날 수 있었으리요? ^^
    서울서 나고 자라 자연 속에 뛰놀던 추억은 없으나
    그 시절 제가 놀던 동네 구석 구석 골목 골목이 제게는 향수의 대상입니다.
    이렇게 즐겁게 댓글 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당. ㅎㅎ

  • 22.08.14 17:29

    아이고 큰일날뻔 했네요
    갑자기 폭우가 쏟아기는 대기 불안정한
    가운데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 것은 위험
    하지요

    그래도 다행이 아무일 없었으니
    천운이십니다
    이렇게 글도 올릴 수 있고 지금도
    건장하시니 하늘의 도움이군요

    건필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8.14 22:37

    우왕~~ 차마두 선배님 오셨당ㅎㅎ
    삶방에서 주 6일 근무 하시나봐용.
    그래도 주 5일 근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
    삶방은 찐빵, 차마두 선배님의 글은 앙꼬라고 저는 생각합니닷! ^^
    내일도 아침에 좋은 글과 그림 부탁드려요~~^^

  • 22.08.14 19:29

    맞습니다.
    광복절만 지나면 스산했지요.
    그때부터 방학숙제를...ㅋㅋㅋ

  • 작성자 22.08.14 22:40

    맞아요, 방학 하반기에 넘 바빴어요. ^^
    저는 육영수 여사 피격 뉴스도,
    중 1때 광복절 날 책상에 앉아 방학 한문 숙제를 하다가 라디오 뉴스로 들었어요.
    펜에 잉크를 적셔 한 글자 한 글자 글씨를 쓰다가 너무나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참 추억이 만발하네요. ^^

  • 22.08.14 19:51

    그버스가 기자촌 까지 갔거든
    그뒤가 북한산 물줄기 ㅎㅎ
    하마터면 울 구슬 못볼뻔 ㅎ

  • 작성자 22.08.14 22:43

    154, 155, 156, 157, 158
    이렇게 다섯 대가 서대문을 거쳐 은평구와 고양시 쪽으로 다녔어요.
    그중 일부는 제일여객, 또 일부는 신성여객? 그랬던 것 같아요.
    열심히 근무하던 버스 안내양들의 모습도 떠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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