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lo Zappulla
주말부터 비가 온다네요.... 그래서 비와 관련된 곡을 올려봅니다.
Carmelo Zappulla의 'Suspiranno(빗속으로)' 입니다.
예전에 이승희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물 위의 하룻밤>에 삽입되었던 곡입니다.
1955년 시칠리아 (이탈리아 남쪽의 섬) Syracus에서 태어난 Carmelo Zappulla의 노래는 대부분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곳에서 스며나오는열창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애절하게 만들어 버린다.
우리에게 알려진 Suspiranno란 곡은 "그들은 후회할 것이다"라는 뜻인데, 흔히 빗소리를
음향으로 넣어 "빗속으로" 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완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린 노래로 힘든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슬픈 노래이다. . Suspiranno (빗속으로 ),Questo Grande Amore(위대한 사랑),piccolo grande amore
(작고도 큰사랑)으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Carmelo Zappulla의 더욱 진가가 돋보인다.
자풀라의 곡들은 대부분 슬픔과 애절한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이곡 역시 완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린 노래다.
Suspiranno
Mi votu e mi rivotu suspirannu passu li notti interi senza sonnu, e li biddizzi tò vaiu cuntimplannu, mi passa di la notti ‘nsina a jornu. Pi tia nun pozzu nò, arripusari, paci nunn’avi cchiù st’afflittu cori. …… Ci pensi quannu ‘nsemmula abballammu, li manu ‘nni pigliamu e ‘nni stringemu, ‘nti l’occhi tutti dù ‘nni taliamu, t’arrussicà la facci e ‘nni vasamu. Pi tia nun pozzu nò, arripusari, paci nunn’avi cchiù st’afflittu cori. …… Pi tia nun pozzu nò arripusari, paci nunn’avi cchiù st’afflittu cori.
마음에 빗장을 걸었다 그안에서만 꼭 그안에서만 울라고 마음에 빗장을 걸었다 그러나 어쩌지 못하는 기억에 무게에 못이겨 난 이렇게
비가내립니다 천갈래 만갈래 길로 흩어지며 내립니다 내 영혼 깊은곳까지 흩어 집니다 젖은 가슴속으로 바람이 휘몰아 칩니다 그대는 지금내리는 비의 의미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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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지게 꾸며 올려주신 곡
빗소리와 함께 감사히 잘들어 봅니다..
애절한 곡입니다..멋진 선곡 감사해요.
무더위에 몸조심 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잘보내세요....^^*
인동초 님..하세요..금 날이군요.. 이제 곧 건강 지가 울산 현대 중공업
벌써
장마가 시작 될 거라고 하네요.
이렇게 무더운 날 이라도 빗 소리를
들으면 다소 시원함을 느낀답니다..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라며
하시길 빌어요.. 리오 님의 姓氏가 印
氏 이신지요
에 오랫 동안 근무 했거든요.일전에
리오 님이 울산에 다녀 오셨다 하기
에 관심이 더욱 많아 요..
@주피터睦園 아니요~ㅎ
회사 엄무차 출장다녀
오셨지요...~ㅎ
작품.....아름답습니다
어제부터 컨디션이 안 좋아...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은향 님.. 켄디숀이 안 좋으시다구요..이를 어찌나...
항상 은향 님의 건강을 빌어 왔는 데.. 너무 무리하
심은 금물입니다. 여름 감기라도 걸리면 이것 또한
낭페라고요.. 어떡 컨디션을 회복하시고 기운을 차리
시길 빕니다..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라며 ..
내리는 빗줄기 영상이랑 이미지가 넘 좋으네요~
시원한 빗줄기가 내려지길 바라는 마음 담고서
감사히 즐감합니다.
여우리 님..이제 곧 시원한 빗줄기와 함께
감하심에 감사합니다..
한줄기 폭우를 동반한 우뢰소리가 요란 할 걸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육판이 님..감하심에 감사합니다..
이승희...여...가물가물 하네요...아마도 제여자는 아닌듯 ㅋ...멜로디 보면 엄청 슬픈듯여 ...가만가만 잘 듣고 갑니다
영웅호색 님..감하심에 감사합니다..
날도 더워서 땀이 송곳 송곳맺히는데참으로 시원 하내요.
으로 꾸며주신 음악 감 합니다.
수고 많으셨내요.감사 드립니다............
리오 님.. 어제 저녁 늦게 소나기가 내렸어요..
천둥 번개가 치더이다..오늘 내일 또 비가 온다니
이제 장마가 시작 된 것 같아요..여름 날엔 그져
비만 오면 시원해 진답니다.. 감사합니다.. 리오 님..
천둥소리가 무섭게 들립니다....
애잔한 목소리가 빗소리에 더해져
더욱 더 슬프게 들립니다.
행복하시고
고운 밤 되소서
목성공주 님.. 천둥번개 소리가 요란 하군요...겁게 보내 시겠지요.. 감사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 되었는 가 봐요..
장마 동안 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겠군요..건강하시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빌며 주말을
음악과 비오는 장면의 사진들 분위기 좋습니다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신 작품속에
감사드립니다
은 님.. 하세요.. 이제 장마가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중부 지방 수도권에도 진입한 기분입니다..장마 동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맛볼 수가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