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스크랩 아내가 돌아왔다. (그림은 땅끝기맥 두륜산)
난테 추천 0 조회 97 11.02.16 22:1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2.16 23:21

    첫댓글 퇴원 축하드립니다. 나름 고생을 하셨겟네요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표시가 난다고합니다.
    잘 모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2.18 21:10

    감사 드리며 즐산 빕니다.

  • 11.02.16 23:47

    기쁨의 눈물은 흘리지 않으셨나요?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빈자리이었을것입니다.
    이제는 꼬~~~옥~~ 오랫동안 곁에 모시 옵소서~~

  • 작성자 11.02.18 21:11

    에고 ,, 완전 팔불출로 인정해 주시니 감사드림니다.

  • 11.02.17 11:46

    두륜산의 그림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시는데 아내사랑,가족사랑이 철철 넘치네요!!ㅎㅎ

  • 작성자 11.02.18 21:11

    말만 그럴듯 합니다.ㅎㅎ

  • 11.02.17 12:50

    저런! 곁님이 교통사고를 당하셨단 말씀이군요. 그래도 불행중 다행입니다.
    아내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는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고 당해(?)봐야 압니다. ㅎㅎ
    암튼 아내에 대한 애절한 사부곡 잘 들었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치하(?)를 드립니다.
    귀띔이라도 주셨으니 병문안이라도 갔었것을.. 미안한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정승봉이라고 적은 것은
    노승봉의 오타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사진이 웬만한 찍사들 사진 보다 좋은데 우찌된 영문인지?? ^^

  • 작성자 11.02.18 21:13

    아참 맞습니다. 노승봉이고 도솔봉이 아니라 대둔산입니다. 역시 방장님의 혜안에는..... 부끄럽습니다.

  • 11.02.17 13:07

    퇴원 축하합니다.
    교통사고 그거 남의집 일이더니 차가 많아져 그런지 이제는 집집이 내집일이 되었네요.
    궁해도 그렇지 딸이 같이 자자고 하도록 티를 내시시나 에구.

  • 작성자 11.02.18 21:14

    그러게 말입니다. 선비는 얼어 죽어도 곁불은 아니 쬐는데 말입니다. 늘 선생님의 즐산빕니다.

  • 11.02.17 17:10

    그래도 옆에 있는게 낫지요? 큰사고는 아니었는지요 그림보다는 난테님 옆지기님의 상태가 더 궁금합니다,
    늦게나마 이렇게 알린것도 다 객이 잘못 한거지요? ㅎㅎㅎ

  • 작성자 11.02.18 21:14

    뭐,, 다른 사람은 멀쩡한데 우짠지 곁만,,,, 거참,,

  • 11.02.17 20:53

    그당시 그런 일이 있었군요.
    좀 뜸하시드라만, 우야노,? 불행중 다행이라 여기오며 퇴원을 축하드리옵니다.
    글이 처음에는 그저 웃음으로 넘길만 혀서,.읽다 보니,,.그기 아이라,..어이쿠 송구스러웠슴다.
    빨리 쾌차하시어,..부부의 운을 길이 넘치시길 기원 합니다.
    산이 넘 좋네요.

  • 작성자 11.02.18 21:15

    한해액땜은 그렁 저렁 했으니 ,,, 늘 감사드리며 즐산 빕니다.

  • 11.02.17 21:34

    사모님이 병원에 입원해 정말 고생이 많으셨군요.
    홀애비 심정이 단적으로 표현된 글을 읽자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납니다.
    난테님! 사진이 많이 짱해진것 같습니다.
    좋은 카메라를 장만하셨는지요?
    합천에서는 참 먼곳, 두륜산을 다녀오셨네요.
    합천뿐만 아니라 경남 전역이 눈구경 하기가 쉽지는 않지요.
    얼마전 쉬블링님 산행기를 보니 통영에도 눈이 제법 내렸던데.....

  • 작성자 11.02.18 21:17

    제물출로는 어려워 대구의 땅끝기맥 팀에 끼여 어울렸읍니다. 고맙습니다.

  • 11.02.17 22:17

    그러게 난테님 평소에 옆지기 없어도 별로 불편하지 않도록 밥도 하고 반찬도 해보고 빨래도 하고 그래야 합니다.
    젊은 날 학교 다니고 직장 초기에 자취를 오래해서 그런가 아내 여행가서 며칠 있다와도 별 어려움이 없으니 곰국 한 솥 끓여도 걱정이 없습니다. 자꾸 매달리면 더 튕기는거 옛날 연애할 때 다 겪어봤잖아요. 당당하게 늙어갑시다. ㅎㅎㅎ

  • 작성자 11.02.18 21:18

    정곡을 찌르시매 유구무언 올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11.02.18 10:05

    저역시 그런 처지에 놓이면 동감하는 심정인데 술술 풀어가는 이야기 보따리가 참 정겹습니다
    해마다 진달래 꽃 만발할때면 너무나 황홀한 풍경에 매년 찾는곳인데 벌써부터 올봄이 기다려집니다
    카메란 밝기 좋다는 삼성 ex1 인가 봅니다 저같이 무식하고 무거운 카메라 보단 맘도 몸도 홀가분하게 가벼운 카메라가 그리운데
    무슨 욕심이 많아선지 무거운 짐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 작성자 11.02.18 21:19

    역시 낭중지추,,,, 고수님은 뭣이 달라도 ... 늘 즐산하소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