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에 있는 뿌리공원은
공원안에 성씨별조형물.족보박물관이 있으며
주위에 효문화마을,대전 오월드, 보문산등이 있습니다
시내버스 이용안내
- 313번 종점
- 대전역 → 중구청 → 대고5가 → 충남대병원(앞) → 중구보건소 → 산성네거리 → 농산물센터
→ 효문화마을(뿌리공원)
- 316번
- 내리는곳 : 농산물센터
(맞은편 안영교 "뿌리공원" 안내표지를 따라서 오시면 됩니다./도보로 약 10분 소요)
- 시청 → 롯데백화점 → 용문네거리 → 가장네거리 → 태평5거리 → 버드내아파트 → 서부터미널
→ 산성네거리 → 농산물센터
- 30번, 31번, 32번, 34번 (마을순환버스)
- 타는곳 : 산성네거리(KT 전신전화국 맞은편)
- 내리는곳 : 30번, 31번, 32번 > 언고개 (→ 공영주차장 → 방아미다리 → 뿌리공원/도보로 약 10분 소요)
34번 > 농산물센터(맞은편 안영교 "뿌리공원" 안내표지를 따라서 오시면 됩니다.)
※ 환승 안내(313번)
-
- 301, 311, 312, 315번 (동물원가는 버스)
- 타는곳 : 산성네거리(KT 전신전화국 맞은편)
- 내리는곳 : 효문화마을(뿌리공원) 종점
고속도로 경우 승용차이용
- 경부고속도로
- 비룡분기점 →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 안영I.C → 뿌리공원
- 회덕분기점 → 호남고속도로 → 서대전분기점 →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 안영I.C → 뿌리공원
-
- 호남고속도로
- 서대전분기점 →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 안영I.C → 뿌리공원
※ 안영I.C에서 시내방향으로 우회전 500m지나서 안영교를 따라 우회전 500m 지점
기차이용
- 대전역 :313번(종점) / 약 30분 소요
- 서대전역 : 311번, 314번(산성네거리 환승) / 약 30분 소요
공원소개
뿌리공원은 민과 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조성된 전국 유일의『효』테마공원으로서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 및
12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 뿐만 아니라
산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학습의 산 교육장입니다.
- 성씨상징의 조형물 설치 및 “효”주제 테마공원
- 충효사상 및 주인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공원
- 다양한 “가족단위시설 및 이벤트 행사”가 마련된 가족공원
-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도심속의 자연공원
개요
- 위치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로 79(침산동)
- 면적 :110,000 m2
- 개장일시 :1997.11.1
이용안내
- 개장시간 :3월~10월 : 06:00~22:00
11월~2월 : 07:00~21:00
※ 연중무휴
유의사항
- 공원시설을 훼손하는 행위
- 나무를 훼손하거나 이물질을 주입하여 나무를 말라죽게 하는 행위
- 심한 소음 또는 악취를 나게 하는 등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일으키게 하는 행위
- 동반한 애완동물의 배설물(소변의 경우에는 의자 위의 것에 한한다)을 수거하지 아니하고 방치하는 행위
- 공원 내에서 야영행위, 취사행위 및 불을 피우는 행위
- 공원 내에 오물 또는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 지정된 장소 외의 장소에서의 주차행위
- 이륜 이상의 바퀴가 있는 동력장치를 이용하여 행하는 영업행위
- 이륜 이상의 바퀴가 있는 동력장치를 이용하여 차도 외의 장소에 출입하는 행위.
- 다만, 장애인 또는 노약자가 출입하는 행위는 제외한다.
- 전·답 외의 지역에서 무단으로 경작하는 행위
- 식물의 꽃과 열매를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
- 공원 내에 서식하는 동물을 학대하거나 허가 등을 받지 아니하고 포획하는 행위
위에 자료는 대전 중구청 뿌리공원 홈페이지에서 인용함
뿌리공원 홈페이지 → http://ppuri.djjunggu.go.kr/html/bburi/
나의 뿌리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효를 다하고 싶어도그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영원토록 내 곁에 있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일과 사랑을 미루더라도
절대 효만큼은 내일로 미뤄서는 안됩니다.
효는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가급적이면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이서 대화하고 즐겁게 웃고 부득이하게
멀리 떠나야 할 때는 반드시 머무는 곳을 알려 드리면 됩니다.
효는 부모님께 무언가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차갑습니다.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부 전화 올려야겠습니다.
-김현태님의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중에서 -
孝에 관한 속담, 명언 모음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미운 자식 밥 많이 주고, 귀한 자식 매 많이 친다
부모가 온 효자가 되어야 자식이 반 효자
부모는 자식이 한 자만 하면 두 자로 보이고
두 자 하 면 석 자로 보인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눈 먼 자식이 효자 노릇한다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하나는 열을 꾸려도 열은 하나를 못 꾸린다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나갔던 며느리 효도한다
아비만한 자식없다
열 손가락에 어느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을까?
자식도 품 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며느리 늙어 시어머니 된다
집에 노인이 있는 것은, 그 집에는 길조다.
이스라엘속담
집에 한 사람도 노인이 없거든, 한사람 빌어라.
그리이스속담
늙어서는 자식을 따라라.
일본속담
자기 아버지를 잘 알고 있는 것은 현명한 자식이다.
영국속담
아이는 무슨 짓을 하던지 아버지한테서 본 짓을 한다.
유고슬라비아 속담
자식에게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거든,
언제나 약간은 배가 고프게 하고,
약간은 춥게 해 주라.
중국 속담
은혜 모르는 아들 자식을 키우느니 보다는
가축 떼를 모아주는 수말을 키우는 편이 훨씬났다.
몽고 속담
자식의 행복은 동시에 어버이에게도 관계가 있다.
자식에게 불행이 오면, 어버이도 괴로와 한다.
아라비아 속담
오른손으로 아이를 질책할 땐 왼손으로 아이를
가슴으로 끌어당겨라.
나이지리아 속담
보화는 쓰면 다함이 있고 충성과 효도는 누려도 다함이 없다
(景行錄 云 寶貨 用之有盡 忠孝 享之無窮)
-경행록(景行錄)
오래 두고서 할 수 없는 것은 부모를 섬기는 일이다.
그러기에 효자는 날이 감을 아낀다.
(不可待而久者 事親之謂也 孝子愛日)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애닯구나, 부모님이여 나를 낳아 고생도 많으셨도다.
그 은혜에 보답하려니 하늘처럼 끝이 없구나.
(父兮生我 母兮鞠我 哀哀父母 生我 勞 欲報之德 昊天罔極)
-시경(詩經)
<장자>
공경하는 마음으로써 효도하기는 쉬워도
사랑하는 마음으로써 효도하기는 어렵다.
(以敬孝易 以愛孝難, 外篇 十四 天運)
부모치고 자기의 자식이 효도하기를 바라지 않는 이는 없다.
그러나, 효자라고하여 반드시 부모의 사랑을 받지는 않는다.
(人親莫不欲其子之孝 而孝未必愛, 雜篇, 二十六 外物)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키우니 열 아들이
한 아버지를 봉양키 어렵다.
독일격언
네 자식들이 해주기를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동하라.
소크라테스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거니와 의롭지
않으면 부자인들 무엇하랴.
오로지 한 자식의 효도만 있다면 자손이
많아서 무엇하랴.
명심보감
내가 어버이에게 효도를 하면
자식도 또한 내게 효도를 할 것이니
자신이 이미 효도를 하지 않으면
자식이 어찌 효도하게 되겠는가?
명심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