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티의 상징은 바로 손과 발! 특히 발이 노출되는 계절인 여름에는 각질 없고, 군살 없이 매끈한 발이 진짜 여름 멋쟁이들의 포인트다.샌들 신기 한 달 전, 이제는 예쁜 발을 만드는 기초 공사를 시작해야 할 때!샌들 속에서도 당당하고 예쁜 발 만드는 발 고민별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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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만져지는 굳은살은 각질이 응집되었다는 뜻. 손으로 만져서 딱딱하게 느껴지는 곳만 미용 가위로 살짝 잘라낸다. 미용 가위가 없다면 손톱깎이로 해도 무방. 단 옆의 살아 있는 세포까지 다치지 않도록 조심히 잘라낼 것. 그런 다음 풋 파일로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남은 각질들을 살살 밀어낸다. 발이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해야 각질 부분만 제대로 제거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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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집이 생겼다면 그 부분에 반창고를 붙이고 절대 자극을 주지 말 것. 마데카솔 등의 연고를 바르는 것도 상처가 금방 아물고 덧나지 않게 하는 좋은 방법. 이미 색소가 침착되어버렸다면 얼굴에 바르는 비타민이나 에센스 등을 한 방울 정도만 그 부분에 발라준다. 그런 다음 반창고나 토로믹스 테이프를 붙이면 끝! 하룻밤만 붙이고 자도 눈에 띄게 하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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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의 6백여 군데에서 나오는 땀. 그 자체로는 악취가 나지 않지만 냄새가 난다는 것은 그 땀이 밀폐된 신발 속에서 박테리아와 결합해 균이 발생했다는 뜻. 발이 오픈되는 구두를 신는 것이 최선의 방법.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박테리아를 방지해주는 풋 스프레이를 수시로 뿌려주자. 그리고 발은 반드시 차가운 물로 씻을 것. 녹차팩을 우려낸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발 냄새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발가락 사이까지 완전히 물기를 말리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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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오일이나 보습 크림을 충분히 짜낸 후 손가락에 살짝 힘을 줘 마사지하듯 동그라미를 그리며 발라준다. 양손으로 발바닥을 감싸듯이 잡고 엄지가락을 이용해 발바닥과 발가락을 지그시 눌러주면 보습 제품의 흡수력이 높아질 뿐 아니라 지압 효과도 있다. 충분히 문질러준 후 비닐 팩이나 양말을 신고 10~20분간 있는 것도 매끈하고 윤기나는 발을 만드는 방법. 그런 다음 발에 남아 있는 유분을 티슈로 부드럽게 닦아내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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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은 발에 균이 있다는 뜻이다. 통기도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신발과 마찰할 때마다 열이 발생해 세균 발생의 최적 조건이 되는 스타킹은 피할 것. 맨발로 다니는 것이 제일 좋지만 그럴 수 없다면 땀이 잘 흡수되는 면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발은 반드시 찬물로 씻되, 찬물에 식초를 1~2방울 떨어뜨린 후 발을 담그고 있는 것도 좋은 방법. 발이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소독 효과도 있어 무좀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무좀 연고를 꾸준히 바르되 상태가 조금 호전되었다 하더라도 두세 달가량 꾸준히 바르는 것이 무좀을 완전히 퇴치하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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