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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에 새로 등업이 된 사자후라고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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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하가 김종국 따라하듯이 저도 사자왕님의 넓은 행동반경을 한번 따라가보고 싶어서 사자후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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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었습니다. 부디 자비를... 조직의 짠맛은 다음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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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호명 : 수복센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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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치 : 남포동 원산면옥 왼쪽으로 난 작은 골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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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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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 분들이 수복센터가 괜찮다고 하셔서 가보았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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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역시..최고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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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최고로 치는 맛집은 체인점이 아니고 생긴지 오래되어 깨끗하지 않은 곳이며 친절도나 서비스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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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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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하게도 오래되고 후줄군한데만 좋아하게 되더라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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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복센트 다다끼 13000원과 메뉴 한가지를 시키니까 수지오뎅탕은 10000원에 해주시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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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다끼를 시키면 국물이 조금 나오던데요 그건 리필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부탁을 해보니 주시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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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했지만. 그리고 카드결제가 안되는것같더라고요 ..되기는 하나..하시면서 말을 흐리시던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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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맛있어서 그만 소주 2병을 마셔버렸습니다.. 제길..집이 해운대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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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주머니도 친절하고 무엇보다도 분위기가 정말 좋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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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디카가 없는 관계로 사진은 못올립니다.. 죄송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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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 안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 다다끼와 수지오뎅탕은 후회안하실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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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복센터 완전 내 스탈이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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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Excellent
[남포동] 수복센터를 다녀와서
사자후
추천 0
조회 982
05.11.21 17:5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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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해운대서 멀리 원정가셨군요...소주2병이면 어떻습니까...심야버스타고 천천히 집에오면 되지요...^^
심야버스의 압박입니다..^^; 수복센터가 회국수집 위층 맞습니까?
아니요 옆입니더..
전에 회원들 한 7~8명 하거 갔었는디~ 기븐 상해가 나온기억이.... 컹컹~
와요 부르지요 그럼 혼내줬을낀데
등급이 사탕 다섯개예요??
다다끼는 증말 좋더군요^^
여기 수지 오뎅이 참 맛났던 기억이....... 또 먹고 싶네요!
회국수집 바로 옆이에요~~ 무플걱정 많이 했는뎅.. 감사함다 ~ ^^;; 꾸벅꾸벅
나이 지긋한 분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죠. 따뜻하게 데운 정종과 진한 국물의 오뎅탕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넘 오래됐군...다시 함 가봐야 할텐데...
같이 가보입시더..
저도 함 가봤는데 첨 먹어보는거라~ 제 기억엔 좀 국물이 짜웠던것 같았어요 그런데 저희 일행들 다 좋아라 하더군요
수복센타 말고 그 옆에 머시더라... 같이 간 영감재이가 젊은층은 수복가고 나 쫌 문 사람들은 이 집 간다카던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욤... 나도 다 됐삼... ㅡ,.ㅡ;
혹시 백광상회 아임니꺼???? 수복 바로 옆에 있든디요......
마자, 마자~ 백광상회! ㅋㅋㅋ...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