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것 같은데...퀸크릭캣...!!!~ 8전(3/3/1/0/0)..
어느정도나 뛰어줄지...괴력을 발휘 했으면 싶은데..!!~
서울마중에는 지난3월 스포츠서울배 먹은 메니머니(9(5/4) 가 가장 쎄 보이는데...
지금까지의 전력에서는 메니머니 도 못 넘을것 같은데...경마라는게 둘이만 뛰는것은 아니고.
질 말이 이기기도 하는게 경마 니까...ㅎㅎㅎ
당일 퀸크릭캣이 괴력만 발휘해 준다면...불가능한 얘기는 아닌데...그죠..? ㅎㅎㅎ
우리낭자 대상 한번쯤 먹을때도 되었는데... 지난번 헤럴드,,이런 작은거 시시해서 그냥 넘긴거고...
이정도 Grade II 정도에서 보라는듯이 먹어 주었으면 싶은데...!!~ ㅎㅎ
오픈 대상경주 부경마들이 워낙 쎄서... 일단은 마음을 비우고....강한 응원만 힘차게 해 주자구요!!!~^*
아래는 서울경마 에 올라있는내용 복사해 올린거라는....--------->
모처럼 박빙 양상 “우승=최우수 3세암말”
서울 5두, 부경 8두 등록
‘메니머니’vs‘지봉사랑’·‘퀸투하츠’·‘장풍파랑’
올해 국산 3세 최고의 암말을 가리는 제16회 「코리안오크스(GⅡ)」(6월21일, 1800m 55㎏) 출전마 윤곽이 드러났다. 1차 등록 결과 서울 5두, 부경 8두 등 총 13두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할 전망이다.
올해 「코리안오크스」의 특징은 서울과 부경의 전력 차이가 크지 않아 박빙 양상을 나타낸다는 것. 최근 2년 결과를 살펴보면 오크스 이전 코리안더비를 먼저 석권했던 ‘스피디퍼스트’와 ‘퀸즈블레이드’가 있었기에 이미 분위기는 부경으로 압도적으로 기운 채 서울 말들이 원정에 나섰다. 하지만 올해는 두 차례 3관 경주에서 뚜렷한 성적을 거둔 부경 말이 없고, 레이팅 자체만 본다면 오히려 서울이 부경을 능가한다. 83점의 ‘메니머니’와 74점의 ‘럭키뮤직’은 부경의 최고 수치인 ‘당대천하’(71점)보다 최소 3점, 최대 12점이 앞서 있다. 레이팅 상 서울은 2010년 ‘유로파이터’에 이어 두 번째 우승마를 기대해 볼만한 형국이라 할 수 있다.
출전마 전력을 서울부터 간략히 살펴보면 선봉은 역시 ‘메니머니’다. 「스포츠서울배」 우승과 함께 서울 3세 암말의 NO.1임을 입증했고, 이후에도 2승을 추가하며 최근 5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스마트타임’은 ‘메니머니’와 더불어 52조 김동균 조교사의 쌍포라 할 수 있다. 이밖에 장거리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럭키뮤직’, 6연속 입상의 탄탄함을 자랑하는 ‘퀸크릭캣’, 부경에게 선행 주도권을 뺏기지 않을 ‘다이아걸’ 등이 서울의 알찬 정예 멤버들이다.
부경은 레이팅 상 ‘당대천하’가 가장 우위에 있지만 실질적 우승후보로 평가받는 말들은 ‘지봉사랑’, ‘장풍파랑’, ‘퀸투하츠’다. ‘지봉사랑’은 공백이 관건이나 「MJC트로피」에서 여유승을 거두면서 「코리안오크스」도 예약한 상태라 할 수 있다. 또 ‘장풍파랑’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19조 김영관 조교사의 출전마란 점에서 위력적이며, ‘퀸투하츠’는 직전 1800m 첫 도전을 맞아 연승 가도가 끊어지긴 했지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부경의 뉴 페이스다. 그 외 ‘핫커멘드’가 520㎏의 체격에 걸맞게 힘이 차며 상승세와 함께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도 역시 국산 3세마 경주는 수말과 암말로 나뉘어 최우수마를 선발한다. 「KRA컵 마일」과 「코리안더비」에서 승점을 확보한 암말이 없는 만큼 오크스 우승마가 곧 최우수마로 선정되는 겹경사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코리안오크스 1차 등록마 현황
순 마명 레이팅 조교사 마주
1 [서]메니머니 83 김동균 박준배
2 [서]럭키뮤직 74 서홍수 이미경
3 [서]다이아걸 68 송문길 강종우
4 [서]스마트타임 67 김동균 김태성
5 [서]퀸크릭캣 52 김효섭 이미경
6 당대천하 71 울즐리 김지원
7 퀸투하츠 70 유병복 김지현
8 장풍파랑 70 김영관 임총재
9 지봉사랑 67 김재섭 김지열
10 그레이스 44 백광열 송정수
11 핫커멘드 31 유병복 윤지중
12 퍼플오션 29 안우성 박광순
13 판도라 28 김재섭 신우철
〈김대유 기자〉
첫댓글 부경 경마공원서 혜선 기수 뵈었으면 해요
열씨미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