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꽃이 핍니다. 좋은 밀원입니다. 산초기름 값이 상상 이상입니다.
배롱나무는 빈꽃나무입니다.
백일홍도 꿀벌이 찾지 않습니다.
옥천에서 벌이 붙는 백일홍을 보았습니다.
분꽃도 빈꽃
도라지꽃에도 벌이 잘 오지 않습니다
익모초꽃 횟집 가는 길에 익모초 언덕이 있습니다
루드베키아
해바라기
달맞이꽃
숙성군에는 유기 양봉 자연완숙꿀이 익어갑니다.
폭염으로 감로꿀이 들어오게 됩니다. 감로는 불볕이 내리쬐는 때 식물의 잎에서 분비되는 당분입니다.
잎을 보호하기 위해 표면을 코팅하는 자연의 오묘함입니다.
이 당분을 꿀벌이 모은 것이 감로꿀입니다.
진딧물의 배설물을 수집한 것이라고도 합니다.
갈로꿀은 항산화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결정이 잘 됩니다.
첫댓글 봉장주변에 무궁화 꽃이
많이 피었지만 봉이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른 아침에 꽃가루 모은 벌이 보입니다만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흰빛 무궁화에는 좀 보입니다.
여름꽃이 곱게 피였습니다
저의 봉장은 낙동강 물줄기에
옆에 있어서 달맞이 꽃이 너무
많아서 화분을 주어도 맛이 없는지 그냥두고
문이 비잡도록 화분이 들어와서
그것만 먹어요
이곳 한천 변에도 슬픔을 잊은체
달맞이 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밤이 맟도록 달빛과 노닐다가
아침에는 꿀벌을 맞이합니다.
저는 꽃가루떡을 Bt로 버물려 숙성시키고 주었습니다.
응애와 세균성 질병이 아직은 없는 듯 합니다.
ㅎㅎ
시인들만 모였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