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첫번째 수업시간에서 기본을 배우고..
아무래도 집에서 어느정도 가조를 해가는게 좋을것같아서 선생님께 필요한 기본도구 몇개를 문의했습니다.
강의실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찰칵.
오늘 일단 코엑스 아셈하비로 가보았습니다. 사진 보여주면 무엇을 사야되는지 가르쳐주겠죠.
ㄴ메장은 기대보다 작았습니다.
레고, BB탄총, 도료와 스타일엑스 도구(여기서 처음알게된 브렌드군요), 아카데미브랜드, 반다이브렌드 모델, 또봇이나 어린이들이 좋아할 모델 들이 있더군요.
HG윙제로도 들어온것보니 입고속도는 빠른것같았습니다.
ㄴ 공구류 도료류 정리가 매장크기에 비해 잘 정리되어있었고 직원분께 사진을보여주면서 '이거주세요'하며 문의하니까 잘 찾아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아.. 코엑스이기에 비싸구나..'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저가격이더군요.
음... 역시 무서운 세계.....
반다이 키트류는 가격이 괜찮았는데
고토부키야 키트는 가격이 비싸더군요.; 음. 그점은 어메이징했습니다.
고토 에바초호기의경우 국전9층 매장과 거의 2만3천원정도의 차이가...
공구류나 도료를 사러가게되면 또 가볼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가게위치가 아쿠아리움 바로 맞은편이라 아이들과 자녀동반 가족들이 많이 매장을 둘러보더군요.
역시 예전자리보다 나을것같습니다.
첫댓글 카운터에 안경쓰신 분이 이웅희 점장님이세요. 제 이름 팔면 잘 아실 겁니다^^
코토부키야 키트는 정식 유통라인으로 들어와서 비쌀 겁니다. 국전 매장의 경우 병행수입이라 좀 저렴하죠.
우리나라는 유통구조가 들쭉날쭉이라 매장마다 가격이 다른 경우가 비일비재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