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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For thou wilt light my candle: the LORD my God will enlighten my darkness.(시18:28절).
새벽기도회365-2021년7월27일(화요일) - 의로운 행실에 따르는 주님의 합당한 보상
찬송: ‘내가 예수 믿고서’ 새 421장(통 210장)
1.너 성결키 위 해 늘 기도하며
너 주안에 있 어 늘 성경보고
온 형제들 함 께 늘 사귀면서
일 하기전 마 다 너 기도하라
2.너 성결키 위 해 네 머리숙여
저 은밀히 계 신 네 주께빌라
주 사귀어 살 면 주 닮으리니
널 보는이 마 다 주 생각하리
3.너 성결키 위 해 주 따라가고
일 다급하 여 도 당 황치말고
참 즐거울 때 나 또 슬플때나
너 주님만 믿 고 늘 따라가라
4.너 성결키 위 해 늘 기도하며
네 소원을 주 께 다 맡기어라
너 성령을 받 아 주 섬겨살면
저 천국에 가 서 더 잘섬기리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시편18편20~31절 20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21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2그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3내가 또한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나니 2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 목전에 내 손의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25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27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28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9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20The LORD rewarded me according to my righteousness; according to the cleanness of my hands hath he recompensed me. 21For I have kept the ways of the LORD, and have not wickedly departed from my God. 22For all his judgments were before me, and I did not put away his statutes from me. 23I was also upright before him, and I kept myself from mine iniquity. 24Therefore hath the LORD recompensed me according to my righteousness, according to the cleanness of my hands in his eyesight. 25With the merciful thou wilt shew thyself merciful; with an upright man thou wilt shew thyself upright; 26With the pure thou wilt shew thyself pure; and with the froward thou wilt shew thyself froward. 27For thou wilt save the afflicted people; but wilt bring down high looks. 28For thou wilt light my candle: the LORD my God will enlighten my darkness. 29For by thee I have run through a troop; and by my God have I leaped over a wall. 30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he is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31For who is God save the LORD? or who is a rock save our God?.
말씀요약: 시편 기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도를 지켰기에 하나님이 자신의 의를 따라 상주시며 갚아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주님은 자비로운 자에게는 자비로우심을, 시악한 자에게는 거스르심을 보이십니다. 하나님의 도는 완악하고 그분 말씀은 순수합니다. 하나님은 그분께 피하는 자에게 방패가 되십니다.
말씀해설: 무죄에 대한 서술(20~24절)
하나님은 각 사람의 의로운 행위에 보상해 주시는 분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3인칭으로 서술하며 청중에게 자신의 무죄함을 주장합니다. 그는 자기 ‘의’와 ‘손의 깨끗함’을 거듭 강조합니다(20,24절 20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2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 목전에 내 손의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20The LORD rewarded me according to my righteousness; according to the cleanness of my hands hath he recompensed me. 24Therefore hath the LORD recompensed me according to my righteousness, according to the cleanness of my hands in his eyesight.). 그로 인해 하나님이 상 주시고 또 갚아 주셨으니 이는 합당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자기 ‘의’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합니다(21~23절 21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2그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3내가 또한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나니. 21For I have kept the ways of the LORD, and have not wickedly departed from my God. 22For all his judgments were before me, and I did not put away his statutes from me. 23I was also upright before him, and I kept myself from mine iniquity.). 그는 하나님의 도를 지키고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하지 않았으며, 모든 규례를 자기 앞에 두고 그 율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그는 하나님 앞에 완전하게 행하고자 죄악으로부터 자신을 지며 냈습니다. 의로운 삶에 따르는 상급을 아는 교회 공동체(성도)는 말씀을 지켜 익에서 떠납니다.
□ 시편 기자가 자신의 무죄함을 사람들 앞에서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행위가 깨끗한 이의 기도에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실까요?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함(25~31절)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함이 바른 신앙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2인칭으로 부르며 신뢰를 고백합니다(25~27절 25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27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25With the merciful thou wilt shew thyself merciful; with an upright man thou wilt shew thyself upright; 26With the pure thou wilt shew thyself pure; and with the froward thou wilt shew thyself froward. 27For thou wilt save the afflicted people; but wilt bring down high looks.). 하나님은 자비한 자에게는 자비하심으로, 완전한 자에게는 완전하심으로 갚으십니다. 깨끗한 자에게는 깨끗함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어그러지게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곤고한(낮은)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십니다. 시편 기자는 개인적인 믿음도 고백합니다(28~29절 28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9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28For thou wilt light my candle: the LORD my God will enlighten my darkness. 29For by thee I have run through a troop; and by my God have I leaped over a wall.). 하나님이 자신의 들불이 되시어 흑암을 밝혀 주시니 무서운 적군을 헤치며 달릴 수 있고, 높은 성벽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편 기지는 다시 하나님을 3인칭으로 서술하며 신뢰를 고백합니다(30~31절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0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he is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31For who is God save the LORD? or who is a rock save our God?). 하나님은 그분을 신뢰하며 그분께 피하는 자에게 방패와 반석이 되십니다.
□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신뢰의 고백은 무엇인가요? 내가 하나님께 드릴 신뢰의 고백과 감사는 무엇인가여?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주님의 자비를 간청하기 전에 자비를 베풀며 살았는지 돌아봅니다. 주님 앞에서 손이 깨끗한 만큼 주님이 선대해 주셨다는 시편 기자의 고백에 제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회개하는 저를 보혈로 씻어 주시고, 흠 없는 말씀을 따르며 등불과 방패 되신 주님을 경험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주님의 자비를 간청하기 전에 자비를 베풀며 살았는지 돌아봅니다. 주님 앞에서 손이 깨끗한 만큼 주님이 선대해 주셨다는 시편 기자의 고백에 제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회개하는 저를 보혈로 씻어 주시고, 흠 없는 말씀을 따르며 등불과 방패 되신 주님을 경험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1년7월27일(화요일) - 의로운 행실에 따르는 주님의 합당한 보상
묵상 에세이
복음이 경쟁력입니다 –텅 빈 경건/김병삼
우리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살면서 ‘안전장치’기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말과 약속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도우미에게 자녀를 맡긴 부모는 몰래 카메라로 감시합니다. 회사에서도 상사와 대화는 중에 직원이 몰래 녹음기를 켜 놓는다고 합니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언론도, 성직자도, 정치가도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정직한 자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질이나 권력을 취하기 위해 자기 말을 뒤집습니다.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다음은 제가 국민일보에 ‘정직이 경쟁력이다’란 제목으로 기고한 칼럼의 일부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형통함이란 손해 보지 않는다거나 편안하게 산다는 말이 아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 방식대로 사는 것이 의로운 길임을 믿는다는 말이다. 정직한 삶에는 때로 고난이 찾아온다. 그 삶이 인정받으려면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가장 올바른 태도다.”
하나님 앞에 설 때 정직할 수 있습니다. 돈이나 권력 때문에 말을 바꾸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만이 세상의 소망이고,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교훈입니다. 저는 우리의 유일한 경쟁력은 복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복음으로 살려면 힘들고 아픕니다. 살아 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기 위해, 그 말한 것을 지키려는 사람이 많아질 때 비로소 이 세상이 달라질 것입니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시편18편30절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he is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여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합니다. 이 도는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 안에서 구현됩니다. ‘순수하다’(히, 차라프)는 용광로에서 불순물과 찌끼를 정련해 순도를 높인 금속을 묘사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용광로에서 나온 금속과 같이 순수합니다. 세상의 도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오직 순수한 하나님 말씀을 붙잡을 때, 우리의 영혼은 안전합니다. 흠 없고 완전한 것은 하나님 말씀뿐입니다.
육신이 아닌 성령으로 행할 때 거룩한 길을 잃지 않는다.– 스토미 오마샨
주간 기도 제목
1.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1년7월27일(화요일) - 의로운 행실에 따르는 주님의 합당한 보상
찬송: ‘내가 예수 믿고서’ 새 421장(통 210장)
1.너 성결키 위 해 늘 기도하며
너 주안에 있 어 늘 성경보고
온 형제들 함 께 늘 사귀면서
일 하기전 마 다 너 기도하라
2.너 성결키 위 해 네 머리숙여
저 은밀히 계 신 네 주께빌라
주 사귀어 살 면 주 닮으리니
널 보는이 마 다 주 생각하리
3.너 성결키 위 해 주 따라가고
일 다급하 여 도 당 황치말고
참 즐거울 때 나 또 슬플때나
너 주님만 믿 고 늘 따라가라
4.너 성결키 위 해 늘 기도하며
네 소원을 주 께 다 맡기어라
너 성령을 받 아 주 섬겨살면
저 천국에 가 서 더 잘섬기리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시편18편20~31절 20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21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2그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3내가 또한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나니 2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 목전에 내 손의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25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27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28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9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20The LORD rewarded me according to my righteousness; according to the cleanness of my hands hath he recompensed me. 21For I have kept the ways of the LORD, and have not wickedly departed from my God. 22For all his judgments were before me, and I did not put away his statutes from me. 23I was also upright before him, and I kept myself from mine iniquity. 24Therefore hath the LORD recompensed me according to my righteousness, according to the cleanness of my hands in his eyesight. 25With the merciful thou wilt shew thyself merciful; with an upright man thou wilt shew thyself upright; 26With the pure thou wilt shew thyself pure; and with the froward thou wilt shew thyself froward. 27For thou wilt save the afflicted people; but wilt bring down high looks. 28For thou wilt light my candle: the LORD my God will enlighten my darkness. 29For by thee I have run through a troop; and by my God have I leaped over a wall. 30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he is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31For who is God save the LORD? or who is a rock save our God?.
말씀요약: 시편 기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도를 지켰기에 하나님이 자신의 의를 따라 상주시며 갚아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주님은 자비로운 자에게는 자비로우심을, 시악한 자에게는 거스르심을 보이십니다. 하나님의 도는 완악하고 그분 말씀은 순수합니다. 하나님은 그분께 피하는 자에게 방패가 되십니다.
말씀해설: 무죄에 대한 서술(20~24절)
하나님은 각 사람의 의로운 행위에 보상해 주시는 분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3인칭으로 서술하며 청중에게 자신의 무죄함을 주장합니다. 그는 자기 ‘의’와 ‘손의 깨끗함’을 거듭 강조합니다(20,24절 20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2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 목전에 내 손의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20The LORD rewarded me according to my righteousness; according to the cleanness of my hands hath he recompensed me. 24Therefore hath the LORD recompensed me according to my righteousness, according to the cleanness of my hands in his eyesight.). 그로 인해 하나님이 상 주시고 또 갚아 주셨으니 이는 합당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자기 ‘의’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합니다(21~23절 21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2그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3내가 또한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나니. 21For I have kept the ways of the LORD, and have not wickedly departed from my God. 22For all his judgments were before me, and I did not put away his statutes from me. 23I was also upright before him, and I kept myself from mine iniquity.). 그는 하나님의 도를 지키고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하지 않았으며, 모든 규례를 자기 앞에 두고 그 율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그는 하나님 앞에 완전하게 행하고자 죄악으로부터 자신을 지며 냈습니다. 의로운 삶에 따르는 상급을 아는 교회 공동체(성도)는 말씀을 지켜 익에서 떠납니다.
□ 시편 기자가 자신의 무죄함을 사람들 앞에서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행위가 깨끗한 이의 기도에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실까요?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함(25~31절)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함이 바른 신앙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2인칭으로 부르며 신뢰를 고백합니다(25~27절 25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27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25With the merciful thou wilt shew thyself merciful; with an upright man thou wilt shew thyself upright; 26With the pure thou wilt shew thyself pure; and with the froward thou wilt shew thyself froward. 27For thou wilt save the afflicted people; but wilt bring down high looks.). 하나님은 자비한 자에게는 자비하심으로, 완전한 자에게는 완전하심으로 갚으십니다. 깨끗한 자에게는 깨끗함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어그러지게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곤고한(낮은)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십니다. 시편 기자는 개인적인 믿음도 고백합니다(28~29절 28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9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28For thou wilt light my candle: the LORD my God will enlighten my darkness. 29For by thee I have run through a troop; and by my God have I leaped over a wall.). 하나님이 자신의 들불이 되시어 흑암을 밝혀 주시니 무서운 적군을 헤치며 달릴 수 있고, 높은 성벽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편 기지는 다시 하나님을 3인칭으로 서술하며 신뢰를 고백합니다(30~31절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0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he is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31For who is God save the LORD? or who is a rock save our God?). 하나님은 그분을 신뢰하며 그분께 피하는 자에게 방패와 반석이 되십니다.
□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신뢰의 고백은 무엇인가요? 내가 하나님께 드릴 신뢰의 고백과 감사는 무엇인가여?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성도) 안에서 주님의 자비를 간청하기 전에 자비를 베풀며 살았는지 돌아봅니다. 주님 앞에서 손이 깨끗한 만큼 주님이 선대해 주셨다는 시편 기자의 고백에 제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회개하는 저를 보혈로 씻어 주시고, 흠 없는 말씀을 따르며 등불과 방패 되신 주님을 경험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주님의 자비를 간청하기 전에 자비를 베풀며 살았는지 돌아봅니다. 주님 앞에서 손이 깨끗한 만큼 주님이 선대해 주셨다는 시편 기자의 고백에 제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회개하는 저를 보혈로 씻어 주시고, 흠 없는 말씀을 따르며 등불과 방패 되신 주님을 경험하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1년7월27일(화요일) - 의로운 행실에 따르는 주님의 합당한 보상
묵상 에세이
복음이 경쟁력입니다 –텅 빈 경건/김병삼
우리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살면서 ‘안전장치’기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말과 약속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도우미에게 자녀를 맡긴 부모는 몰래 카메라로 감시합니다. 회사에서도 상사와 대화는 중에 직원이 몰래 녹음기를 켜 놓는다고 합니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언론도, 성직자도, 정치가도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정직한 자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질이나 권력을 취하기 위해 자기 말을 뒤집습니다.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다음은 제가 국민일보에 ‘정직이 경쟁력이다’란 제목으로 기고한 칼럼의 일부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형통함이란 손해 보지 않는다거나 편안하게 산다는 말이 아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하나님 방식대로 사는 것이 의로운 길임을 믿는다는 말이다. 정직한 삶에는 때로 고난이 찾아온다. 그 삶이 인정받으려면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가장 올바른 태도다.”
하나님 앞에 설 때 정직할 수 있습니다. 돈이나 권력 때문에 말을 바꾸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만이 세상의 소망이고,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교훈입니다. 저는 우리의 유일한 경쟁력은 복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복음으로 살려면 힘들고 아픕니다. 살아 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기 위해, 그 말한 것을 지키려는 사람이 많아질 때 비로소 이 세상이 달라질 것입니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시편18편30절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he is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여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합니다. 이 도는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 안에서 구현됩니다. ‘순수하다’(히, 차라프)는 용광로에서 불순물과 찌끼를 정련해 순도를 높인 금속을 묘사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용광로에서 나온 금속과 같이 순수합니다. 세상의 도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오직 순수한 하나님 말씀을 붙잡을 때, 우리의 영혼은 안전합니다. 흠 없고 완전한 것은 하나님 말씀뿐입니다.
육신이 아닌 성령으로 행할 때 거룩한 길을 잃지 않는다.– 스토미 오마샨
주간 기도 제목
1.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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