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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달귀집사 무슨일이야?
대표님...12월8일날 팬카페 '소설' 정모가 있습니다.
진짜? 어...알았어,...무조건 콜~~~
장소는...어디야? 문자 날려줘,
형,...나 12월 8일날 로라 몰래 탈줄좀 시켜줘요,,
아주 중요한 모임이 있어요 일산에서 용산까지 가야하니
형이 운전좀 해주고,.,오기사 부르면 로라..여시가 눈치챈다 말이야,..
로라한테는 뭐라고 말 할려고,,눈치가 보통 아닌데..
무슨 모임인데...나 한테도 뭐 국물좀 떨어지냐?
간만에 오토바이 타고 함 달려볼까?
응..형 무조건 탈줄해서 달려야해~~기동력 빠른걸로
로라 못 쫒아오게 알았지?
아~~생각만해도 흥분된다,,,
형 나 볼 빨개졌지
마마 형은 없나? 그런 팬 카페?
활동을 안한다고? 쥔장이?
남주에서 밀렸다고 정모도 안한데? 심하다
울 소설 누님들은 무조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이뿌고 멋지고 사랑스럽다는데
형,..내가 울 소설 누님들 한테 요즘 형 많이 착해졌다고
말 잘해줄께..울 소설 누님들 마음들이 태평양이라서
형도 받아줄거야~~
근데 혹시라도 쎈~~` 말들이 나와도 기분 나빠 하지만
그곳에서 형은 확마시키라 부르거든 ㅠㅠㅠ
뭐? 어디간다고?
정모? 허~~이것이 콱
기껏 좋은다거 다 해다 먹여놨더니.
살만한가보네...
둘다 죽을래..콱..
헛소리 말고 뒷 밭에 가서 배추 포기 다 묶어놔,
알았지?
간다는 인간이나,,,데려다 준다고 끼워달라는 눔이나 에구,,ㅉㅉㅉ
아...아까비..몰래 나갈수있엇는데..
저 여시는 진짜 귀도 밝다니깐 언제 들었지?
도청장치 해놨나? 몰카 해놨나?
에구에구,..망했다 ㅠㅠ
형...내 팔자가 어쩌다 이래됐어.
내가...진짜 내 발등 찍었어..ㅠㅠ
내가 뭐랬어..사람은 특히 오로라는 겪어봐야 안다고 했잖아
넌 아무것도 모르면서 로라 한테 빠져서는 ㅉㅉㅉ
하..........그래도 이건 아니지,
울 누나들 엄청 보고싶은데..
어떡하지? 방법 없을까?
없어..로라 저거 결심했어 이렇게 마음 먹으면
지구 끝까지 쫒아온다 ㅠㅠ
나,,로라랑 아직 혼인신고도 안했고..첫날밤에도 그냥 잤는데
혹시라도 책임질일 생길까봐, ㅋㅋㅋ
진짜? 너 정말 그랬어? 대단하다 설대표
로라가 안 덮치디?
쟈가 그냥 잘 여시가 아닌데..
밤바다 얼마나 날 못살게했는데 ㅠㅠ
동생아....나...정말 힘들었다 밤마다 ㅠㅠ
형,,재혼해 우리 소설에 이쁜 이모들 많다? ㅎㅎ
이쁜 누나들도 많고,,
에너지별님.. 별바라기님..그리고 우리 집사 알지 달귀님도
다 미쓰야~~ 나만 바라보고 잇다?
내가 한번 쓰`~윽 지나가기만 해도
설느님~~믿습니다 이러면서 정신이 나가버려 ㅋㅋㅋ
아....누님들
로라 지지배 땜시 못가네요,
이렇게 아픔을 씻어내립니다,,
저 한 몸매 하죠?
쌩얼도 이만하면 짱이고
음하하하하~~난 너무 완벽해 ㅋㅋㅋ
먹는것도 걱정마..
로라 지지배 지가 무슨 로장금이니 뭐니
하는데 다 헛소리야
걍 내가 눈치보면서 다 먹어주는거지
울 소설에..별사랑 누나랑 효정누나,
완전 대장금 저리 가라야..
로장금? 흥 뿡이다고요 ㅋㅋ
먹는것도 걱정 안해도돼
로라 저건 맨날 건강식이니 뭐니 하면서 장은 잔뜩 봐오면서
전복도 병아리 눈물 만큼만 주고,,맨날 풀만 주고,,ㅠㅠㅠ
우리 아빠 한테 생활비 받아서 다 삥땅 치나봐
그라고..국내에서 로라 한테 잡힐까봐 겁나면
해외로 가도돼
울 소설 누님들 전세계에 다 있다
뉴질랜드 가면 울 레인누님이 있고
버지니아로 가면 피아누님이 있어
우리 간다고 하면 안방도 내주실걸?
미나 누나도 오라고했어 ㅋㅋㅋ
그리고 로라 정도는 한 주먹으로 막아주실
울 안미라 누님도 계신다
카리스마 짱이야`
말은 잘 한다..
로라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됐어 임마.
난 가늘고 길게 살래.,,.
너나 굵고 짧게 살아
라면 먹을려?
지난번 로라 몰래 사발면 꿍쳐놓은거 있는데
진짜?
우와 ~~ 형 최고
지금은 소설 보다 라면이 더 땡겨 ㅋㅋㅋㅋㅋㅋ
난 단순 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바로 이맛이야..,
내 영혼이 라면 면빨에 빨려들어가버렸어 ㅠㅠ
누님들아 내 콧구멍 팽장 된것만 보고잇지?
아휴,,,변태 누나들 ㅋㅋㅋ
헉...로라다,,
지지배 꼭 이럴때만 나타난다 말이야
저거 진짜 귀신 아니야?
어떻게 냄새를 맡았지?
뭐 먹어,,.
잘 한다 잘해,,맛있냐? 맛있어?
우리 설희 맛있쪄요? 황마,,엄청 맛나지?
아휴 진짜 둘다,
비오는날 먼지가 나도록 맞고 두 대더 맞아야
정신 차릴거지,.,
오늘 보리 타작 함 해볼까?
나 태권도 배웠어,,
아이고 죽었다...우짜지..
누님들 나 오늘 제삿날 될거 같아요
로라 저눔의 지지배 보리타작 한다는데
내 이뿐 궁뎅이 남아나질 않을거 같아요
가만있자...머리를 굴려보자,,
우쒸..뇌출혈 일어나고 난뒤
뭔 생각을 못하겠어,,
뭐하지,,어떻게 하지
맞으면 진짜 아픈데
궁뎅이에 솜 이라도 넣어야 하는데 ㅠㅠ
잘못했어 ㅠㅠ
두 손 들었는데
벽 보고 서 있을까?
설희가 잘못 했쪄요
맴매 하지 마세요
궁데이 아파요 마이아파요 ㅠㅠ
설희 궁뎅이는 소중해요,,
울 소설 누님들이 좋아해요
누님들아 .지가요 이러고 살아요
그래도 저 행복해요
로라가 가끔 저렇게 지룰 발광을 해도
입만 가지고 오만거 다 잘한다고 해도
이쁜짓도 많이해요
소설,,누님들
나 진짜 괘안아요 ㅠㅠㅠㅠ
다음에 만나요,,
월요일 이네요
오로라공주 시트콤이 하는 날 입니다
온갖 스포들이 나돌고 있어서
그냥 멍 합니다
어찌보면 다 맞는거 같고
어찌보면 어쩌다 글을 올렸던 사람들의
내용들이 한 두개 맞아떨어지다 보니
그런 사람들이 올려주는 스포가 마치 다 맞아떨어지는거 같기고 하고
어이없는 설정의 드라마가 되엇지만
걍 본방으로 부딧치는게 제일 속 편할거 같아요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거 같습니다,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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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ㅎㅎㅎ...!
짐 배를 움켜 쥐고 웃고 있어요! 얼굴 관자놀이 뽀개질듯 해요~ 천사님~^^
천사님이 제 옆에 앉아서 얘기 해주는듯 리얼감 100% !! 우째~ 이리도 글을 맛깔스럽게 쓰실까요? 정말 넘 대단하세요~! 방송국으로 진출하셔야 되눈데....! 소설의 작가님으로 영원히 남아 주세요~^^ 사랑합니다~♥♥
저두 사랑합니다 ㅎㅎㅎ
아 진짜 미치겠어요..... 정말.......... 아..돌아가시겠어요....데구르르.......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하하하하하하....................... 회사에서 저 이상한 사람 됐쓰요!!!!!
돌아가시면 아니되옵니다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쳐 미쳐 어제도 .. 눈가에 주름 두개 더 만들어주시더만
끝까지 ... 에공 .. 팩해야겠어요 ;;;;;
이쁜 천사님 .. 글만 읽으면 .. 눈가에 주름 하나 추가된다능 ㅎ
주름이 자글자들해도 넘 이뻐요 효정님은 ㅎㅎ
흥 뿡이다고요 <-------이 글귀가 참 맘에 들어요!!!
흥,,,뿡뿡이다요 ㅎㅎ
사무실 출근 가는 버스안에서 천사뉨 글 읽다가 빵 터져가지고 그만 큰소리로 웃고 말았어요 아~~~이쁜천사뉨 , 어쩜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로 우릴 웃음핵폭탄으로 날려버리실까요
천사뉨 없는 소설은 앙꼬 없는 진빵!
따랑해요 이쁜천사뉨~~~♡
헤라님 ㅎㅎ 감사해요 ^^ 넘 이뿌게 웃고있는 헤라님 모습이 막 상상이됩니다 ㅎㅎ
오늘도 우릴 미쳐불게 만드는 이쁜천사님...나또 머리아파요!!이젠 바로 옆에서 직접듣는 리어리티100% !!이젠 계속 그럴꺼인데 우짤꺼라요~~ㅍㅎㅎㅎ
아이~욱겨 !!배아퍼용~~~~
내 목소리가 들리느뇨? ㅎㅎㅎ 내두 환하게 웃는 써나님 목소리가 들린다요 ㅎㅎ
와...진짜 이쁜천사님 소설의 작가이십니다. 보묜서 넘 집중을 했는지 빵터져가꼬 볼때기가 늘어지고 있어요 ㅎㅎㅎ 아이코 눈물이야.....어제두 넘 잼나시게 얘기두 해주셨는데 오늘은 요런 보너스꺼정~~~ 보관하기혀서 종종 봐야겠어요ㅎㅎ아직두 웃음이 안 멈춰여ㅋㅋ
별바라기님 웃음소리가 막 들린다요 ㅎㅎㅎ
ㅎㅎ 그림이랑 글이랑 넘 잼나요 언니들 짱입니다요
정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ㅋㅋ~ 아 그래서 못오셧구나..ㅠㅠ 어쩐지 대표님이 넘 아쉬워 했다능..
그나저나 천사님.. 어째요.. 자꾸자꾸 더 써달라고.. 떼쓰고 싶다요~~ 넘 잼나요..ㅎㅎ
집사님 ㅋㅋㅋ 대표님이 로라 땜시 못왔데요 ㅋㅋㅋ 가끔씩 써볼께요 ㅎㅎ
@이쁜천사(강정희) 아.. 감사합니다..^^~ㅋㅋ 어째 저보다 더 잘 아시는거 같다며..ㅋㅋ
아파서 왔다 갔다 하는데 웃는것도
기운없어 못웃겠네
책임져 웃다 쓰러지면ㅜ
안그래도 걱정햇어요 컨디션 많이 안좋으세요? ㅠㅠ
ㅎ 피로가 확 날아가요 ㅎ 잘내려가셨나 전화드려야
하는데 오자마자 뻗었네요 ㅎ 꿈같은 하루였죠
해인님~~제가 먼저 전화를 드렸어야 하는데 든든한 아드님이 마중을 나오신다고 하셨어요 ㅎㅎ
꿈같은 하루였어요 ^^
ㅋㅋㅋ 너무 재밌어....
근디 해외팬 한분 빼면 섭해해요...미나님도 넣어조~~~ㅎ
헉...죄송해요 미나님도 넣을께요 ㅎㅎ
ㅋㅋㅋ천사님하고 매치해서ㅡㅡㅡ연결하니 더웃겨요ㅡㅡㅋㅋ
지기님이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요? ㅋㅋㅋ
ㅋㅋㅋ. 넘~~잼나요^^
꼬멩이 밥먹이며 피식피식 웃으니 왜그러냐네요~~
니쁜맘님 이쁜 울 꼬맹이 어제 몸살나지 않았나요? ㅎㅎㅎ
@이쁜천사(강정희) ㅋㅋ 먼길 첨이라 가면서 자기 넘~~고생했담서 오늘 유치원도 안갔어요,,,ㅋㅋ
지금봐서는 에너지 넘치는뎅ㅋㅋ
꺄아 내이름도 나왔으요.
달리는 차안에서 잠시 점 찍고 갑니다.
너무 재밌어요ㅎㅎ
울 소설의 칼슈마 짱 ㅎㅎ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잼나네요ㅋㅋ 방금 본방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