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우재ㅡwe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蛇經
공산空山 추천 0 조회 17 24.08.16 21: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8.17 10:26

    첫댓글 논쟁의 상대
    견해를 가지고 논쟁하여 ‘이것이야말로 진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거든,
    그대는 그들에게 "논쟁이 일어나면, 그대와 상대해 줄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라고 말하십시오.
    4장의 8 빠쑤라 경(pasura sutta)
    논쟁에서 싸워 이기는 것은 마음의 청정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대가 논쟁하고자 할 때, 싸워주지 않는다면 어찌 감정이 상하겠는가.

    10無記

  • 작성자 24.08.17 10:29

    4장 義品은

    부처의 핵심가르침인 팔게송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원시적 형태의 탐진치, 무아,
    사성제, 연기에 대해서 서술)

  • 작성자 24.08.17 10:33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버리는 것처럼,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는 구절을 반복한다.
    뱀의 허물을 벗어버리듯이 욕망을 벗어버리라는 비유를 하고 있다.

  • 작성자 24.08.17 10:35

    명색 名色은 nāma-rūpa.
    정신과 형체.
    형체에 대한 정신적인 작용을 말한다. 직역하면 '형체에 이름짓다'는 뜻. 물질에 뜻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물체에 주의를 기울이다', '물체에 관심을 가지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