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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8/2[번개여행도보]충북영동 물한계곡4-점심(안성식당).노근리 평화공원
빛과 사랑 추천 0 조회 294 14.08.03 19: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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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03 20:01

    첫댓글 빛과사랑님 비도 오는데 수고 많으셨어요. 노근리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죽는줄도 모르고 따라갔을 우리 양민들
    마른하늘에 날벼락.....

  • 작성자 14.08.06 07:02

    현장에 여기저기 표시된 실탄의 흔적들...
    어찌나 많은지 그때의 일들을 짐작할 수가 있네요.
    마음이 숙연해 질 뿐이랍니다.

  • 14.08.03 21:49

    동네 냇가 에서 직접 채취, 준비하는 모습, 조리준비과정, 올갱이(올뱅이)국, 무침까지~
    잠시 숙연하게한 슬픈 역사인 노근리 현장에서도 많은 장면을 담아구셨군요~
    빛과사랑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8.06 07:07

    처음보는 초록빛깔의 올뱅이.
    잡는 모습도 신기했고 알갱이를 하나하나 일일이
    빼내는 모습을 보고 잔손질이 많다는 걸 알았답니다.
    함께본 노근리 현장 모습은 참혹했던 당시의 상황을 대변해 주고 있었네요.
    밤안개님 감사합니다.

  • 14.08.03 23:23

    발도행 가입 1주년 축하드리고
    항상 봉사 많이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8.06 07:04

    언제 읽어보셨네요.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답니다.
    환타님~~~. 감사합니다.

  • 14.08.04 04:33

    에고..... 저 총알자국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더운날씨에 사진작업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4.08.06 07:08

    아픈 역사의 현장을 다녀오니 마음 한구석이 왠지 아파오네요.
    그 많은 양민들을 학살했다니...
    짱구삼춘님 감사합니다.

  • 14.08.04 10:41

    우리의 아픈 역사가 박혀있는 노근리 사건현장의 총알자국을 손으로 더듬어보니 눈물이 솟구쳤습니다.
    다시는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

  • 14.08.06 12:14

    시골스런 안성식당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올뱅이무침과 올뱅이국을 드시는 길벗님들의 모습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이렇게 정이 들어가는 것인가봅니다~~!!
    빛사님! 1주년 뜻깊은 날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 작성자 14.08.06 07:11

    누군가가 축하로 물세례를 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어떻게 되거죠?? ㅎㅎ
    옛모습을 그대로 갖춘 전통식당이었네요.
    여름철 별미라더니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래 이거다님 감사합니다.

  • 14.08.04 16:15

    노근리 쌍굴다리의 총알자국을 보면서 너무 힘이 없어 그아픔을 격었지 싶어 맘이 너무 아팠어요.

  • 작성자 14.08.06 07:14

    모든 횐님들의 마음 역시 스킨님과 같았을 겁니다.
    여기저기 찍혀있는 쌍굴다리의 총탄자국들이 아픔의 역사를 우리에게 알려줬네요.
    다시는 이런 일들이 없어야 겠지요....
    스킨님 감사합니다.

  • 14.08.04 18:10

    참으로 아픈역사죠! 좀일찍 가입 했으면 참석 할탠데 기회을 놓쳐 아쉽네요.! 저에 고향이며
    가까운 곳에 구름도 쉬어간다는 월유봉도 좋은곳인데........!

  • 작성자 14.08.06 07:17

    이곳이 가로등님의 고향?? 슬픈 역사가 있는 곳이었네요.
    함께하셨으면 더욱 좋았을 걸 좋은기회를 놓치셨네요.
    다음 좋은 길에서 자주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로등님~~~.

  • 14.08.04 18:31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의 현장 사진을 보니 참혹했던 당시 상황이 그려집니다.
    그들의 오판이건 의도된 만행이던 있을 수 없는 일이 분명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생존하신 분의 생생한 증언을 들었을 텐데...아쉽네요. 빛과사랑님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8.06 07:20

    로따님과 풀순님의 애쓰신 덕분에 저희는
    이렇게 뼈아픈 역사가 있는 노근리 현장도 찾을 기회가 됐네요.
    그날 보았던 쌍굴다리의 총탄자국들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참혹했던 상황을 잘 대변해 주고 있었네요.
    로따님~~~. 감사합니다.

  • 14.08.04 18:37

    빛과 사랑님! 후미 지킴이 해주시면서 구석구석 사진 촬영까지...넘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 작성자 14.08.06 07:26

    겨슬님까지 참여하셔서 더 멋진 후기들이 많이 올라갔으리라 생각되네요.
    후미 보면서 사진찍느라 많이 뒷처질때면 관악산에서 한사람 때문에
    길을 놓쳐 저까지 미아가 되어 SOS를 해서 찾아간 적이 있기에 조금은 불안 했답니다.
    겨슬님 수고하셨습니다.

  • 14.08.07 13:41

    물놀이피서와함께 한서린 역사에 고장도 다녀 들 오셧군요!!
    수고 하셧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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