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운동
댄싱못함...스트레스받아서리 화장실과 씽크대 청소 뻑뻑
2.음식
아침...잡곡밥 미역국 그외반찬
점심...마파두부볶음밥 야채크로켓2개 깍두기 우동국물 커피 녹차
저녁...딸기 잡곡밥 미역국 김치
3.바른생활
업무 마감이라 스트레스 가중되당 스트레스가 심해지니 식욕이 땡김
점수 50점
4.잡담
울 신랑은 나랑 체질이 완전반대여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스타일
아니 오려 냉면 대접으로 먹어도 지금 살이 빠지고 있당
그저께 친정식구들왈 "어째 너는 얼굴이 포동포동한뎅 김서방은 뼈만 남았냐"
구박받음
덴장할 ...내살 빼는것도 힘들어죽겠는뎅 신랑 살붙을 연구까지 해야되다닝
스트레스따블
그케 마이 먹어도 살이 안붙다니 ...참나
나랑 반대로 태어나던가...열받는당...
어제 살붙으라궁 저녁먹고도 ...밤 11시에 짜파게티 2개 끓여서 먹이당
인간시장에서 총찬이가 스파게티먹는거 보더닝 ...땡긴대나 모라나
끓여서 바쳐야되공...맛깔나는 음식유혹 참아야되공
아 내 신랑이지만 한대 때려주고 싶은 요즘이당
내살 가져가면 어디가 덧나...우띠 짱나
집에가서 냉장고 청소나 뻑뻑해야징...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초전박 "살" 16일째....신랑미오ㅜㅜ
호리호리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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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30 15: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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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 그래도 그게 어디에염... 난 나대신 잘먹어주는 사람이 좋던데..그래서 전 잘 먹어도 안찌는 남자 만나고 싶어요 나대신 많이 먹으라구... 에잇~ 댕장.. 근데 진짜 전 체질적으로 너무 찌는 체질이란 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