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노위집쪽지(홈페이지)하고 반올림 카페에 올라온 글 퍼온 것입니다.
한나라당해체결사대 해체를 선언한다
한나라당해체결사대는 2010년 2월3일 반한나라당투쟁결사대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범하였다.
우리는 다른단체들에 비해서는 적극적인 사회주의 노동투쟁으로 정신무장하여 돈보다는 사람을 우선시함으로 노동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2010.5.1노동절집회와 "故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본받아"의 진심어린 마음으로 2010년11월7일 노동자대회에 참가함으로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에 앞장서고 삼성백혈병피해노동자들과 피해노동자 가족분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면서 사회주의적 열정으로 진정한 현실적 사회주의를 열심히 학습하여 민중들에게 사회주의에 대해 오해감을 갖지 않게하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지도하여 자본가 밑에서 돈받아 벅기 점점 힘든사회인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를 극복하고 노동자,농민등 모든 민중이 일터와 나라의 주인이 되는 무상의료,거주,교육이 철저히 갖추어지고 생계비 걱정없이 살수 있으면서 진정한 민중인권보장제도가 완성이 된 노동자 국가를 건설을 지도하여 왔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2010년 하반기 침체기를 맞이하게 만든것은 연평도 포격사태가 우리 결사대에 발목을 잡았고 한나라당에 이명박일가 예산 날치기예산 통과저지를 위한 필사 투쟁을 벌이다가 보수단체와 패싸움이 벌어져 활동하던 동지들이 전원 탈퇴를 해 버렸다.
결국은 오늘에 오기까지 그 동안 사령관 혼자서라도 수원촛불문화제와 12.18 민중대회와 1.20 용산 추모집회에 적극적으로 솔선수범적으로 참가하였다. 하지만 사회는 변함이 없고 점점 보수우경화가 되어가고 사령관본인과 함께하던 동지들은 인간다운 사회건설에 관심을 끊고 자기일로 돌아서버렸다.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하면서 한나라당을 해체를 시도하려는 계획이 결과적으로 실패하고 한나라당의 민중을 국민세금 탈취의 최고점인 이명박일가 예산안 국회통과를 막기위한 강력한 투쟁에 실패함으로서 노동자,농민등 모든 민중들에게 사죄하고 인정함으로 사령관본인은 민중동지들 앞에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하고 한나라당해체결사대를 전면해체하겠다. 하지만 사령관 본인이 공부하고 배워왔던 전태일열사님의 유산적 가르침과 노동운동, 카를 마르크스 동지가 준 최고의 선물 공산당 선언과 자본론 철학의 사회주의 철학과 정신, 체게바라 사령관 동지가 가르쳐준 저널리스트 정신, 마지막으로 제종철 열사님이 가르쳐 준 혁명가 정신은 버리지 않겠다.사회주의혁명유산으로 고이 간직하고 개인적인 자치개별활동하는 평범한 사회주의 연구원(사령관 본인이 새로 만든 직업)으로라도 자리를 잡아 첨부터 다시 수행을 쌓는 정신으로 열심히 학습하고 동지들과 끝까지 투쟁해 나아가겠다. 2012년 한나라당 정치가 종결되고 성공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는 날이 오기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그 동안 한나라당해체결사대와 함께 해주신 모든 민중 여러분께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4월 4일
한나라당해체결사대사령관 올림
첫댓글 이런단체도 잇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