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잘못하지만 그래도 creative 라는 뜻이 보통 '스스로 해낸다' for oneself 보다는 틀에 갇혀있지 않다는 뜻으로 많이 쓰이지 않나요. 창조력은 국어 사전에는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 능력, 영어로 creative power 인데 '스스로 만들어서' for oneself의 의미보다는 '남들이 하지 않는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득점할수 있는 선수 이 더 가까울것 같네요. 창조적인 득점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득점의 차이인것같네요.
창의적인 vs 창조력이 있는 의 차이군요. 독창적인 vs 창조력이 있는 의 차이고. 좋은 지적이십니다. '창조적이다'라는 말 자체가 좀 쓰는게 애매하죠. 잘쓰지도 않고, 창의적이 더 잘 이해될 수 있는 단어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의 '크리에이티브'는 '창조력이 있는' 이라는 뜻이군요.
첫댓글 둘다 같은 얘기인데..굳이 사전까지 인용해 가면서 맞고틀리고를 따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창조적인 vs 창조력있는 뭐가 틀리다는 말인지??
스스로 만들어서 득점할 수 있는 선수라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거의 안 계신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창조력 있다 = 스스로 득점을 만들 수 있다. 닥돌이든 어떤 무식한 방법을 써서라도. 창조적이다 = 플레이가 새롭고 유익하다, 긍정적인 플레이 맞나요.
네, 그렇게 받아들이면 될것 같습니다.
'창의력이 있는' 스코어러는 어떤가요?
영어는 잘못하지만 그래도 creative 라는 뜻이 보통 '스스로 해낸다' for oneself 보다는 틀에 갇혀있지 않다는 뜻으로 많이 쓰이지 않나요. 창조력은 국어 사전에는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 능력, 영어로 creative power 인데 '스스로 만들어서' for oneself의 의미보다는 '남들이 하지 않는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득점할수 있는 선수 이 더 가까울것 같네요. 창조적인 득점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득점의 차이인것같네요.
단어 선택이 참 애매하기도 하네요... 자신의 득점을 '창조하는능력이'있는 선수와 '창조적으로' 득점하는 선수를 구분하기는 해야겠지만요..
창의적인 vs 창조력이 있는 의 차이군요. 독창적인 vs 창조력이 있는 의 차이고. 좋은 지적이십니다. '창조적이다'라는 말 자체가 좀 쓰는게 애매하죠. 잘쓰지도 않고, 창의적이 더 잘 이해될 수 있는 단어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의 '크리에이티브'는 '창조력이 있는' 이라는 뜻이군요.
영어는 참 짝나요
이런거까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