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뜨락에서
What is happening in
남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언론과 정부는 진실을 보도하기를 거부한다-민중의 민주주의에 대한 욕구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바램을.
South Koreans first started a silent candlelight protest on May 2^nd^ 2008 against the newly elected president Lee's policies concerning the free trade agreement, privatization, and the Korean ownership of Dok-do.
한국인들은
Mothers came with their children.
어머니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
High school and middle school students came with their friends.
중고생들은 그들의 친구들과 함께 왔다.
Workers came after work to hold candles and ask President Lee Myung-Bak to reconsider his policies and live for the people.
직장인들은 일을 마치고 촛불을 들었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그의 정책을 다시 재고하고 국민들을 위해 살아가라고 요구했다.
While more than 20,000 people congregated in the middle of Seoul and some main cities of Korea, their numbers were reduced to a mere 5000 people by Korea's main news stations, KBS and SBS, and newspapers Choseon, Joonang, and Dong-A.
2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서울의 중심부와 한국의 몇몇 주요도시에서 모였으나, 그 숫자는 한국의 방송국인 KBS와 SBS 그리고 조선, 중앙, 동아일보에 의해 5000명의 인원으로 축소되었다.
On May 24^th^, people congregated once again for a peaceful, candle-lit protest. Frustrated by the government's ignorance and media's indifference, a group of people stood up and started marching towards the Blue House calling for President Lee's impeachment.
5월 24일, 사람들은 평화적으로 다시 한번 모여서 촛불시위를 진행했다. 정부의 무시와 언론의 무관심에 의한 방해받아왔으므로, 일단의 시민들은 일어서서 이 대통령의 탄핵을 외치며 청와대를 향해 행진을 시작했다.
Suddenly, the unconcerned government responded with violence.
갑자기, 무관심한 정부는 강경진압으로 대응했다.
The peaceful protest soon deteriorated with threats and armies of policemen.
평화로운 시위는 곧 위협과 전경들로 인해 망쳐졌다.
Harsh lights were forced upon the bewildered people.
무자비한 조명이 당황한 사람들에게 쏟아졌다.
A watering truck carrying water to spray onto the protesters and disperse the crowd was also thrown in.
살수차가 시위자들 위해 물을 뿌렸고 군중을 해산시키고 몰아넣었다.
A woman with a seven-year-old son on her back asked for mercy.
7살 아들을 업은 여자가 관용을 호소했다.
Her cry for help was shut out by the police, who pushed her away roughly.
그녀의 도와달라는 외침은 경찰에 의해 막혔고, 경찰은 그녀를 거칠게 밀어냈다.
Throughout the night people's peaceful protest was trampled upon by the police.
밤 내내 평화로웠던 시민들의 시위는 경찰에 의해 짓밟혔다.
37 people were forcefully arrested, a few of them high school students.
37명의 시민이 강제 연행 됐고, 그들 중 일부는 고등학생들이었다.
Students, children, old men, and women were all physically assaulted with shields, truncheons, and water.
학생들, 어린이들, 노인들 그리고 여자들은 모두 방패, 곤봉과 물로 습격당했다.
The police, who were once the "protectors of the people" have become their oppressors.
경찰은 한 때 항의하는 시민이었던 사람들을 그들의 적으로 돌려놓았다.
All of this is currently only known by the people who participated in the protest that night.
이 모든 일들이 현재 그날 밤 시위에 참여했던 시민들에게만 알려져 있다.
한국의 주요 방송사들은 평화로운 시위자들을 향한 경찰의 부당한 물리적 습격을 보도하지 않았다.
Rather they have distorted the truth, lying about the physical actions of the police and the spraying of forceful water onto the civilians, who were only holding candles for protection.
그들은 진실을 왜곡하고 경찰의 물리적 진압과 오직 촛불만 들었던 시민들에 대한 강력한 살수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
What once was a peaceful protest of 50,000 people is being portrayed as a riot of 500 people by the main
5만명이 벌인 평화로운 시위는 한국의 주요 언론에서 500명의 폭동으로 묘사되고 있다.
Word is spreading through the Korean internet, and more and more people are assembling in the protest.
소문은 한국의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고 있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시위에 모여들고 있다.
Now people are not only asking for the president's reconsideration of his policies, but also for his impeachment, freedom of speech, and democracy in
지금 시민들은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재고를 요구할 뿐만 아니라 그의 퇴임, 언론의 자유 그리고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Already people are referring to the protest as a recurrence of the democratic protest that happened 28 years ago in May in Gwang-Ju, a city in
이미 사람들은 군사독재 정권에 반해 일어났던 28년 전 1980년 5월의 광주 민주항쟁의 재연처럼 생각하고 있다.
While the president, the government, and the media remain silent, ignoring the wills of the people, Koreans themselves are collaborating to uphold the first rule of the national constitution, which clearly states that Korea's sovereignty lies in its people, and all state power comes from the people.
대통령, 정부 그리고 언론은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국민의 뜻을 무시하지만, 한국인 자신들은 헌법 제1조를 지지하며 호응하고 있는데, 그것은 명백히 한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하고 있다.
(i'm sorry if it felt like more of a petition. but then, we didn't really have enough time. people are getting beaten by police on streets as i do this. every possible media is under control; including main web search engines. hear us out.)
(이것이 탄원 그 이상으로 보였다면 미안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말로 시간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쓴 것처럼 경찰에게 맞고 있습니다. 모든 가능한 언론은 통제되고 있습니다.; 주요 웹 포털도 포함됩니다. 우리의 말을 들어주세요.)
마클펌.
첫댓글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가 정말로 죽기전에.. 살려야 합니다..
너무 혼란스럽네...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겁니까...
요거 그쪽에서 쓴 기사가 아니라, 타카페분이 써서 올린 글이에요.
저 작년만해도 , 한국 유일하게 언론통제없다고 느꼈고 , 꽤 성숙한 민주국가가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명박씨가 대통령 된이전에는 말입니다 .
아.. 정말 그립네 노무현대통령.
2MB 덕분에 일본, 대만보다 높고 아시아 1등이었던 민주주의 수준이 곧 일본, 대만 보다 낮은 수준으로 추락하겠군요.
한날당이 집권한 순간 다시 과거로 회귀 할 줄 몰랐던건 우리 국민들 아닌가 !! 자기네들이 그런 권력을 주엇으니 말이다,,
원문이 어딨죠?..나만 못찾는건가?....원문 출처 부탁요..왠지 글짓기 느낌 지울수가 없네요..
마클펌
제발 노무현을 그리워하게 하지 말라구~~~~~~~~~~~~~~~~~~~~~~~`
아마 이명박 임기 끝나고 딴나라당 대표로 대통령에 출마하면 또 찍어주는 국민이 있을걸요~
뭐하는 거냐. 여기에 이 글 보는 사람들 어서 광화문가서 시위는 안하고!!!!!!!!!!!!!!!!!!!!! 짜증난다, 니들도 다똑같아, 촛불시위 점점 사람줄어든다, 이 냄비 근성들아,, 입만 나불거리면 뭐해. 시위도 안하는 것들이,,, 이명박 안뽑은사람까지 시위해야되네,
한국의 민주주의는 국민이 죽이는구나..투표안하고놀러가서 이모양이된걸 누굴탓하랴..맨날 정부욕하고 선거날 놀러가고..투표안하면 당연이 민주주의가 죽는것인데..
이거 CNN기사가 아니라 일반 한국인이 리포트형식으로 ireport 사이트에 올린거에요. 아무리 쇠고기 수입이 부당하다지만, 이런 식으로 한국의 현 상황에 대해 마치 외국 언론사 외국인 기자가 정식으로 코멘트를 한 것처럼 교묘하게 왜곡하는게 바람직한건지?
음.. 그렇긴하군요.. 머 하지만 일반 시민들 끌려가고,부상당한건 맞고 경찰이 과잉진압한건 맞죠. 작년만하더라도 이런일 있었음 조중동이 일면기사에 대 특집으로 국민들 죽인다도고선정성 기사 써낼깨 뻔한 일인데.. 단 몇개월 사이에 이리된거 보면 이명박 재정신이 아닌듯.. 이러다가 정말 광주처럼 가는거 아닌가 몰겠네요..
이거 글 퍼트려요 이렇게 좋은글을 ㅋㅋ
데모하는 놈이 독자투고란에 올려 놓고 마치 외신에 난 기사처럼 올리는 인간은 뭐냐. 선동할려고 별짓을 다 하네.
꺼져~ 아니지 영어로 해줄께~ 그런데 너는 영어로 쓰면 못읽을테니 그냥 소리나는 대로 적어주께? 게!러!뻐!킹!아!우!러!브!히!여!
이뭐병 진짜 이 사람 문제네 하느님께 바친다더만 이게 바치는 행위냐? 악마한테 바치는 행위지 아놔 이런넘들이 종교를 믿으니 종교계가 썩지 이런 넘이 연맹직에서 활동했으니 한국스포츠가 썩지, 이런넘이 경제계에 있었으니 경제가 썩지, 이젠 정치판에 있으니 ...
우리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쥐박이 나라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