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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소미야, 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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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반 질문(여행 전, 어플 관련)은
1,2편 보고 난 후에 해주세요*
(특히 예산때문에 가고 싶어도 못 간 곳 많으니 1편 보고 양해 바라요ㅠㅠ)
*'잘 보고 있어요', '여시 글은~'
'이번 편도~' 와 같은 댓글 친목입니다!!
(혹시 이전글에 이렇게 달았다면 수정해주세요!)
우리는 항상 초면!! 잊지말자 !!!*
<전편 링크>
3. 아일랜드 킬라니-알려지지 않은 곳
4.아일랜드 더블린-가장 사랑한 동네 호스
5.영국 벨파스트, 에든버러-흐린 날, 따뜻한 호스트
7. 벨기에 브뤼셀, 브뤼주, 겐트-첫 동행이자 마지막 동행을 만난 벨기에
8.독일 프랑크푸르트, 쾰른-평온하고 행복했던 독일
9.독일 베를린, 드레스덴-회색 편견을 깨고 만난 초록빛 베를린
11.헝가리 부다페스트-세계 최고 야경을 볼 수 있는 곳
*당시 썼던 일기를 토대로 수정하여 쓰는 글이며
(당시 일기 복사 후 콧멍용 말투로 수정)
현지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미리 익혀 놓는 것이 편하므로
영어 단어가 중간 중간 들어가 있습니다*
**카메라는 아이폰6s
필터는 기본 카메라/밝은 필터/MOLDIV/아날로그 파리
이용합니다**
***콧멍에 올린 모든 사진은
저장 허용 안하고 있어요***
Wien, Oesterreich
-오스트리아에서의 기록이나 기억이 너무 부실하고 희미해서
장소 별로 간단하게 쓰도록 할게요-
6.18
[빈 도착-숙소-맥도날드-휴식]
*빈 숙소*
숙소 이름: Meininger hotel vienna downtown franz
머문 기간: 6.18 check in, 6.21 check out
알게 된 경로: Hostelworld
정보 수집: Hostelworld
(위치, 가격 등은 어플/사이트 참고!)
장점 주요 관광지와 떨어져있고 주택가라 조용하다
개미친 존예시발인 정원+공원이있다!!!!!! 꼭 가!!!!
주변에 마트가 많음
단점 방이 좁음
도미일 경우 1층 침대가 바로 붙어있어서 쌩판 남하고
옆자리에 누워 자야할지도 모름
(난 그런 일 없었지만 후기에 이거에 대한 컴플 많아)
그다지 깨끗하지 않음 이상한 흰색 벌레 봄 개소름
(캐리어 꼭 잘 잠그고 다녀!! 배드버그 들어가면 좆됨..)
지하철역에서 나와서 다리를 건너 쭉 들어오면
호스텔이 있어
체크인하고 짐 푼 다음에 나는 배가 너무 고파서
맥도날드를 감
왜냐면.. 그때 시각 오후 7시 30분?..
모든 마트 닫았을 시간!^^..
오스트리아 맥도날드는 캐첩을 안 줘
이건 헝가리도 마찬가진데 아마 돈 받을 거야
맥날은 숙소랑 걸어서 좀 먼데 산책 겸 다녀옴..
이날은 다음날 일정을 위해서 빨리 잤어
6.19
[쉔부른 궁전-슈테판 돔-Hinter holz-manner-숙소]
쉔부른 궁전
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왼편의 티켓 오피스에 가서 티켓을 구매해야해
나는 sisi ticket을 샀는데
silver museum, royal apartment, 쉔부른 궁전 내부, sisi museum 외
1~2곳 정도 더 커버되는 티켓이야.
근데 나는 이거 사고 나중에 존나 후회했어
쉔부른 궁전 내부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서
설명들으면 보기도 좋고 꽤나 화려해서 볼만하긴 하지만
그다지 흥미롭거나 우와-할 정도로 예쁘진 않았거든
그 외 커버되는 박물관들도 마찬가지였어.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 쉔부른 궁전에서는 정원만 본다.
정원은 입장무료이다
건물 내로 들어가면 표 검사 하기 전에
수비니어 파는 곳이 있다
여기서 클림트 키스 엽서를 꼭 살 것!
원작이 전시되어 있는 벨베데레 상궁에서 파는 것보다
훨 씬 예쁘고 싸다.
궁전에 도착했을때는 흐렸는데
나중에는 햇빛이 나서 너무 좋았어
정원 자체는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언덕을 오르면 빈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를 조망할 수 있어서
참 좋아
참고로 언덕에 올라가면 인공호수가 있는데
그 뒤에 있는 건물에 카페가 있대
높은 곳에서 비엔나 커피 한 잔 하며
빈 시가지를 내려다보면 개짱일 듯 ㅠㅠ
난 이래저래 여유도 안되고 몰라서 못 해봤지만
기회있는 여시들은 꼭 가보도록 해 !
그냥 길 지나가다 찍은 사진 ! 해가 엄청 쨍쨍했어
슈테판 돔
케른트너 거리가 있는 빈의 중심지에 자리한 성당이야
모네에 그림에 등장한 바도 있는 이 성당은
규모가 꽤 크고 겉은 굉장히 웅장한데
내부는 꽤나 수수해.
여기만큼 수더분한 스테인드 글라스는 처음봤어
기둥의 석상들은 매우 화려하고 재단 같은 것이 많았어
첨두형아치와 넓은 창이 있는 걸 봐선 고딕양식인 것 같았어
입장은 무료!
어디더라.. 지하철 역에도 보면 수비니어 샵이 참 많은데
유명한 슈테판 성당 그림이 있는 엽서도 팔거든
마음에 드는 여시는 꼭 사와
나는 나중에 살 기회 있겠지 하다가
파는 곳 못 찾아서 못 사고 옴 ㅠㅠ
Hinter Holz
친구가 추천해줘서 가게 된 맛집!
나는 당시 동행들까지 해서 총 네 명? 이었어
빈에 오면 꼭 립을 먹어야 되는데
립이 양이 꽤 많다보니까 여럿이서 가는 게 좋아!
립은 마늘맛이 엄청 많이 났고
살코기가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육질이 굉장히 부드러웠어
슈니첼은 그냥 그랬어ㅠㅠ
친구가 추천해준 건 슈니첼 안에 햄과 치즈가 든 거였는데
이건 그냥 슈니첼이라고 하면 안 되고
슈니첼 코르동 블루(Cordon cleu)라고 해야 해!
(댓에서 이름 알려준 여시 고마워요)
manner
오스트리아에 오면 꼭 사야한다는 과자!
특히 빈은 manner의 원산지이기 때문에
매장에 들러서 구경해보기를 추천해
과자 자체는 유럽 어디서나 살 수 있고
오스트리아, 독일에서는 가격도 거기서 거기지만
매장이 진짜 예쁨 핑꾸핑꾸
나는 매장은 둘러보기만 하고
나중에 마트에서 샀어 :)
6.20
[벨베데레 상궁-숙소-sisi museum-silver museum-
케른트너 거리-시청사-volksgarten & Heldenplatz]
벨베데레 상궁
벨베데레 궁전은 상궁과 하궁으로 나뉘는데
주로 사람들은 유명한 그림들이 전시돼 있는 상궁으로 많이 가
모네 그림들, 클림트 그림들
그 중에서도 키스의 오리지널을 보기 위해 많이 감!
벨베데레 궁전은 s반이나 u반으로 바로 갈 수는 없고
트램을 타야 해
나는 구글에서 경로검색해서 그대로 찾아갔어
볼만한 그림들이 정말 많아서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서 보는게 좋아
창 밖으로 보이는 정원
이 날은 비가 오고 흐려서 그냥 그랬는데
날 맑으면 정원도 예쁠것 같더라
인상적이었던 작품은
Oskar Laske- the ship of fools
해석의 여지가 많은 작품이야
그림 사이즈 자체가 엄청 크고
그만큼 살펴볼 부분도 많아
Maximilian Oppenheimer
-the philharmonic
인물들의 표정과 붓 터치가 자아내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야
A dear visiter-kurzweil
스토리를 추측해보기 좋은 그림
The convalescent
On the adriatic at abbazia(in the quarnero)
색감이 매우 예쁜 그림들
Blue seascape in the moonlight
조용, 적막, 평온, 그리고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이런 느낌일까
했던 작품
클림트 좋아하는 여시들은
클림트 룸 들어가자마자 탄성이 나올거야
이게 바로 내 취향이야!! 싶은 작품들이 걸려있어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는데
키스와 함께 사진찍고 싶어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아예 별도의 방에 포토존을 만들어 놨더라 ㅋㅋㅋ
원작 바로 왼편에 있어
Firtz von Uhde- the artist's daughters on the Veranda
유화표면의 반딱반딱한 질감, 빛, 두껍게 뭉친 물감,
그 두께, 차분한 색깔,
창에 걸터앉은 두 여자의 옷색과 창밖 풍경이 너무 예뻐서
계속해서 보게 되는 그림
그 외에
Franz Eybl- a girl reading
Ferdinand georg waldmuller
Trailing grapes
등이 있음!
이날 산 엽서들
쉔부른에서 산 sisi, 클림트 키스
그리고 벨베데레 상궁에서 산 클림트 그림 엽서 두 개
sisi museum
씨씨 티켓은 이 뮤지엄이 커버되는 티켓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
씨씨 뮤지엄은 씨씨라는 한 여성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라고 보면 돼
생애에 대한 설명
입었던 옷들
썼던 물건들 등등
그렇게 넓지 않고 전시품도 많지 않아
나는 씨씨가 누군지 모르는 채로 갔어서 큰 감흥이 없었는데
갈 여시들은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게 좋을듯해
(내 블로그 아님! 검색해서 젤 위에 뜨는 거 가져왔어)
silver museum
왕실에서 썼던 은식기들을 전시해 둔 곳 인데
일반 접시들도 있어
화려한 식기들 좋아하는 여시들이라면 볼만 할테지만
글쎄 내 눈엔 그다지 예쁘지는 않았음..
케른트너 거리
갖은 브랜드들이 주욱 늘어서있는
쇼핑하기 참 좋은 거리야
당시의 나는 거지였으므로 아이쇼핑만 잔뜩 하구 왔지만 ㅠㅅㅠ
포에버21에 예쁜 거 많더라
근데 주로 헐벗st 옷들..
그 와중에 귀여웠던 선인장 스니커즈
시청사
시청사 야경이 예쁘대서
동행 언니랑 같이 저녁 먹고 야경 보기로 함!
우리가 갔을 때는 시청사에다가 큰 스크린 걸어놓고
축구 보더라고
주변에는 펜스가 둘러쳐져 있고
테러 위험 때문인지 몸수색한 다음 들여보내주더라
건물 바로 앞 계단에 앉아서 볼 수도 있고
시청사 입구 쪽에 푸드트럭들 있는 곳에서 음식을 사서
비치된 테이블에서 먹으면서 볼 수도 있었어
배도 고프고 해서 맥주랑 음식이랑 사서
거기 앉아서 저녁 먹음!
축구는 딱히 관심이 없었으므로 패스..
어두워지면 이런 모습!
식사 끝나고 얘기 좀 하다가
슬슬 하늘이 어두워질 때쯤 나왔어
날이 너무 좋아서
길 따라 쭉 걸으면서 산책함^_^
volksgarten & Heldenplatz
지도를 보니 시청사에서 걸어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공원 표시가 있더라고
지금 이름을 찾아보니까 정원 이름은 volksgarten이래
조명 켜진 건물(Heldenplatz)도 예쁘고
또 건물 가기 전에는
정원을 가로질러서 들어갔었는데
어둠 속에서 가로등 불빛 받아서 희미하게 보이는 장미들도 예뻤어
6.21
[훈데르트바서 하우스-volksgarten-숙소 근처 공원-잘츠부르크]
아직 보고 싶은 곳을 다 못봤기 때문에
아침 일찍 호스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다음
짐을 맡겨두고 바쁘게 움직였어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환승에 환승을 거치고 꽤 걸어 도착한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이 건물은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유명해
훈데르트바서는 ‘자연에는 직선이 없다’라는 말을 남겼는데
그런 그의 생각에 맞게 건물은 자연의 곡선을 따른 모양이고
창문은 모두 다른 크기와 모양이야.
훈데트바서 하우스는 건물 전체를 한 사진에 담을 수가 없어
주변 길이 굉장히 좁고 건물이 꽤나 크기 때문이야
딱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대각선 맞은편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찍는 거야
그래서 일반 여행객들이 이 건물을 사진에 담기는 참 어려워 :(
VER SACRUM
베르 사크룸은 라틴어로 '신성한 봄'이라는 뜻으로
빈에 있는 이 공간은
빈 분리파가 순수미술과 응용미술의 통합을 주장하면서
3월에 제1회 빈 분리파전을 열었던 곳이야
같은 이름의 간행물 역시도 창간해서
전시와 책 간행을 통해 꾸준히 그들의 미술에 대한 주장을 설파했어
이 건물의 황금 구는 만들어졌을 당시
황금 양배추라고 놀림받기도 했대 ㅋㅋㅋ
베르 사크룸을 떠나 다음 목적지로 가는 중 *_*
volksgarten
전날 저녁에 정원을 보면서 낮에 오면 진짜 예쁘겠다 싶어서 들렀어
생각대로 진짜 핵 존예ㅠㅠㅠ
햇빛 쨍쨍한 의자에 앉아있다가
그늘로 옮겨서 벤치에서 쉬면서 한적함을 잔뜩 느꼈어
숙소 근처 공원
(공원 가는 길)
숙소로 들어가서 짐을 챙기기 전에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공원을 들렀어
잔디밭 위에서는 배드민턴 같은 스포츠 즐기고 있고
나무 사이로 난 길 위에는 또 뛰고 있고...
평온하고 좋았어
근데 주로 나무랑 잔디뿐인 약간 휑한 곳같다고 생각했는데
???
존나
정원이 있는 거임??
여기를 지나면
이렇게!!
개쩔었어.. 진짜 떠나기 싫더라ㅠㅠ
이 공원에 하루종일 있고 싶었어ㅠㅠㅠ
하지만 다음 숙소들이 모두 예약 되어있고..
잘츠부르크로 떠나했기 때문에
짐을 찾고 기차역으로 향함!
<빈 전체 지출>
-어플 질문은 2편 봐주세요-
-
다음은 잘츠부르크 편:)
see you later ♥♥
첫댓글 내 최애도시 ♥ 마이닝거 호스텔 에어컨 없어여 여시들 조심하세여.......
여시야아 혹시 사진은뭘로찍은구야?
글구혼자찍을땐삼각대?
넘넘이뽀...♡
@소미야, 언니야 오오..미안!!! 고맙쭙니다!
훈데트바서 하우스 진짜 이뻤음 !!! 나 갈때 사진전시하고 있어서 더 좋았옹 마틴파ㅠㅠ 아직도 하나..
빈 내 최애도시ㅠㅠㅠㅠ또가고시포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 위쪽 정독 플리즈~!
잉거ㅠㅠ
여시 예뿌댜,,애기도 17살때 가따와찌 고모가 비엔나 살아서 내년에 또 가꼬야 작은 도시지만 또 가구싶오 희희
얽 나두 고모 오스트리아에 사셔! 나중에 고모집도 나올거얀 희희
@소미야, 언니야 헐랭방구!!!!! 지금 동생이 유학가있어소 내년에 졸업식 겸 간당! 내가 갈걸 구랫오 8ㅅ8 비엔나 넘나 좋아💕💕
나도 빈갔었는데 이렇게 이쁜곳이 많은줄몰랐어8ㅅ8 1박일정이었고 볼만큼봤지만 아쉽네 짧은 시간이었어도 너무 좋게 남은 도시야!
넘예뿌다ㅠㅠㅠㅠㅠ한적하고 평화롭고 ㅠㅠㅠ
벨베데레너무좋았당ㅎ
사실 계획할땐 빈 별 생각 없었는데 벨베데레궁전이 너어어어무 이뻐서 홀린 빈 ❤️ 클림트도 너무 좋았꾸요..! 근데 난 여름에 갔었는데 키스 앞에서 카메라는 안돼고 휴대폰으로는 촬영 가능했오! 그래서 휴대폰으로는 남겼다 키듀
여시글보니까 다녀온곳 다 생각난다ㅜㅠ넘예뻐ㅜ
힌터홀츠립 인생립..ㅠㅠ 옥수수까지 존맛이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러블리필터 주로 썼는데 아날로그를 젤 많이썼엉 2.7!
여시 잘츠부르크에서 당일치기 한고야!??! 빨리 담편 궁금하드아앙 나는 잘츠에서 당일치기하고 베니스로 넘어갈까하거든 ㅜㅜ 근데 잘츠에서 베니스가는 기차가 새벽1시쯤이라 그동안 뭐할지 고민 ㅜㅜ
놉 잘츠 삼박!
폭스가르텐 조녜다!!!!! 나 인터넷에서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글 보고 빈 가면 보고싶었는데 여시 사진 보니 흥미돋!!! 뭔가 가우디 까사 밀라 같은 느낌(아직 바르셀로나 안가봄ㅋㅋㅋ)
여기 좀있으면 크리스마스 마켓같이 상점 차리고 하면 진짜 핵존예.. ㅜㅜ 또 가고 싶어
아나도 빈 다시가고싶다ㅠㅠㅠㅠㅠ추억이 새록새록...❤️
오스트리아 빈
여시야 이거 무성의댓이에요~
부털알림합니다 15:33
대박.. 존예....
넘 이쁘다....여시가 간 곳 다 가고시퍼ㅠㅠ글ㅈ서줘서 고마워요!
갸아악 빈 알아보다가 첫글로 본건데 지짜 좋다!!! 고마어 여시!
세상에....나진짜 감덩받아따ㅜㅜ 넘나 예쁜것 ㅠ^ㅠ! 여시 고마워!
와 진짜 예쁘다! 그리고 시씨 뮤지엄 있구나ㅠㅠ나 엘리자벳 뮤지컬 재밌게 봤는데 꼭 가야겠다!
글 너무 좋았는데 다 지웠나보네ㅠㅠ 아쉽다..그래두 많은 도움됐어!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04 15:51
왜 전 글들 다 지웠냐 ㅠㅠ
헐...빈개조녜....!ㅠㅠㅠㅠ나중에꼭간다
넘예뿌다....윽 넘다예뻐
오 오스트리아갈때 봐야겠다!!!!!!!!!!!!!!!!!!!!!
빈 꼭가본다 ㅜㅜ 넘나이쁜도시...ㅜㅜ
[유럽여헹]우왁.....너무 이쁘다..나는 이번 겨울에 가는뎁..... 날씨는 안좋겠지..ㅠㅠ 너무 이쁘다 하늘이나 풍경이...
나도 오스트리아 갈라구 연어왔엉!! 잘보고가 여샤
연어등장~ 고마워 도움 진짜 많이된다!!!
잘츠 글은 어디서 봐 ㅠㅠㅠ 왜 다 지웠어 ㅠㅠㅠㅠ
헝가리글도 보고싶은데 지워졌네ㅠㅠ 빈 예브다 갈때 여시 글 참고항게!!
거마워용
고마워여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