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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 님께서 죽집을 원하셔서 소개해 드립니다.
저도 가본적은 없는데 몇몇 곳에 소개가 올라온 곳이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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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 위치한 송죽죽집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정도로 유명한 집이다. 지난 85년 전직 간호사 출신 이의자 씨가 인수한 이후 맛으로 소문나기 시작하여 서울 죽전문점의 원조로 자리를 굳혔다.
지금의 여의도 대여죽집, 다화죽집, 광화문의 보양죽집등 다양한
죽전문점이 생겨나는데 일조를
하기도 했다. 하루에 죽에 들어가는 달걀 30개들이 10판이 없어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체적인 실내분위기는 구 건물이라 허름하지만 죽맛에 있어서는 어는 집보다 으뜸이다. 이곳의 죽은 사골을 푹고아서 만든 진국에다 참기름에 볶은 멥쌀을 넣고 끓여서 만든다. 5~6시간 끓인 사골국물은
맹물을 넣고 끓인 죽과는 맛이나 영양가면에서 근본적으로 다르다.
개발품인 버섯굴죽(6,000원)을 주축으로 야채죽(5,000원), 새우죽(6,000원), 전복죽(특 12,000원), 잣죽(6,000원), 인삼죽(7,000원), 닭죽(6,000원)등 7가지의 죽을 선보이고 있다.
살아있는 전복을 구입, 내장까지 끓인 전복죽과 닭과 인삼, 대추, 야채, 깻잎 등을 첨가한 닭죽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죽뿐 아니라 깔끔하게 차려져 나오는 꼴뚜기젓, 물김, 구수한 보리차도 손님을 끄는 요소. 주로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편이고 명성을
듣고 먼데서 찾아오는 손님과 외국인 손님도 많은 편이다. 또 죽을 포장해가는 손님도 전체고객의 20%를 차지한다.
송죽죽집의 맛의 비결은 재료의 신선도와 정성이다. 매일 이른 아침
이의자 씨가 손수 시장을 봐서 끓여내는 죽은 정성이 듬뿍 담겨져 있어 집에서 끓여주는 죽보다 더 많은 영양이 녹아 있다.
Tel 02)2265-5129
가격 |
버섯굴죽 |
6천원 |
야채죽 |
5천원 |
새우죽 |
6천원 |
전복죽(특) |
1만2천원 |
잣죽 |
6천원 |
인삼죽 |
7천원 |
닭죽 |
6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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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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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 |
분위기 |
★★☆☆☆ |
서비스 |
★★☆☆☆ |
청결성 |
★★☆☆☆ |
편리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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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평 일 |
07:00-21:30 |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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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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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휴일 |
연중무휴 |
결제방법 |
신용카드 |
예약정보 |
전화예약 |
주차정보 |
10대미만 |
부대시설 |
연회석(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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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스케이프에도 소개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