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일본 법적으로 국민건강보험은 일본에 관광비자이외에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도 필시 들어야하는 보험일텐데요..
물론 그것 뿐만 아니라 혹시몰라서.. 그리고 병원비가 엄청 비싸서 등등..
하여간 다들 드시잖아요?
근데 솔직히 워킹 1년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안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국민건강보험든다고 치료비가 대폭 저렴해지는 것도 아니고
건강보험자체가 70%인가? 밖에 보장을 안해줍니다
결국 병원가서 간당한 진단 치료 약 처방만 받아도 기본 2-3천엔은 깨지죠
물론 보험없으면 만엔도 훌쩍 넘지만..
차라리 한국에서 유학생보험을 드세요.. 1년에 20-30만원정도하는 금액으로
치료비 1000만원 정도 환급되고, 질병, 상해 다 보장되고
배상책임보험, 분실보험 까지도 들어 지니까요..
그리고 거의다 해외 통역서비스나, 병원예약서비스 정도도 기본으로 해주구요..
하여간
왠만한 보험사에는 전부 유학생 보험이 있고..
국민건강보험보다 한국유학생보엄이 100배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그냥 충고의 말씀 드립니다
물론 건강보험증이 있으면 통장만들때나^^; 집 계약할때, 핸드폰만들 때 등등
조금 편하긴 한데.. 사실 없어도 다 할수있어요..
잘 생각해보시고 국민건강보험 드세요
물론 제일 좋은건 일본국민건강보험+유학생보험 두개 다 드는거겠죠
첫댓글 1년만 살다 돌아올 분이면 상관없는데 그이상 학교 진학이나 취직 하려고하면 드는게 낫겠죠
신청해서 의료보험증은 받고 돈은 아직 안냈는데.. 독촉장 오네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 알바를 조금빡시게 두개 하다보니 많이 지쳤는데 접골원가서 마사지받고 하면 많이 좋아져요. 그게 의료보험증 있을때 500엔 정도더라구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13 00:38
음 일단 접골원마다 서비스의 차이 비용의차이는 있을수 있구요. 저 해주신분은 전직 스모선수출신이셔서ㅋㅋ 손힘이 우라지게 좋으셨어요ㅋㅋ 먼저 전신마사지 해주시구요. 저는 알바초기에 하두 서있어서 종아리가 많이 아팟는데 종아리 위주 또 허리 아픈날은 허리위주로 더 신경써서 해주시구요. 마지막에 뜨뜻한 열찜질 하고 끝낫네여ㅎ 가까운 접골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