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 구체적으로 그리기
주체 할수 없는 감정
갈비뼈 호흡
<태도>
Q 1 : 어디 살아 ?
A 1 : 경기 북부 일산에서 삽니다 ! 학교가 예술계 고등학교라 매일 통학이 평균 5시간 반이었습니다 ㅠㅜㅠ 그치만 통학만 힘들었지 학교 생활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하루>
아침 : 실기실이 없다
워킹 -> 뭔가 늘었는데 뭐가 늘었는지 모르겠다 생각하며 걸었다 -> 탄력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좋아지고, 팔자가 좀 많이 고쳐진거 같다 (원래 일자걸음 불편하다)
몸풀기 -> 교실 바닥이 더러워서 책상 위에서도 풀어봤는데 .. 책상은 무리여서 .. 의자를 활용했다. 의자 위에서 몸 풀어보았는데, 못 할짓은 아닌거 같다
점심
뮤지컬 : 아직도 플랫이 너무 많이 나오면 내가 당황한다 .. 음정에만 계속 시간을 쓴거 같다. 그치만 음정이랑 박자가 되면 이제 상상할 생각에 기대 된다
<수업 중>
리딩 공연 : 상상하기 좋다 둘다(배우와 관객)
숨을 붙잡고 유지하기
-> 월욜날 처음 안 제대로 된 복식호흡, 여태까지 당연히 배가 앞뒤로 나오는 줄 알았다. 그동안 왜 아무도 갈비뼈가 움직이는거라고 안 해줬ㄷ ..
숨 최대한 아끼기
-> 내가 진짜 못하는거 .. -> 계속 연습해, 연습 밖에 방법이 없어
창자는 숨쉬는 기관이 아니야
-> 내가 여태 알던 복식호흡 .. -> 너무 충격적이다
행병담 : 자만했다. 항상 친구들이 불렀던 곡들은 맨날 듣다보니 그나마 빨리 캐치하는데, 이번에는 아예 처음 듣다보니감을 아예 못 잡고 있다. 이건 내가 너무 나를 과대평가했다.
대사랑 똑같이 sing하기
-> 음정박자가 되면 상상이 된다 -> 상상이 찐 노래지. 이거 하려고 음정 박자 외우는거다
말로 하다가 감정을 주체할수 없어서 노래로 표현하는 것이다
감정의 여정이 없으면 절대 그 높은 음정 안 나온다
-> 사틴, 암네리스 생각해봐. -> 연기 없으면 안 나옴 ..
구체적으로 그리기 -> 무대든, 그 경험이든, 뭐든 상관없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제일 주요한 것은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
상상 ?
레퀴엠 : 영화 속의 코너 생각 (빙의?) 여주한테 빙의하는 기분이다
암네리스 : 그분과 함께 걸었던 둘만의 산책로 생각 (경험)
사틴 : 무대 위에 있는 세트와 나를 생각한다. 베이비돌의 손이랑 대사 생각한다 (무대 공연 경험)
온마이온 : 상상의 인물을 그렸다. (근데 얼굴이 안 보임) -> (창조)
목 나가도 소리(노래는) 나온다
-> 몇배 더 힘들뿐이지 !! 진짜 집중하고 힘 미친듯이 쓰고 집중하면 되긴 된다 (공실 보헤미안 처럼 .. 아침에 라도 안 나왔는데 공연때까지 무언수행하다가 무대에서 다 쏟고 나왔다.)
입을 크게해야지 턱이 벌어지며 그 공간 사용 가능
-> 연습때 이걸 만들어야지 상상할때 신경 안 쓰고 다 나온다. 연습할때 다 만들기
온몸을 사용해서, 온몸으로 부르기
-> 진짜 온몸으로 부르면, 땀 줄줄 !! -> 무용처럼 온몸을 사용하다보니 쉽지 않다고 느껴질수 있지만 아니다. 재미있는것이다.
<감동일지>
원래 패모과 실기실은 항상 남았는데 .. 다 찼다 .. 타과 실기실 몰래 사용했던게 얼마나 감사한지 깨달았다 .. 오늘 반에서몸풀때 너무 불편했기 때문이다.
첫댓글 실기실이 없어서 불편했겠다... 그래도 어떻게든 장소를 찾아서 하는 모습 멋져!
서현아 오늘도 수고 많았다!! 내일도 화이팅!!
오늘도 너무너무 수고했어!!! 화이팅!!
서현아 오늘도 수고많았어ㅡㅡㅡㅡㅡ!!
서현아! 스트레칭 고수인 거 같다! 꼼꼼히 봐주고 알려준 모습 멋졌어!! 앞으로도 힘내고 화이팅 해보자!!
서현 스트레칭 하면서 좋은 정보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잘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