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9377
공무원 넘은 교육공무직 기본급 '결국' 더 오른다
연대회의-교육당국 교섭 합의 2차총파업 중단…기본급 1.8%↑
교통보조비 6만→10만원으로 영양사 202·조리원 182만원
공무원 9급 1호봉 159만원 위
이게 말이됩니까?
청원 얼마 안남았습니다. 제발 청원해주세요
역차별, 현장 갈등 유발하는 교육공무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www1.president.go.kr
첫댓글 말멀
했던거네 ㅠㅠ
했다
에바 ㅋㅋ
연봉으로 따지면 얼마야? 교육 공무직은 방학동안 월급 못받지 않아? 그거 고려해서 월급 책정한 거 아닐까?((교육 공무직 관련자 아님))
@어쩔곤대 아 그렇구나 ㅇㅋㅇㅋ
@어쩔곤대 밑 댓은 못 받는다는데..? 방학 때 못 받으면 저정도 안 받음 연봉으로 최저임금 안 되거나 그 근방일듯...
@2020 로또 1등은 나야나 12개웡 받을걸 그분들이 방학때는 일 안하니까 10개월로 나눠 받자 하셔서 방학때는 안받을걸?
@2020 로또 1등은 나야나 방중 비근무자도 가족수당 등 복리수당은 다 받고 기본급 위험수당같은것만 일한만큼 받아. 그런데 방학중에도 출장이 있거나 청소일등 근무가 있으면 하루만 일해도 그 주에 주휴수당2일이 나가서 3일 일한 급여받아ㅋㅋ그래서 방학중에도 일한거에 비해 엄청 받아. 그리고 왜 방중비근무자겠어. 그때 일이 없으니까 그 기간은 제외하고 계약을 맺은건데...그 기간으로 최저임금을 따지면 안되지. 지금도 8~9급 저경력공무원보다 매달 급여가 최소 20~30만원 차이나는게 현실이고 총액인건비제라서 거기 급여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교행같은 공무원들 처우는 개선될 가능성이 계속 적어져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하나만 하라고.. 비정규직도 아니면서 맨날 비정규직 프레임쓰고 파업에 시위에
ㅋ 진짜 화난다
진짜 공무직들 다 빽으로 들어오는데 근로자랑 공무원의 좋은 것들은 다 혜택보고 ㄹㅇ개꿀임 업무에대한 책임도 적고..공무직뽑을바에 걍 공무원을 뽑았으면
쳐돌았네
진짜 미쳤나봐;;;
이번에 공무원은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경제상황 고려해서 꼭 필요한 수당만 인상신청?하라고 왔든데ㅋㅋ
나도 저거 하고싶다....증말... 저거 다 빽있어야 가더라..
근데 영양사 조리원 저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아? 수당 해도 200-220인데 9급 공뭔보다 급여 높다고 처우개선 부당하다는 건 그냥 배알꼴린다는 거 아냐..? 단순사무보조도 아니고
@프토프초 요지가 이게 맞나 싶지만, 노동의 댓가는 인정을 해! 다만 그것을 얻어낸 방식에 있어 문제지
교육쪽에 종사한다면 적어도 학기 중에 파업은 하지 말았어야지. 파업도 노동자의 권리인건 아는데 최소한 교육쪽에 있고 ‘선생님’ 소리 듣고자 하고 그 만큼의 처우를 받고자 한다면 처우에 맞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그동안 임금인상을 얻기 위해 해왔던 방식이 으레 학기 중에 파업이었으니 여론이 부정적인 것 같아
@믱읭읭 22
@크리스탈정수정 배알꼴린다기보단 직업을 얻기위한 노력과 직업수행의 책무성이 공무원과 비교했을때 너무 불공평하니까 그런거같아! 저분들을 끌어내리기보단 공무원처우를 더 개선해주는게 맞는거지 근데 현실적으로 그게안되면 저분들 처우만 좋아지는건 배알꼴리는게 아니라 불공정의 문제인거같아ㅜ 더 노력해서 들어왔고 더 책임도 무거운데, 한쪽은 공무원과 근로자를 왔다갔다하며 이득은 다 취하면서 책임이없어서 일도 편하고 돈도 많이 받으니까.
@크리스탈정수정 공무직을 말하는거야! 일반 영양사분들을 말하는건 아니야. 막말로 지금 공무직 조리사분들 나와서 앉아있다가 아무것도안하고 빈번히 조퇴하고, 이런일들을 현장에서 보면 위 소리들이 안나올수가 없는거같아. 그리고 공무원을 올리는게 맞다면 공무원 처우가 개선된 뒤 공무직 처우가 개선되는게 순서가 맞지 공무직들은 공무원들이 못하는 각종 학기 중 파업, 노조 등을 방패삼아 공무원들의 노력과 책임에 비해 이미 그 대우가 앞질러가고 있는데 이건 불공정의 문제란거야! 시각에 따라 다르지만, 이건 끌어내리는게 아니라 불공정을 바로잡아 노력의 대가가 공정하게 주어지는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거라고 봐!
@췡췌렝췡췡 나는 왜 공무원을 올리고 공무원 먼저 처우개선이 되어야 한다는건지 이해가 안 감.. 영양사든 조리원이든 아예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거고 업무에 맞게끔 급여가 나가는게 공정한거지.. 그리고 나도 공무원이지만 신규때보다 본봉이나 수당도 오르고 상여금도 얼마를 받는지 아는데 딱 일할만큼 받는다고 생각함.. 공무직 위에 공무원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월권이지않을까낭
@닉네임할게엄뉸데 아예 다른일인데 그럼 왜 자꾸 우리도 한가족이라고 공무원증에 준하는 교육공무직원증 달라 하고 상여금도 달라하고 나아가 연금까지 달란 소리를해?ㅋㅋㅋ 하나만 선택해야지. 임금체계 및 고용체계도 아예 별개로 하고 파업하든가, 아님 공무원하고 진짜 한솥밥 먹고싶으면 노력과 책임에 합당한 대우를 받든가 해야된다고봐! 왜 연금이랑 수당이랑 상여금은 공무원이랑 같을수있지만 책임과 고용과정의 투명성에서는 흐린눈하고 '좀 다를수도있지~'라고 하는거야?ㅋㅋㅋ 공무직위에 공무원이 있는게아니라 공정함의 문제야.
@췡췌렝췡췡 나는 청원글에 올라온 급여에 대해서만 얘길 하는 거야 저정도가 청원까지하고 막을정도로 많질 않다고~~
@닉네임할게엄뉸데 무슨말인지는 알겠어! 하지만 내 생각에는 막을정도로 많은게 맞는거같아. 9급공무원과 비교표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공무직들한테 누가 평생 공무직하라고 시킨거아니잖아. 노력하면 더 좋은 지위를 얻을수있는데 그건 싫으니 무기계약직이라는 지위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같은 '한가족' 내 노력과 책임이 더 무거운 사람들을 제치고 본인들만의 이득을 쟁취하는건 막아야한다고 봐.
했다
어느지역 조리원들이 급식비 안내는겨? 대전지역학교들은 다 내는데 원래 조리원들도 급식비 다 내는거 아니였어?
전국 조리원들이 급식비안내겠다고 버티는거같이 느껴지는데 일반화시키지않았으면 좋겠다ㅜ 어느지역이 급식비 안내는지 정확히 쓰던가 꼬박꼬박 급식비 내고있는데 쳐맞았네
미쳤네;; 작작해,, 쉽게 가졌으면서 왜 밥그릇 다 뺐는 거지? 떼쓰면 다 들어주는 게 제일 문제,, 공무원이 되고 싶으면 시험 쳐서 하라고
작작해
청원 좀 해줘 교육공무직만 이럴까 난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함
곧 마감인데 슬프다,. ㅠㅠ
했던 거네.....ㅎㅎ 이런데 아직도 공무원이 철밥통 신의직장이야..?.... 혜택은 공무원 정년보장되니까 못 받게 하면서 연금은 불투명하고 가져가는 돈은 많고 일도 안하고 돈받네~ 이런소리 듣는데... 직업소명의식?같은 게 어떻게 생길 수가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