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황
춘천 문화예술회관에서 30일 오후 3시부터 5시가 넘도록 당원 교육인지? Mb 님 경선 출범식인지?
진행 되었습니다. 당원 교육이 있으니 참석하라는 전화 메세지가 와서 가 보았더니 이건 완전히 명박님을 위한 경선 출범식 분위기 였습니다.
만장한 당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는데 보기에 열열한 지지가 60%는 되는것 같았어요.
-참관기 요약
0.국회의원 허천님의 인사-웅변조의 뜨거운 지지발언으로 박수 받음-만장한 당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강조함. 승리의 자신감을 보았다고 흥분 함.
0.이재오 의원님의 격려사-허스키로 이메지는 좋지 않았지만 출생지가가 강원도 동해 묵호이며, 자기도 서울의 유일한 3선으로 대통령에 출사할 자격이 있지만 명박님의 특출한 능력을 인정 해 그를 지원하는것이 정치인의 도리라고 역설 해 박수를 받음. -지지도가 원상 복귀 됐다고 떠벌림.
0.명박님의 연설
고생도 해보고 일도 많이 해봐서 '저는 경제를 확실히 살릴수 있습니다." "누군가 처럼(근혜님을 비유하는 듯!?)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일자리를 창출 해야 합니다."(여자 목소리로 톤을 낯추어 흉내를 냄)"라고 말하는 것과 내가 말하는 주장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부분에서 박수를 받았는데 저는 열 받았습니다. 죄송하지만 참으로 야비한 짓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 일문 일답식으로 박수를 받음.
0.저의 생각의 일단.
-시종일관 가슴속에 분노가 일어나고 있었슴.-오도와 위선으로 열기가 강요되고 있기에
-경선 출범식이었다면 불참 하였을 것임. - 열 받아 더 쓰고 싶지 않음.
-같은 장소에서 보다 멋진 근혜님의 명 연설 장면을 보고 싶음 - 꼭 그리 해야 됨니다.
보다 더 열기로 가득찬 근혜님과의 강원 미팅을 기대 합니다.
첫댓글 한마디로 청개천의 지렁이들입니다.
이거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당원 교육~~??????????????? 개가웃을 소리 멍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