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마라
눈이 오는 길은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 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검은 됴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나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 들이 나무가지에 앉아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 소리도 외로워서 울러 퍼진다
ㅡㅡ 정호승 ㅡㅡ
ㅡ오륙도 수선화 모셔온 사진ㅡ
봄에는
봄꽃같이 살라~~^^
그리고
나비처럼
훨~훨
날아 다니자~~^^
꽃 처럼.....♡
나비 처럼.....♡
첫댓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밤 하늘에 떠 있는 달님이가 웃고 있는
느낌입니다.
은은한 미소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외로움은 사람으로부터 신과 새들 산 그림자 검은 됴요새 까지 퍼져있으니 담담히 받아들이고 견디라는 말인거 같아서 마음속에 울림이 오는 글입니다.^^
슬평유
최진히 노래
수선화 처음
들어보네요
노래 좋아유 ㅎㅎ
슬프게 해 드려서
죄송해유~~^^
수선화와
최진희님의 음악 즐청했심더 ^^~ ㅎ
근디,,
저는 최유나님의 노래가 더 좋아하지 말입니다~~ㅎ
최유나님 음악 도 좀 들어주이소 ~예~
https://youtu.be/e7gpPxzTsL0?si=boobT7CPJYWKx8aC
최유나/ 밀회
즐저녁 되세요
PLAY
잘 어울리는 한쌍이옵니다.^^
주 중반인 수요일아침~
즐거움과 보람이 함께하는
즐하루 되세요~~~~
최유나와 인증샷 은 날라 보냈습니까? ㅎ
힝~!
최근 3년전 부터에는
최유나님 못 뵈었습니다 ㅎ
오래전 야그... ㅎ
제가 게을러서유....ㅋ
늘 응 원드리는 마음에서요
늘 건강하세요 ~♧
@이루소 아이구~~
두분 이뻐용
@천년홍 흔적/ 최유나.
https://youtu.be/B-P4HgHT4kk?si=rNzPDpDqafftmIwG
아..
유나님 음악 권해 드리기 어려워라~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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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홍님은 올 봄에도 여전히 외로움 타시네요...
꽃 처럼.....나비 처럼..... 말로만 하지 말고 진짜로 ...
올봄에는 50프로는 벌써 쫒아 낸거 같아요. ♡
이러고 있어요
어제부터요..ㅎ
올 봄에는 행복이 꽃잎수 만큼 생기시길 바래요..^^
@천년홍 감사합니다.
천년홍님도 그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