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고 출신 학생입니다..어디어디 할 것 없이 비슷해요..서울고하고 상문고하고 세화고하고 비교를 많이 했는데요, 거기서 거깁니다..여고랑은 또 이야기가 틀려지죠..여대가 있으니까..하지만 서울대 진학률만 보면 경문이 서문보다 윕니다..그런데 경문이 위 3개 학교보다 약간 진학률이 떨어지고
고교전반의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학력수준이 3개교에 비해 경문이 상대적으로 심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3개교는 올 강남권 중학생들이 오고 경문고는 아닌 학생들도 온다는 겁니다..듣기에 따라선 지역차별주의 어쩌구 할 수도 있지만 엄연한 현실입니다..학교 재정이나 인프라만큼은 대학교 부럽지 않을
동작고도 알죠..어느 학교나 그렇듯 상위권 애들은 다 잘합니다..다만 공립학교가 되나서 시설이 좀 안 좋고 교사부분도 약간은 차이가 날 듯 하고 결정적으로 위치가 별로죠..그런 게 계속 쌓이다 보니 기피현상이 생기고 결국 다들 외면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만..결정적인 초장점은 바로 남녀공학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하나더 이야기하자면 요새 고등학생들 공부 무진장 안 하더군요..수학은 거의 괴물수준으로 못합니다..깜짝 놀랐습니다..학업분야 역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지속되는구나 싶었죠..고등학교 선생님 가끔씩 뵈러 가면 아예 공불 너무 안해서 가르치기를 포기한 것도 있고 선생한테 대드는 놈들이 많아서 가르치기도
고등학교 배정받을때 제 친구들은 죄다 경문고 가고 저만 딸랑 세화고 가서 참 안타까워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옛날 얘깁니다.. 경문고 교복이 파란색이어서 스머프라고 부르던 시절.. 절대 경문고 비하 아닙니다.. 제 친구들하고 맨날 그거 가지고 티격태격했던 기억이 나서요..ㅎㅎ
첫댓글 경문고등학교라..가까운학교군요..근처의 학교들 서문이나 세화만큼은 아니지만.. 대학진학률은 좋은걸로 알고있음..
경문고 출신 학생입니다..어디어디 할 것 없이 비슷해요..서울고하고 상문고하고 세화고하고 비교를 많이 했는데요, 거기서 거깁니다..여고랑은 또 이야기가 틀려지죠..여대가 있으니까..하지만 서울대 진학률만 보면 경문이 서문보다 윕니다..그런데 경문이 위 3개 학교보다 약간 진학률이 떨어지고
고교전반의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학력수준이 3개교에 비해 경문이 상대적으로 심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3개교는 올 강남권 중학생들이 오고 경문고는 아닌 학생들도 온다는 겁니다..듣기에 따라선 지역차별주의 어쩌구 할 수도 있지만 엄연한 현실입니다..학교 재정이나 인프라만큼은 대학교 부럽지 않을
정돕니다..(과장해서) 다닐땐 아무 생각없이 다녔는데 어쨌든 졸업하고 나니까 그만한 학교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선생님들도 좋고 시설도 좋지요..지금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저 때만 해도 자기가 마음 먹으면 충분히 공부할만한 환경이였습니다..
연도에 따라서 들어오는 입학생 수준이 다르니 재수없으면 그 근처에서 꼴찌할 수도 있고 재수좋으면 그 근처에서 1등할 수 있습니다..대학교 시험치러 가서 경문고 출신이라고 하면 홀대는 안 받습니다..선배님들이 워낙 잘 닦아놔서요..
오~~ 동작고 는 아시나요..? 애들다 동작고 안가고 경문 가려고 하던데 여자들은 서문여고 가려하고..
동작고도 알죠..어느 학교나 그렇듯 상위권 애들은 다 잘합니다..다만 공립학교가 되나서 시설이 좀 안 좋고 교사부분도 약간은 차이가 날 듯 하고 결정적으로 위치가 별로죠..그런 게 계속 쌓이다 보니 기피현상이 생기고 결국 다들 외면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만..결정적인 초장점은 바로 남녀공학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하나더 이야기하자면 요새 고등학생들 공부 무진장 안 하더군요..수학은 거의 괴물수준으로 못합니다..깜짝 놀랐습니다..학업분야 역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지속되는구나 싶었죠..고등학교 선생님 가끔씩 뵈러 가면 아예 공불 너무 안해서 가르치기를 포기한 것도 있고 선생한테 대드는 놈들이 많아서 가르치기도
상문고.. 다시 일어나자!!ㅋ
싫다고 그러시더라구요,,그리고 수능치러가면 경문고는 9학군인데 그 고사장내에선 9학군의 과학고로 통합니다..ㅋㅋ 학교 자랑 너무 늘어놨네요..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나름대로 우리끼리 자부심갖고 다닐만한 학교니까 열심히 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고등학교 배정받을때 제 친구들은 죄다 경문고 가고 저만 딸랑 세화고 가서 참 안타까워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옛날 얘깁니다.. 경문고 교복이 파란색이어서 스머프라고 부르던 시절.. 절대 경문고 비하 아닙니다.. 제 친구들하고 맨날 그거 가지고 티격태격했던 기억이 나서요..ㅎㅎ
하의는 스머프, 상의는 원고지였던 시절이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