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MICHEAL
첫댓글 개인적으로 아이큐 점프 초창기에 연재했던 작품들이 명작이 많았다고 봅니다. 소년만화와 성인만화의 중간층에게 먹히는 작품들이 많았거든요.이현세 - 아마게돈, 이상무 - 제 4지대, 황미나 - 무영여객, 고행석 - 우리들의 우상,장태산 - 스카이 레슬러 등등...드래곤볼 이후로 일본만화가 많이지면서, 국내 만화들은 청소년~20대가 보는 만화에서 소년 만화지로 변해버려서, 국내만화의 질은 떨어졌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기에는 없지만 챔프에서 연재했던 허영만의 비트 도 명작이었죠....영화보다 만화 원작이 더 좋았습니다.
챔프 만화들이 몇 개 껴있네요.진짜사나이, 아웃복서, 스카이레슬러, 아마게돈 같은 것들은 지금 봐도 괜찮은 만화들이죠
짱 이나 붉은매는 아이큐 점프가 아니라 소년챔프 연재 만화 아닌가요?
점프 챔프 다 있네요~ㅋ 진짜 초중고 시절 보물섬 만화왕국 아이큐점프 챔프 보는 재미로 살았었는데 ㅜ
제갈공두는 짱구는 못말려 표절이죠. 그리고 작업환경때문인지 뭣때문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작품들은 나중에 초병맛이 되는 경우가 많았죠.
진짜사나이, 아웃복서
아이큐 점프 애독자였는데 기억나는건 왕종훈,진짜 사나이,붉은매,춤추는 센터포드가 전부군요...
소년점프의 일곱개의 숟가락이 진리..
전 장태산의 스카이레슬러 좋아했습니다. 기계전사109, 파라다이스도 재밌어서 단행본 샀던 것들이네요 ㅋ
딴 소리지만 짱이나 진짜사나이나 열혈강호는 연재 끝난건가요? 보다가 짱나서 완결되면 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저 아이큐 점프 100권 가까이 모았었는데 처음에 2000원인가 하다가 가격 슬슬 오르고 나중에 3000원까지 올랐던 기억이...ㅎㅎㅎ 마이러브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12지전사랑 진짜 사나이도 그렇고 추억의 만화 많네요 제갈길 간지 폭팔이였는데
2000원도 오른 가격입니다. 그전엔 1500원에 부록으로 엄청 재미난 장난감, 포켓용 책자들도 많이 줬어요.. 만화책 모으는 낙으로 초ㅡ중학생 시절을 보내서 점프, 챔프, 보물섬, 갖가지 단행본 수천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중학교때 집안 내부를 고치면서 창고에 쌓아놨던 보물같던 만화책이 학교 다녀온 사이 두루마지 휴지 몇개로 변해버렸던 슬픈 사연이 ㅜㅜ 그후로 만화책을 안샀네요..
아아....학교에 갔다오니 사라졌더라 공감됩니다ㅜ ㅜ 제 부모님 세대는 만화책을 내다버려야 할 저급한 것이라는 인식이 깔려있었죠.
맨 처음엔 1200원이지 않았나요? 저도 중고딩시절에 엄청 열심히 사모았었는데...저는 점프보다가 챔프로 갈아탔어요...
역시 김화백의 대작도 껴있네요
90년대 최고의 4인용 게임 보고는 싶은데... 이종까페 가입을 해야되네요...
매주 화요일이면 1500원들고 서점부터 갔었는데...
아웃복서, 붉은매, 진짜 사나이 !!
챔프 만화가 있네요
마이러브.. 아웃복서..
제갈길 진짜사나이 ....
젤 짜증나는... 재핑.. 왜 안 나오는거여....
12지전사 팔용신전설은 재밌게봤는데ㅠ 짱은 완결 났나요?
아웃복서!!!!! 박팔로 생각나네요~~
Y세대 제갈공두는 그냥 짱구는 못말려 표절작이었죠..
짱은 아직도 나오는데^^ 아웃복서 진짜 사나이 ....재밌었는데 ㅋ
전설의 4번타자도 여기 나오지 않았나요? 제목이 이게 맞나? ㅡㅡa 춤추는 센터포워드도 좋아했었는데..
뱀프 ㅠㅠㅠ 최고좋아하던 만화인데 ㅠㅠㅠ
대박 백록화!!!아웃복서!!!! 백록화라는만화책은 어떤내용인지 기억은안나는데 정말재밌게본기억이있네요ㅎㅎㅎ
제가 고2인가 고1때 고등학교 2학년이던 현상태는 제가 35살이 된 지금 고등학교 3학년 이군염 ㅡ.ㅡ;;
첫댓글 개인적으로 아이큐 점프 초창기에 연재했던 작품들이 명작이 많았다고 봅니다. 소년만화와 성인만화의 중간층에게 먹히는 작품들이 많았거든요.
이현세 - 아마게돈, 이상무 - 제 4지대, 황미나 - 무영여객, 고행석 - 우리들의 우상,장태산 - 스카이 레슬러 등등...
드래곤볼 이후로 일본만화가 많이지면서, 국내 만화들은 청소년~20대가 보는 만화에서 소년 만화지로 변해버려서, 국내만화의 질은 떨어졌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기에는 없지만 챔프에서 연재했던 허영만의 비트 도 명작이었죠....영화보다 만화 원작이 더 좋았습니다.
챔프 만화들이 몇 개 껴있네요.
진짜사나이, 아웃복서, 스카이레슬러, 아마게돈 같은 것들은 지금 봐도 괜찮은 만화들이죠
짱 이나 붉은매는 아이큐 점프가 아니라 소년챔프 연재 만화 아닌가요?
점프 챔프 다 있네요~ㅋ 진짜 초중고 시절 보물섬 만화왕국 아이큐점프 챔프 보는 재미로 살았었는데 ㅜ
제갈공두는 짱구는 못말려 표절이죠. 그리고 작업환경때문인지 뭣때문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작품들은 나중에 초병맛이 되는 경우가 많았죠.
진짜사나이, 아웃복서
아이큐 점프 애독자였는데 기억나는건 왕종훈,진짜 사나이,붉은매,춤추는 센터포드가 전부군요...
소년점프의 일곱개의 숟가락이 진리..
전 장태산의 스카이레슬러 좋아했습니다. 기계전사109, 파라다이스도 재밌어서 단행본 샀던 것들이네요 ㅋ
딴 소리지만 짱이나 진짜사나이나 열혈강호는 연재 끝난건가요? 보다가 짱나서 완결되면 봐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저 아이큐 점프 100권 가까이 모았었는데 처음에 2000원인가 하다가 가격 슬슬 오르고 나중에 3000원까지 올랐던 기억이...ㅎㅎㅎ 마이러브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12지전사랑 진짜 사나이도 그렇고 추억의 만화 많네요 제갈길 간지 폭팔이였는데
2000원도 오른 가격입니다. 그전엔 1500원에 부록으로 엄청 재미난 장난감, 포켓용 책자들도 많이 줬어요.. 만화책 모으는 낙으로 초ㅡ중학생 시절을 보내서 점프, 챔프, 보물섬, 갖가지 단행본 수천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중학교때 집안 내부를 고치면서 창고에 쌓아놨던 보물같던 만화책이 학교 다녀온 사이 두루마지 휴지 몇개로 변해버렸던 슬픈 사연이 ㅜㅜ 그후로 만화책을 안샀네요..
아아....학교에 갔다오니 사라졌더라 공감됩니다ㅜ ㅜ 제 부모님 세대는 만화책을 내다버려야 할 저급한 것이라는 인식이 깔려있었죠.
맨 처음엔 1200원이지 않았나요? 저도 중고딩시절에 엄청 열심히 사모았었는데...
저는 점프보다가 챔프로 갈아탔어요...
역시 김화백의 대작도 껴있네요
90년대 최고의 4인용 게임 보고는 싶은데... 이종까페 가입을 해야되네요...
매주 화요일이면 1500원들고 서점부터 갔었는데...
아웃복서, 붉은매, 진짜 사나이 !!
챔프 만화가 있네요
마이러브.. 아웃복서..
제갈길 진짜사나이 ....
젤 짜증나는... 재핑.. 왜 안 나오는거여....
12지전사 팔용신전설은 재밌게봤는데ㅠ 짱은 완결 났나요?
아웃복서!!!!! 박팔로 생각나네요~~
Y세대 제갈공두는 그냥 짱구는 못말려 표절작이었죠..
짱은 아직도 나오는데^^ 아웃복서 진짜 사나이 ....재밌었는데 ㅋ
전설의 4번타자도 여기 나오지 않았나요? 제목이 이게 맞나? ㅡㅡa 춤추는 센터포워드도 좋아했었는데..
뱀프 ㅠㅠㅠ 최고좋아하던 만화인데 ㅠㅠㅠ
대박 백록화!!!아웃복서!!!! 백록화라는만화책은 어떤내용인지 기억은안나는데 정말재밌게본기억이있네요ㅎㅎㅎ
제가 고2인가 고1때 고등학교 2학년이던 현상태는 제가 35살이 된 지금 고등학교 3학년 이군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