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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맘스™ 임신과 출산 앤 육아
 
 
 
카페 게시글
프맘들의 자유 톡방 ♬ 동생 용돈점 달라구 전화-ㅅ-...
a글라라a 추천 0 조회 40 09.06.28 12: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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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8 14:24

    첫댓글 ㅎㅎ 그게 누나 맘이지요 욱 하다가도 동생이란 이유로 안쓰럽고 걱정되고.. 제 동생은 벌써 29인데 대학까지 다 나와놓고는 올 해 자격증 따서 기술배워갖고 호주간다고 뭔 대학을 또 들어갔어요 그러니 학생신분에 돈 벌이가 없죠. 친정올때 좀씩 집어주다가도 술 처드시고 들어오는거 보면 저새뀌가 용돈 줬더만..하면서도 담번에 또 오거나 하면 뻔히 돈 있는거 알면서도 넉넉히 있나..그런 생각들고 그래요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하면 더 넉넉하게 주고 싶공..그래도 지가 그동안 돈을 벌었기 땜에 주든 안주든 상관은 없지만.. 동생분도 졸업하고 돈 벌고 그럼 안그럴꺼예요 귀엽게 봐줘야죠 뭐

  • 09.06.28 16:47

    아.... 뭐라고 답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동생도 안쓰럽고... 엄마도 안쓰럽고... 글라라님이 젤로 안쓰러워요... 결혼해서 지금 홀몸도 아닌데.. 글라라님도 나이가 많고 그런 것도 아니고... 글라라님이 진짜 빨리 철 드신 것 같아요.. 왜케 마음이 안좋지?? ㅜㅜ

  • 09.06.28 22:48

    ㅠㅠ 아놔 나도 동생있는 입장으로.. 글라라님이 고생이 많네요.. // 근데 갭이 너무 차이나요.. 글라라님도 사실 어리지만 결혼도 하고 임신을해서 엄마심정 잘~ 아는 딸로 훌쩍 커버렸고... 사실 동생은.. ㅠㅠ 고딩이자나요. 생각같아서야 알아서 알바라도하면서 생활력강하고 공부열심히하는 효자고딩이길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허세좋아하고 겉멋들어서 좋은거 갖고싶은 철부지에요.. ㅠㅠ;;; 누나역할 잘하시리라 믿지만,, 엄마하고 합세해야할것 같아요. 용돈 딱 정해놓고 자기가 알아서 조절하도록 . 엄마랑 합세못하면.. 글라라님이 엄마드린 용돈.. 다 동생꺼 될꺼같아요..하여튼 남동생들은 왜케 눈에 안차게 행동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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