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제가 장항선의 신선중에 서해바다와 금강의 교차방지한 금강하구둑과 병행한 풍경을 촬영했습니다.
사진 1. 열차는 금강고가의 내림막을 이용해 통과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도로와 경쟁할 시작입니다.
사진 2. 충청남도 서천군을 지나 전라북도 군산시로 진입했습니다. 아직도 자동차들을 앞서 달립니다. 왼쪽엔 서해바다이고, 오른쪽엔 금강입니다.
사진 3. 서해바다, 금강, 금강하구둑과 붙인 장항선의 조화는 매우 좋습니다.
사진 4. 이제 금강교와 서로붙인 금강하구둑 수문을 지나갑니다. 오른쪽엔 도로전용 금강하구둑 다리입니다.
사진 5. 금강하구둑 수문을 붙인 금강교를 지나 오른쪽 곡선을 돕니다. 이제 서해바다와 금강과 헤어지네요.
첫댓글 저곳이 본래는 시민들의 여름 휴식처 였는데 철도 노선이 생기면서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았죠 금강하구둑 선로 멋지죠
와...멋있네요..~~~노반은 복선 노반이네요?
복선을 대비하여 부지만 남아있지 현재는 단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