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혜진이요. 언니글 잘 읽었어요.
걱정해 주시는거 넘 감사해요..
제 목은요 글쎄 잘 모르겠어요.
성대결절 이란 소리를 들었을때는 세상이 정말 무너지는것 같았구, 이대루 끝이구나 란 생각이 들었었는데 실기시험 준비할때는 이것만 잘보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소린 잘 나더라구요.
지금은?
아예 손 놓구 있으니깐 소리가 나는지 안나는지 조차 잘 모르겠어요. 넘 무책임하죠?
어제 병원에 갔더니만 이제 조금씩 소리내는 연습을 해보라구 하더라구요. 하품 하는것처럼 발성 하라구.. 목을 누루지말구요.. (상환이 오빠.. 무슨 소린지 알겠죠?)
수술할 상황을 절대 아니에요. 첨엔 그래야 하는줄 알구 왕 쫄아 있었는데 그건 정말 심각할때 쓰는 방법인것 같구요 전 그렇게 심한것 같지는 않아요
노래하는 사람치구 목 괜찮은 사람 없다는 말에 위안을 삼구 살구있어요 아닌가?( 상환오빤 어때요?)
선생님 왈.. "심하지 않으니깐 좀만 쉬어두 좋아진거야 그러니깐 이제 성가대 나와서 노래해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드는데 쉬는김에 계속쉴까 어쩔까 고민하구 있는중이에요.
생각많이 해보구 괜찮으면 빨리 나가서 연습 할께요
걱정해주시는거 감사해요 감사감사감사감사^^
P.S.민영이 언니
저번에 글 올린거에 답장두 못해드렸네요
늦어서 죄송하구요. 이글이 답장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도두 해주신다는데 넘 감사해요. 정말루^^
항상 저한테 잘해주시는데 전 그 사랑을 잘 받지못해서
넘 미안해요. 맘속 생각이 그렇진 않은데 그게 행동으
루 잘 안되네요 정말 미안해요.
안그러려구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기도해 주시는거 정말 감사하구요 빨리 나아서 성가대
나갈께요.. 그럼 방학 즐겁게 잘 보내세요
이만...
: 어제 회사 휴가 냈었다...아침에 일어났는데 세상이 돌길래 과감히 전화 한통 때리고는 하루 왠종일 잠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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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즈음에 상훈이 편지를 받았다.... 박격포 훈련 들어가기 전 대기중에 쓴 편지...모다덜에게 안부를 전하고파하더라...다들 보고 싶다고....까페도 그립다구....나도 상훈이가 그립다고..,특히 술마시고 싶은데 마셔줄 사람 없을때 제일 그립다고 편지 썼다....7월 7일까지 후반기 교육이라니..그때까지 편지 보낼 사람들은 아래의 주소로 보내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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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연무읍 죽평리 사서함 76-11
: 제 5교육중대 87번 이등병 백 상훈 (우:3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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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환....까페의 글 죄다 읽고 있을테니....(흠...상환이의 제대로된 글은 언제 볼 수 있는 걸까....^^;;) 이것도 보겠지...?! 내일 면허증이...어쨌다는 거야..? 나온다는 거야, 아님 면허증 따기 위해서 도로주행을 본다는 거야...뭐야...?! ^^;;; 그거 따면 좀 태워주구 그러는 건가......?! 요즘 오페라다 뭐다 해서 마니 바쁠텐데...이것저것 신경쓸일이 많지..? 그래도 잘해줘서 넘 고마운거 있지...정말로.....노나리 단장이 될 줄 알았는데..크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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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자님....넘 기대 많이 하고 계신건 아니죠? 주보에는 나가고 있지만...솔직하게 말씀드리지만...연락온건 한개도 없데요....누군가가 나온다면 의논을 드릴께요...하지만...흐흐흐...없을거란 감은 팍팍 받고 계신거죠, 생님도..?! ^^;;; 요한이가요, 선생님 나가시면...얘들 푼뎄어요...상훈이는 아마 박격포 들고 뛰어나올껄요... 따끈따끈한 여름두 왔는데 포레나 한번 때리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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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봉아....가기전에 한번 봐야쥐...좋겠다...좋은 경험이 될꺼야...가서 봉사도 많이 하구...배우기도 많이 배우구....잘 할 수 있을 거야...인간 사는 세상 어디든 다 똑같으니..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어디 있든지..많이 도와주실꺼야...너 없는 동안...혜리랑 열심히 터를 닦아 놓을테니까 오자마자 조인해라~(기지배...말만 꺼내놓구 떠버리다니....)올때 노랑머리 남자 하나 옆구리 끼구 들어와서 놀래키지는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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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봉아....자꾸 오라구 그러면 말이 씨가 될지도 모르니까 그만 할래....근데 언제와..?! ^^;;; 니같이 정신세계가 심오한 얘들이 일본에 오래 있으면 말야...음....문제가 심각해 진단다.....그러다가 너도 천재병에 걸려버릴꺼야...그러니까 얼렁 한번 나와서 상쾌한 벨라 놀자바람을 쐬고 가야 할꺼야....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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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호야.....니...성가대 로고 플래시 만드는 거 어찌 하고 있노....? 하고 있는 겨? 하긴 맘만 먹으면 후딱하는 거니까...글구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그래도 이쁘게 만들어야 하니까 투자좀 해주라.....이 기회를 통해서 원영이도 컴퓨터에 맛을 좀 들이게 인도해 주구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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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누야....어제 전화 받아서 반가웠당...짜슥....그래도 제대했다구 전화두 다하구 말야....6월까정은 푸욱 쉬어야지...그동안 고생했으니까.....홍상이 배신을 땡기고는 알바땜시 연습이랑 미사에 얼굴 보기가 힘든데....니는 그럼 안되는 거야...알쥐?! 알바도 조절해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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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부가....요즘 우기 얼굴이 그다지 밝은 것 같지 않아서 볼때마다 안쓰럽더라.....뭔 일이 있는 건지....참, 늦었지만 제본하는 거 혼자 마무리 다 하느라구 수고가 무진장 많았어....고생했을 텐데....연애문제라면....음음...이 누나가 또 이론은 빠방하쟎냐......막걸리,아님 요즘 다시 청하 마시기 시작했으니깐...,아무거나 한잔 사면....걸죽한 얘기 한 번 나눌 수도 있겠지...주변에 둘러보면 도튼 사람들 많으니까 ^^;; 주저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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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리, 피터팬....전화 논거 추카해....이제 조금씩 조금씩 살림이 정돈이 되는 모양이구나...고로..조만간 집들이를 할 수도 있다는 거겠지..?! ^^ 그래도 얼굴도 거의 못 볼 줄 알았는데 주말에 미사랑, 회합시간이나마 너희 기름 커플들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야....그냥 살면서 기름이나 주룩주룩 흘리면서 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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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아~ 여행이 취소되서 쬐매 기분 그렇겠다...그래도 7월엠튀가 우리를 기다리쟎여...아,,,갈 수 있는 건가..?...이제는 누가 옆에 없어도 어엿한 파트장의 모습이라서 믿음 직스럽당....직장생활 1년차...참 힘들텐데...언제나 방글거리는 모습으로 열심히 하니까 대견하기도 하구....후후..언제나 풍림 화이팅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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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아....가방은...아직 소식이 없는 겨? 음....나아쁜 노옴 같으니라구...정말 화가나....얼마나 속상할지 조금은 짐작이 가서...더 걱정이 되는 거야....음...좋은 사진들은 아니지만..예전에 엠티갔었을때랑 작년에 하계엠튀랑 해서 몇장의 사진들을 모았더래.....담에 만나면 줄께....아주 잘나오거나 한 건 아닌데 그래도...옛날 추억을 생각할 수 있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기운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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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아....어무이와의 대화는 잘 되어 가고 있는 거야...? 졸업하기 전에 해보고 싶은 거 하는 것도 무진장 중요하긴 한데....방법이 있을꺼야....기회다 싶으면 네가 할 수 있는 총 방법들을 동원해서 필연적인 기회로 인식시켜 드리는 거야...참...떼제기도회는 어떻게 되고 있는 거야, 나 데리구 가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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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진이는....목이 좀 어떤가 모르겠네.....미사중에는 보기 힘들어도...회합시간에 서기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어서 이쁘당.....수술을 하기로 한건지...그냥 마냥 쉬면 되는 건지....성원이 글보다가 구노 글로리아~시작을 예쁘게 시작했던 혜진이의 목소리가 떠오르더라....어서 빨리 함께 노래했음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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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야....언니들 등살에 살기 힘들지...?! ^^;;; 소리 크게 내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큭큭.....다 이뻐서 그러는 거란다....이제 막 출발한 영지지만...음...소프라노라는 중.대.한. 파트를 하고 있쟎니...(성원아...눈에 힘빼라....맞는 말이쟎어~~^^;;)그래도 동기들도 이젠 많이 들었지?! 이제 조금 있으면 너와 너희 동기들이 주역들이 될 사람들이라는 거...항상 명심하고 있어야 할꺼야..
: 노친네들 등살에서도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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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영아...여영아,....여영아.....에고에고....부르다가 지칠 이름이로세.....어찌하여 얼굴 보기가 이리도 힘드노....미사는 드리고 있는 거여..? 과제...무쟈게 중요하다는 거 잘 알쥐....그지만 주일은 거르면 안되겠지..?! 어떤것에 우선 순위를 두고 생활해야 하는 지를 자알 판단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사하구 기도해보렴...너무 쫏기지 말구..조용히...명상도 해보구....마니 도와주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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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아.. 요즘 홈페이지 만드는 것 땜시 정신이 없는 모양이구나....휘자님이 올리신 것도 참고 하구....글에 언급하신 것처럼 인터넷에 홈페이지 만드는 법 참으로 자세하게 나온 곳이 많거든....하지만..왔다갔다 하면서 만드는 것 보다는 책을 하나 사서 옆에 펴놓구 천천히 따라가는 것도 좋을 거야...나도 학교 다닐때 언제더라 95년인가,6년인가에 홈페쥐를 만들었었는데...크아...학창생활이 그립구만....^^;; 도움 줄게 있으면 언제든지 sos보내구...!
: 참, 예비자 교리는 잘 받고 있는 건가...?! 빠지지 말구 열심히 해야 이쁜 윤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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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아....푸아....너의 얼굴 본지가 언제더냐....이 나이에 그거 기억하는 거란 하늘에 별따기로구나....도대체 뭔 바람이 났길래...가끔씩 뵈는 아버님을 붙잡구 통사정(?)을 할까도 생각해 보지만...아버님의 죽도 앞에서 떨고 있을 네 모습이 생각나서 꾹꾹 참고는 있지만서도......^^;; 얼굴 좀 보자....엉..?! 착복식했던게 그 오래도 아니건만...그날의 감격을 잊었더냐...?(음...우리가 내 발을 씻기신 예수를 너무 못 불렀던게냐...?!....-.-;;)어쨌던...얼렁 돌아와라,탕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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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아....카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구나...짜슥, 기특한것...오늘 읽은 너의 글도 심금을 울렸구..^^;; 이젠 시험두 끝나구 했으니까...예전처럼 한 소절을 불러도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봉헌했음 좋겠다..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때라는 것도 알지만....그분은 항상 그 사람이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주시는 것 같더라...조금 벅찬 듯 하지만...이겨낼 수 있을 정도 말야...그리고 그걸 극복하면...후후...나아갈 수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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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찌가...머리를 하고 나더니 더 깜찍해 진거 같으이....귀여븐것....^^;; 아직 세례 받으려면 조금 더 있어야지..? 면허증 딸 날도 조금은 더 있어야 겠지...? 한 소프라노 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지...? 고로.....쫌만 있으면....후후...좋은 일들만 가득하겠단 소리도 될 수 있겠지...?! *^^* 언니가 없는 성가대...괘안타....나도 언니를 떠나보낸 이 마당에...우리 동생들끼리 잘 해 보자꾸나...이 세상의 모든 동생들와 함께...빠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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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아...시험은 얼추 다 끝났니...?! 요즘은 카페에서 거의 못 보는 것 같던데...잘 안 들어오는 듯 싶구나...학교 시험에다가 집안일에다가...할머님이 해주신다지만..그래도 맏이가 해야할 일은 따로 있을 테니까...항상 잠이 부족해 보이는 모습이 안스럽지만....그래도 힘내라~ 베이스 덕분에 지난주 탄천 뒷풀이를 했는데...아무래도 이런 전통이 생긴다면...흐음....베이스 단원여러분들은 주일을 위해 알바를 해야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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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아...내 딸래미....덕분에 휘자님은 졸징 할머니가 되셨지만서도...큭큭.....대모라고해서 많이 도와주지도 못하지만...나름대로 성소생활 열심히 하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당...^^ 저번에 선물 받은 빗...울트라 캡송 좋은거 있지....머리 빗을때마다 민영이 생각이 들어....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성가대 생활이였으니까 끝까지 열심히 해 나가기를 바라구...조금은 모자라는 대모지만...그래도 필요하다면 will be there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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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원아....오늘은 양복좀 많이 팔았냐...?! ^^;; 양복 다 팔았음 악보좀 보다가 오면 좋겠구만....예전에 잘 못따라가서 그렇게도 열심히 연습하던 너의 모습이 훤~한디....어찌 요즘은 그렇게도 뺀질거리는 건지...^^;;누나,...웃고있는 것 처럼 보이니........흐흐.....양복 많이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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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짜라 언니....우히히....언니와 휘자님을 보면 과연 인간의 한계가 어딘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한다니깐요...그 에너지들은 다 어디서 오는 건지...정말 책임감에서 나오는 건지...아냐아냐...단순히 거기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뭔가 에너지 주머니가 따로 있을 거야...그죠?! *^^* 뭣때문인지 연습엔 쬐금씩 계속 늦고 있지만...흠흠..그래도 존경하다요...! *^^* 참...언니, 학사님 사진을 찾고는 있는데...필름도....그거이...어데로 갔는지...허걱...그래도 열심히 찾고는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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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야.....너 여기 들어와서 글들 읽고 있는 거 알아....너 얌체시럽게 글만 싹싹 읽구 여태 한개도 안 올렸지?! 성원이가 그거 젤로 싫어하는 거 알지?! 언니 안녕하쇼...하는 거라도 올려라...게으른 사람들도 적어도 메모장에는 낙서라도 하고 가는디...시방 넌 뭐여..?!-.-;; 언제나 얘기하지만....너의 목소리가 가세되어서 소프라노에 힘 팍팍 들어간다.....이젠 너희 동기들이 주가 되어서 이끌어야 하는 거 알지?! 느낌 팍팍 오고 있찌?! 후후...오늘도 꼬맹이들한테 시달리고 있겠구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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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야....이번주에는 온다고 했던가...?저번에 도미네 휠리 같이 했음 좋았을것을.....흠....8월에는 성적표가 나올테니까 올에이아님...각오해라....저번부터 약속했쟎여....올에이를 목표로 하기 땜시 내가 봐주고 있는 건데....가끔은 들어와서 메모장에 올리는 걸 보니까 이글을 읽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당......껌뻑껌뻑이던 네 눈이 그리우니까 어서 오렴....어제 사진들을 보다가 작년에 바닷가에서 웃통 벗구 폼 잡던 모습을 보고 살짝궁 웃었단다....이번에도 갈 수 있으려나... 이번주는 O Jesu Christe니까 꼭 와서 함께 봉헌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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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드리님.....흐음....와우에는 카드땜시 잠깐들어가구 만화도 보기는 보는데...이놈아는 정드리님이 올리시는 것 만으로도 족할 것 같네요.....큭큭큭...풍림 멤버가 더 생겨서 얼마나 좋은데요....흑흑흑...여태까지 혜용이랑 연약한 여자 둘이서만 밤길을 걸었을때는 얼마나 무섭고 떨리던지...^^;;;(얘덜아........그만 웃지그러니...-.-;;) 하여간 아브라함과 함께 드디어 바디 가드가 생겨서 든든하구요...교리공부도 열심히 성가대도 열심히 하시기를 바랄께요...오셔서 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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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야~~ 오늘도 초록이들이랑 잘 지내고 있는 거야? 이번주에는 *사 하구 와서 선생님을 애타게 찾는 꼬맹이들은 없었구..?! ^^;; 아무래도 보아하니 하계엠튀같이 가기는 틀린 거 같구....그 전후로 또 놀러가자...나봉이가 독일이랑 유럽의 고성을 뒤집고 다닐때, 은봉이가 일본 섬을 흔들고 있을때...우리는...음....어쨌든 가자....날잡구, 장소 자구..뜨자~! 요즘 기분이 좋은 것 같아서 희야도 기분이 좋데네....근데...앞으로는 잡기놀이는....사람들의 반발이 너무 거센 관계로..........계속하자!! 넘 잼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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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현언니야...요즘 집들이에 정신이 없는 것 같더만....오늘도지 아마..? 우리는 언제 가서 먹지..?! 근데 조만간은 튼거 같으이....왜냐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재현언니 아가 갖었데요...추카추카~~~*^^* 앗...근데 언젠지는 잘...^^;;; (미흡한 동생 같으니라구....-.-;;) 이젠 진짜로 아줌마가 되버리는 건가....어쨌든 희얀....침대 뒹굴거리면서 쓰는게 편하긴 편하다......맛난거 사먹으라구 받은 거시기...그거 쓸때 희야두 살짝궁 부르면....스케쥴체크해서 ^^;; 가볼 수도 있는데.....헤헤...어쨌든 축하하구...몸 조심하구...잘 먹구...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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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 있어보자...누가 더 있더라....재은이, 원영이, 현정이, 은경언니, 송희, 상현이, 성용오빠, 진태오빠, 동균이, 지영 율리아나, 아브라함..은 아직 미등록이거나 요즘 본지가 넘 오래서....그래도 혹시나 들어왔음.....째희의 이쁜 미소를 보냅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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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걱....출근해서 한시간 넘게 글만 쓰고 있었던 재희랍니다....정말 이러다가 짤리면....누군가 돌아가면서 떡볶기라도 사주겠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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