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들의 대부분은 임플란트가 영구적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임플란트시술은 절대로 영구적인 시술은 아닙니다. 자연치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빠지는 것처럼 임플란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임플란트의 수명이란 정해져 있는것이 아닙니다.
현재 30년이상 사용하신분도 계시고 10년,5년이나 3년정도 사용하신분들도 있으십니다.
시술한지 10년이 지난후의 임플란트에 대해서 다시 무료로 시술해 주시기는 힘들죠.
브릿지나 틀니같은 경우에도 10년사용하시고 이상이 있다고 무료로 해주실 수는 없지않겠습니까? 보철재료로 금이나 도자기가 있어서 색이 다릅니다. 요즘은 도자기로 많이들 하시죠.
그리고 중간에 회색으로 조금있는곳은 임플란트뿌리와 기둥을 연결하는 나사가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기공소에서 임플란트위에 기공물을 가공해서 오면 환자구강내에 임플란트와 연결하게 됩니다. 그러한 방법도 있고 어떤분들은 나사로 연결한후 보철물을 접착제를 이용해서 부착함으로 그러한 표시가 없는경우도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