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옛노래와 옛가수를 소개. 조미미.
1969년 동아방송 주최 가요백일장을 통해 김세레나·김부자와 함께 데뷔한 그녀의 데뷔곡은 ‘떠나온 목포항’이었다. 이후 1965년 ‘여자의 꿈’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고, ‘바다가 육지라면’· ‘서산 갯마을’· ‘개나리 처녀’ ‘선생님’ 등의 히트곡을 냈다.
애수 어린 정조를 아름다운 음성에 담아내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DLX3CE8WBw
https://www.youtube.com/watch?v=yyp7Ia0p0_o
https://www.youtube.com/watch?v=BxmYktIDsPE
첫댓글 좋은 새벽~~
저분도 명곡들이 많네요ㅎㅎ
연말엔 Tv에서 항상 봤던 기억...ㅎ
@퍼플
작년에도요?ㅎ
@이렇게 아니지요! 나 어릴 적...ㅎㅎ
역시 사랑의 방해꾼은 바다인가 봐요^^
꼭 그렇지만은...바다가 연결해주는 것도 있을텐데, 음....철 지난 바닷가에서의 우연한 만남~ㅎㅎㅎ
@퍼플 해변의 여인요? ㅎㅎ
@무비 맞아요! 근데 난 타워호텔 야외 수영장의 여인이었어요...ㅎㅎ
@퍼플 재미 있을 것 같아요!
그 스토리를 자세히 써서 올려보심이...^^
@무비 에고 할 야그는 참 많은디 시덥지 않다고 할까봐서리...ㅎ
@퍼플 기대돼요^^
오랜만에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