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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원컨대 주께서 하늘들을 가르고 내려오시며, 산들도 주의 면전에서 흘러내리기를 1)
Oh that thou wouldest rend the heavens, that thou wouldest come down, that the moutains might flow down at thy presence, 1)
rend ① 찢다 ② …을 잡아 찢다 ③ 째다
rend는 찢다라는 의미가 있는데 그런 의미가 번역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하늘을 가르고 내려오시는 것과 하늘을 찢으시며 내려오시는 것은 의미가 다른데 사람의 마음에 편안하게 번역된 것이 느껴집니다.
산들이 주의 면전에서 흘러내림과 하늘들을 찢고 내려오심이 균형이 맞습니다. 산이 주의 면전에서 흘러내림은 편안한 모습이 절대 아닙니다. 주의 재림은 사탄에게는 경악하게되는 파멸의 시작이고, 사탄을 추종했던 자들에게는 견딜수 없는 두려움의 시작입니다.
용해하는 불길이 타서 그 불이 물을 끓게 하는 것같이 되게 하시며, 주의 이름을 주의 대적들에게 알게 하셔서 민족들로 주의 면전에서 떨게 하소서! 2)
As when the melting fire burneth, the fire causeth the waters to boil, to make thy name known to thine adversaries, that the nations may tremble at thy presence! 2)
용해하는 불길은 그냥 불이 아닙니다. 즉 물질의 구성이 붕괴하여 무너짐을 의미합니다. 산이 흘러내림과 마찬가지로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이 주의 뜻에 따라 용해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 불이 일고 물을 끓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마치 태양의 표면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태양은 핵융합반응으로 물질이 용해되면서 나타나는 불입니다.
태양에서의 핵융합 반응
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는 과정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는 양성자 - 양성자 연쇄 반응이다. 이 반응은 중심 온도가 1,000∼1,500만K 범위에 있는 태양과 같이 가벼운 별에서 주로 일어나는데, 세 가지 과정을 거쳐 헬륨의 원자핵이 만들어진다.
첫 번째 과정은 수소 원자핵(1H)인 양성자 두 개가 서로 결합하여 중수소핵(2H)을 만드는 과정이다.
하늘들을 찢고 내려오심과 그의 면전에서 산들이 흘러내림은 일반적인 번개나 산사태의 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의 구성요소가 그 형태가 창조하신 분에 의하여 변형되는 모습인 것입니다.
주께서 내려오셔서 우리가 바라지 않았던 두려운 일들을 행하셨을때, 산들이 주의 면전에서 흘러내렸나이다. 3)
When thou didst terrible things which we looked not for, thou camest down, the mountains flowed down at thy presence. 3)
위 말씀에서 우리가 알수 있는 것은 우리가 바라지 않는 일을 주께서 하신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백신 사기극도 여기에 해당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알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주의 큰 뜻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 합당해 보이지 않는 일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탄의 종들에 의하여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고 고통을 겪는 모습은 공정해 보이지 않는 것이 사람의 시각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육신의 생명의 유한함을 직시함으로 주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지혜가 있습니다. 죽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죽음은 패배가 아니며, 또 다른 시작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의 영광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주신 뜻은 죽음은 우리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죄의 본성으로 육신의 죽음을 무서워합니다. 그러나 죽음을 두려워해야 하는 자는 사탄의 종들입니다. 우리가 사탄의 종들과 같이 죽음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사탄의 종들과 같은 지옥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우리는 천국의 소유자들입니다.
우리은 분명히 천국을 상속받는 자들입니다.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장 7절
우리가 이기는 자가 되어야만 하는 것은 이 싸움이 백신 접종처럼 중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상속자가 지옥의 소유물인 사탄과 그의 종들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의 권력층에 숨어있는 사탄의 종들은 지금은 막강한 권력을 가졌지만 지옥으로 예정된 자입니다. 그들은 발에 밟히는 먼지보다도 가치없는 자들입니다.
지금 우리를 권력으로 핍박하는 자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는 것같습니다. 당장 타협을 통하여 나중에 생각하자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자신들이 이루는 죄는 하나님을 대적함이고, 그들에게 선택의 기회가 있으므로 그들이 악하게 선택하면 할수록 지옥으로 점점 더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들은 권력을 가졌지만 그 권력으로 절대 행복하지 못합니다. 부와 재물과 권력을 받았지만 지옥의 향기를 느끼고 그들의 영혼은 절대로 편히 쉬지 못합니다. 질병청과 청와대의 정책을 결정하는 자들은 지금도 선택의 기회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한국은 사탄의 종들에게 가장 충성하며, 백신으로 사람들을 죽이는데 열성을 내고 있습니다. 마치 사탄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그들의 실상은 그저 아무 생각없이 일단 해보고 나중에 생각하자는 미련한 자들일 뿐입니다.
사탄은 그러한 자들 뒤에서 웃고 있으며, 사탄 자신의 지옥행의 동행이 있음에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들 안에는 심각한 번민이 있으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발을 빼는 자는 일부 살게 될것입니다.
전세계에서 발을 빼는 자들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 코로나 백신사기극이 이제 끝이 나게 됨을 의미하며
다른 것의 단계로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열성 사탄주의자들은 이것조차 파악을 못하고 부여받은 명령대로 최대한의 백신 선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사탄은 모든 책임을 그들에게 지우고 빠질 것입니다.
이는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사람들이 들은 적도 없고, 귀로 깨닫지도 못하였으며,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음이니 오 하나님이여, 주 외에는 주께서 주를 기다리는 자를 위하여 예비하신 것을 아는 자가 없나이다. 4)
For since the beginning of the world men have not heard, not perceived by the ear, neither hath the eye seen, O God, beside thee, what he hath prepared for him that waiteth for him. 4)
백신에 대해 알았다면 절대로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기가 속았으면서도 속은 줄 모르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들은 적이 없고 깨닫지도 못하고 눈으로 보지도 못함은 그에게 보여지지 않고 들려지지 않음이 아니라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함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마지막이 슬픈 것은 속아서 죄에 이른 것을 자기의 책임으로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가진 것입니다. 이런 사고 방식은 사탄이 원하는 것으로 이런 생각의 끝은 자신의 책임으로 지옥에 왔고 그 댓가를 치루려는 데에 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르는 사람들이 죄가 없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닌데 스스로 끝까지 속아서 구원받는 사람과 별차이 없이 지옥에 떨어지고 그것을 감당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당이 되겠습니까? 뜨거운 지옥에서 실상을 알고 피눈물을 흘려도 이미 때는 늦은 것입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절대로 접종전으로는 돌아가지 못합니다.
많은 것을 잃는 백신 속임수이지만 아직 모든 것을 잃는 구원을 잃는 지옥을 감당하려는 교만에 이르기 전에는 돌이켜야 합니다.
그것은 각자의 선택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알고 믿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스스로 하나님을 발견한 것이 아닙니다. 주의 은혜로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런 자리에 있게 된 것은 그런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알지 못하여 판단할 수 없지만 믿음을 가지고 유지하는 사람은 그 자체로 빛나는 보석과 같은 존재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주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그 사람 안의 주께서 보여주셨기 때문에 기다릴 수 있는 것이며, 주외에는 주를 기다리는 자가 없음인 것입니다.
주께서는 기뻐하며 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들을 만나셨으니, 보소서, 우리가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진노하셨나이다. 그들 가운데 지속함이 있으니 우리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5)
Thou meetest him that rejoiceth and worketh righteousness, those that remember thee in thy ways: behold, thou art wroth; for we have sinned: in those is continuance, and we shall be saved. 5)
우리가 구원을 받는 과정은 속임수에 속아 지옥을 자신이 감당하려는 자신을 숭배하는 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즉 우리가 죄를 짓고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의 지속되는 과정속에서 우리가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죄인이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이고, 똑같은 죄인이 스스로의 교만으로 스스로 책임을 지려고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자살자들은 자기의 책임을 죽음으로 감당하려는 생각에 자살을 실행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죽음이 자신의 잘못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남은 사람들에게 폭력을 주는 것이며,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살인하는 것입니다.
카인은 아벨을 죽여 하나님께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떠돌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살은 그러한 시간조차도 없는 결과를 맺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불결한 것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 또 우리는 다 잎사귀처럼 시들며 우리의 죄악들은 바람처럼 우리를 옮겨갔나이다. 6)
But we are all as an unclean things, and all our righteousness are as filthy rags; and we all do fade as a leaf; and our iniquities, like the wind, have taken us away. 6)
이사야 64장 1절 ~ 6절
우리가 스스로 발견하는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앞에서의 죄인인 것이 진실입니다. 우리가 선한 일을 하여도 하나님앞에서는 걸레같고, 시들은 잎사귀같아서 바람에 다 쓸려가버리는 헛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체성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계약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죄를 감당하려는 교만한 죄인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계약에 매달리는 죄인이나 똑같지만 한 죄인은 감당할 수 없는 지옥의 모든 것을 감당하게 되고, 반면 한 죄인은 계약에 의하여 구원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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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어 성경의 의미를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이 더 잘 이해되고 마음에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