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세상이라 노래하면서도.
글// 젊은오리
그누가 나의 괴롬알며
또나의 슬픔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 루야...ㅠ
나 자주 슬퍼 합니다
오 주님
나 자주 근심 합니다
오 주님...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외롭다고 궁시렁거리며
슬프다고 꽁시랑 거림니다
아침에도
낮에도
흐리면 흐리다고
맑으면
맑아도 너무맑다고 궁시렁거리오니 내주여
나좀 도와 주소서..ㅜㅠ
무엇이 나를 슬프게하고 외롭게하며
궁시렁이 끝이없게하는지 내주여 나좀 도와 주소서
잠잘자고 이러나
조은장난 못해서?
출근하여 온종일 재촉받지 못해서?
퇴근시간 되었는데
모기물려 군실 거려서?
이래도
저래도
내게 있어야 할 재미와 즐거움
기쁨과 설레임은 어디에서 찾지요?
나 오늘 아침도 슬퍼합니다
나좀 도와 주소서...ㅜㅠㅠ
아파트 비상벨은 10분이사모작동으로 울려댓고
깨인잠에
마누라향해 속삭여보았으나
드른척도하지 아니하고...
이존시상
참존시상이라고 노래하나
속내는
재미어꼬 기쁨어꼬
즐거움이 어꼬없이
슬프고 슬퍼서
슬프디 슬프옵니다. ㅜㅠㅠ
그러메도
그러해서
the day of the Lord.
thank you Jesus Christ name AM.
카페 게시글
◈〓〓〓〓삶의 묵상
나 마니 슬퍼 합니다...
젊은오리
추천 0
조회 7
21.09.03 06:20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sZq5q2pgAoA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