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초등학교(교장 김진복)는 최근 1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 현장방문 등록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아동실종 사건 예방을 위해 보호자가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에 제출하면 학생의 사진과 지문을 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이 시스템은 실종아동 발견 시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일치 자료를 찾아 신속히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 신청서에는 키, 몸무게, 흉터, 점 위치 등 세밀하게 작성해야 한다.
자료출처 : 경기일보 윤승재기자
첫댓글 부천경찰서도 훈련을 통해서 실종아동이 발생하면 신속한 진행될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