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위한 제3기 선교사들의 노력 이어져
바누아투 청년선교사들은 지난주에 이어 포트빌라 센터 주변에서 노방전도활동을 했으며 인연된 전도대상자에게는 총서론 강의와 더불어 원리강의 영상 시청을 안내했다. 천력 5월 12일(양 6.27) 1일 원리워크숍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창조원리와 타락론을 강의해주었다. 한편, 전도대상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 바누아투 1일 원리워크숍에 참석한 선교사와 전도대상자들
김효원 선교사는 “금주에는 솔로몬 제도에서 온 제시카라는 식구가 전도활동을 함께 해주어 전주보다 힘을 내어 활동했다. 하늘부모님께서 준비해주신 청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다음 주에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나미 사유키 선교사는 “제2기 선교사가 고국으로 돌아간 뒤, 3기 선교사만으로 두 번째 활동주간을 보냈다. 지난주보다 정성스럽게 한 주를 보냈다. 무엇보다 2기 선교사들로부터 상속 받은 전도대상자의 신앙 양육에 더욱 힘을 쏟겠다.”며 홀로서기를 위해 노력하는 제3기 선교사들의 의지를 전했다.
이세라 선교사는 “금주 활동에서는 기독교 목사 지망생과 역사에 관심이 있는 18세의 남학생을 만났다.”면서 “진심으로 원리에 관심을 갖고 전도의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를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한다.”는 소망의 심정을 전했다.
<기사제공: CARP>
첫댓글 감사합니다